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문팔이 소년들이 환각제에 중독

    「검」팔이 신문팔이 소년들 중 많은 소년들이 환각제 작용을 하는 「세코날」 또는 「마이날」을 먹고 있는 것으로 보고 18일 중부 경찰서는 조사에 나섰다. 서대문구 만리동 2가 남모

    중앙일보

    1967.02.18 00:00

  • DDT없다고 농약 쓰지 말자

    요즘 서울의 저소득층에서 「디디티」의 효과가 작고 구하기도 힘들어 농약인 분말 「파라티온」 「포리돌」 등을 이 약으로 대신 사용,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12일 마포구 대흥

    중앙일보

    1967.01.13 00:00

  • 불량식품 벌칙 강화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9일 보건·의료·약무행정 등 보건행정 전반에 걸친 조사를 완료하고 보건행정 개선방안을 마련, 곧 박대통령에게 보고키로 했다. 행정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전염병발

    중앙일보

    1966.12.09 00:00

  • 우리 의약진에 새 개 가|새 마약환자 치료약품

    마약중독자에 대한 치료제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크로르프로마진」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진 약품이 우리의 학자에 의해 제조되어 서울 의대의 임상실험결과 그 우수성이 판명

    중앙일보

    1966.10.19 00:00

  • 신체상결함있으면운전면허취소

    서울시경 교통과는 20일상오 운전면허 소지자가 신체장의 자격결격사유를 숨기고 시내 여러병원에서 치료하고있다는 사실울 탐지조사한결과 마약중독자 김명연 (24·성북구 안암동117) 정

    중앙일보

    1966.08.20 00:00

  • 장마철 건강

    짜증이 날만큼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장마철과 관계가 깊은 질병을 앓는 이들에겐 짜증 정도가 아니다. 특히 신경통이나 「류머티」 혹은 무좀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겐 장마철은 고

    중앙일보

    1966.07.21 00:00

  • 「벤졸」에 집단중독

    「포르말린」을 사용하여 담배「필터」의 솜을 만들어 내고 있는 한국 「필터」 산업주식회사 「벤졸·개스」로 직공들이 중독, 빈혈증이란 특수한 직업병을 일으켜 지난 3년 동안 직공 김영

    중앙일보

    1966.07.11 00:00

  • 주스 먹고 중독|출처·성분을 조사

    1일 상오 시내 성북구에서 가루「주스」를 물에 타 마신 어린이가 식중독을 일으켜 성북보건소와 성북경찰서에서 「주스」의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내 성북구동소문동 7번지 양성환(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식중독|그 원인과 치료

    가짜분유에서 통조림 등 계속 적발되던 부정식품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직접 어린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어 주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대개는 「비닐」봉투에든 빵과「

    중앙일보

    1966.06.02 00:00

  • 일가 5명 중독 1명 절명

    31일 상오 서울 명륜동 1가 산5 추교학(36·영등포 수도사업소 인부)씨 일가족 5명이 지난 26일 저녁 식사대신 사먹은 찹쌀떡과「도넛」을 사먹고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추씨의 장

    중앙일보

    1966.05.31 00:00

  • 「알콜」중독에 견공도 한 몫

    견공 사이에「알콜」중독이 늘어가고 있다. 애견가들에겐 충격적인 이야기지만 최근 미국「시카고」에서 열린「일리노이」주 수의학회서 이런 사실이 보고되었다. 보고자「해리·부즈」박사에 의하

    중앙일보

    1966.04.26 00:00

  • 반나체의 부부|목욕탕서 변사

    29일 저녁6시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42 염경호(34·하청업)씨와 그의 처 이길례(32)씨가 신축중인 바로 이웃의 남명집(39)씨의 집 목욕탕에서 반나체의 변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6.03.30 00:00

  • 의·약 분업 가능할까

    보사부는 부정 약품의 범람과 무질서한 치료, 투약 등이 가져오는 국민 보건상의 해독을 제거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세계 선진 각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의약 분업제의 실시를 서두르고 있

    중앙일보

    1966.01.25 00:00

  • 2월께 일제 검거

    보사부는 오는 2월께부터 전국에 걸쳐 약 4만명으로 추산되는 「메사돈」 중독자를 일제 검거, 수용 치료할 방침을 세우고 이를 위해 경찰의 힘을 빌기로 했다. 10일 보사부 당국은

    중앙일보

    1966.01.11 00:00

  • 3남매가 절명

    9일 하오 8시쯤 서울 성동구 역삼동 289 이복영 (46·농업)씨는 이를 잡기 위해 네자녀의 옷에 농약 「호루돌」을 뿌린 것이 중독, 2녀 종숙 (11·역삼 국민교 4년) 2남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법률상담

    【문】우리 집안에「메사돈」중독성환자가 있는데 그 자가요법 및 수용요법에 대해서 알고자하는데. (대전시신안동·명생) (답)「메사돈」이 의료용으로 등장한 것은 20년내외이고, 한국에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또 「개스」중독

    ▲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보광동∼돈화문」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주인 신안나)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35·용산구 한남동산1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무색·무취·무미… 예고 없는「죽음의 사자」, 일산화탄소의 중독-최신연구 세 가지

    이제부터 다시「개스」중독의 계절.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며 맛도 안나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해마다 적지 않은 인명이 상하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일산화탄소와 맞붙어

    중앙일보

    1965.10.09 00:00

  • 마약 대책위 곧 구성

    「메사돈」파동을 일으켰던 보사부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보사, 법무, 내무, 국방장관을 위원으로 하는「마약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한편, 전국의 마약중독자 3만4천명을 치료하기

    중앙일보

    1965.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