-
강간범 등 범죄자 100명 산다…‘서울 중랑구’ 그 교회의 항변 [제시카의 눈물③] 유료 전용
세상에, 동네 한복판에 저런 시설이 있는 게 말이나 됩니까.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 게 이곳 주민들 소원이에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담안선교회. 김태윤 기자 지난달 초
-
[건강한 가족] 저소득층 어르신들에 따뜻한 의료 나눔, 우수기관·인물 칭찬합니다
노인의료나눔재단 2023 성과 보고대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의료 나눔을 실천해 온 기관과 인물을 발굴, 시상하는 장이 열린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5일
-
"우리가 이재명" 법원 모인 개딸…민주당 지도부는 눈물 배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인근에 집결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대표에
-
[이번 주 리뷰]美 Fed 기준금리 동결…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18~23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통계조작 #조국 #최강인 의원직상실 #정유정 계획범죄 인정 #세수 펑크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미국ㆍ이란 수김자 맞교환 #윤 대통령 UN총회
-
광안대교 보며 '회크닉' 금지령에…부산 '핫플' 엇갈린 희비 [르포]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부산 민락수변공원에 지난 2일 관련 현수막이 게시돼있다. 위성욱 기자 지난 2일 오후 8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민락수변공원. 지난 1일 ‘금주구역’으로
-
전자발찌범이 13일 만에 또...'중곡동 주부살인' 2억 국가배상
법무부는 ‘중곡동 주부 살인사건’과 관련해 국가의 책임이 인정된 파기환송심 판결에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재판 과정에서 당시 범죄 수사 및 보호관
-
돌도 안 된 아들 데리고…30대 주부, 호텔서 마약 투약 ‘들통’
[중앙포토] 호텔에서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범행 장소에는 생후 1년도 되지 않은 아들과 동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5만8539명 확진… 선거일이던 전날보다 4만6652명 줄어
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5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
확진자, 격리병동 안 보낸다…서울대병원 이어 아산병원도 시작
정부가 격리 병동이 아닌 일반 병동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증·준중증 병상 가동률이 60%대에 들어선 데다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
[포토타임] '밭 밑에 구름 바다' 눈 덮인 한라산 절경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24 오후 5:00 대선 D-13 유권자의 선택은? 제20대 대통령
-
밤 9시 2만명 넘어…동네병원선 신속검사 대혼란
경기도 고양시 이모(29)씨는 3일부터 동네 의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집 근처 의원 두 곳에 전화했다. 모두 “아직 안 된다”
-
'전면 등교 중단' 서울 등교율 69.5%...학교 방문 접종은 3곳뿐
지난 17일 서울시 중랑구 한 중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서울시교육청] 전면 등교를 중단한 서울의
-
밀접접촉 통보에 나흘, 병상 배정 전 사망 급증…코로나 확진자, 의료대응역량 넘어서
6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 마곡 선별진료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대기 줄이 1㎞ 이상 늘어섰다. 어린이집 가방을 멘 아이부터 교복
-
3000명대 확진에도, 위중증 17% 줄었다…한달 뒤 방역 푸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연일 3000명대를 넘보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아직까지 300명대에서 크게 증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이 추세가 크게 달라지지
-
AZ 접종 간격, 8주서 10주로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주기가 길수록 효과가 높다는 점을 근거로 1, 2차 접종 간격을 당초 8주에서 10주로 2주
-
[Q&A] 65세 이상 AZ백신 접종 허용...언제부터 맞을 수 있나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11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社)의 신종 코로나바
-
오늘도 400명 넘길까? 내일 거리두기 조정 막판 고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7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
연말연시 '영하 15도' 맹추위… 1월 중순까지 춥다
29일부터 다음해 1월 초까지 강한 한파가 찾아온다. 이 한파는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다음 주부터 강한 ‘세밑 한파’가 찾아온다. 이번 추위는 1월
-
병상 부족에 기준 바꿨다…65세이상·만성질환자도 생치센터 입소
14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공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상 확보를 위한 컨테이너 임시 병상이 설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확진 후 다음날 입원' 65%…서울 '첫 컨테이너 병상' 10일 설치 완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는 '컨테이너형 치료공간'을 설치하기로
-
인천 카지노바, 카드·게임 칩에 바이러스…에어컨 통해 퍼졌다
16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뉴스1 집단감염이 이뤄진 인천 남동구 한 카지노 바(일명 홀덤펍)의
-
"재활용 약 봉투에 담아 주던데요" 줄서서 산 공적마스크 찝찝
A씨가 받은 마스크 사진(왼쪽)과 인터넷 맘 카페에 올라온 글. 두 사진은 관계 없음. [사진 인스타그램, 네이버 캡처] “보는 앞에서 마스크를 꺼내주는 것도 아니고 미리 소분한
-
"마스크5부제 설명만 100번, 조제도 못해" 진 빠지는 약국
6일 오후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한 약국 앞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뉴스1] “벌써 100번째 설명하는 것 같아요. 진이 다 빠지네요.” ‘마스크
-
'마스크 1인 2매' 첫날 약국 "그나마 평온···다음주가 두렵다"
6일 오전 서울 종로5가 인근 약국 앞에 약사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1] “다음 주부터는 1주일에 두 장밖에 못 산다는데, 주말까지 줄 서서 하루 두 장이라도 사 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