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공화당 대선 경선 첫 토론…"트럼프 최고" 추켜세운 이 사람
2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 첫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가슴에 손을 얹은 채 연단에 서 있다. 왼쪽부터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
-
와인 빅뱅, 한국와인시장이 뜨겁다 [쿠킹]
‘빅뱅’. 2021년 한국와인시장을 설명하는 단어로 이만한 것이 있을까. 2억 달러에 머물렀던 국내 와인 수입은 2020년 3억을 넘기고, 2021년 5억5981만 달러를 찍었다
-
프리고진, 불과 이틀 전 건재 과시…"러에서도 사망 논란될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든 지 두 달 만에 의문사 한 '푸틴의 해결사'. 23일(현지시간) 전용기 추락 사고로 숨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
[월간중앙] 인턴이 간다 | MZ세대 9급 공무원들 뿔났다
“박봉에 악성 민원까지… 공무원이 꿀 빤다는 건 헛소문” ■ 공무원 인기 하락하자 학원 몰려있는 노량진 상권 칼바람 ■ “박봉에 옷도 못 사고 외식 제대로 못 해… 처우 개선
-
바로 사지말고 “홀드” 외쳐라…초보자 위한 프리즈 공략법 유료 전용
■ 「 미술 투자와 관련한 아트 파이낸스를 다룬 [아트 테크] 1회에 이어 이번 머니랩에서는 실제 아트페어에서 작품을 구매할 때 꼭 필요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아트 테크]
-
“이러다 죽는다” 탈영한 JP, 3주뒤 제 발로 군대 간 사연 (19) 유료 전용
1946년부터 48년까지 나의 서울대 사범대 생활은 이튼(Eton)스쿨의 꿈과 가세(家勢) 몰락의 현실 사이를 오가던 시기였다. 미 군정은 46년 7월 경성제국대학 후신인 경
-
왜 유기묘 20마리 키우냐고? 4년전 겨울밤 시작된 사건 유료 전용
제대로 된 보살핌 한 번 못 받고, 차가운 길바닥에서 세상을 떠나는 연약한 고양이들에게 한 번이라도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광주에서 20마리
-
총에 맞거나 추락하거나 홍차 먹고 죽거나…푸틴 정적 최후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단순 항공사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SKY 병목현상’ 풀면 입시과열·지방소멸 다 해결” 대학 서열 깨고, 지방대 살리는 ‘신의 한 수’ 될 수 있어 대학 재정지원 OECD 꼴찌… 연구중심대학 지원 늘려야
-
“젊은이, 인생은 한방이야” 中 대학 식당에 등장한 복권 판매기
사진 중상망 최근 중국 한 대학 식당에 복권 판매기가 설치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졌다. 지난달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온 한 동영상. 학교
-
주일美대사, 31일 후쿠시마 방문 "그 지역 생선도 먹을 것"
람 이매뉴얼 주일본 미국대사. UPI=연합뉴스 일본이 24일 오후 1시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는 가운데 람 이매뉴얼 주
-
[속보] 러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 사망" 바그너 측 "러 방공망이 격추"
러시아 당국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23일(현지시간) CNN,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항공 당국
-
"빨리 씻어" 고성…아들 위해 이사했는데 아들과 멀어졌다[출퇴근지옥③]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중앙일보는 서울시의 통신기지국 빅데이터인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유입인구가 많은 ‘출근 1번지’ 6
-
60년 고깃집, 70년 중식당 '눈물의 폐업'…미래유산도 쓰러졌다
2021년 12월 31일을 영업 종료일로 잡았으나 미리 결제해놓고 못 온 분들을 위해 사흘 더 연장해 1월 3일을 영업 종료일로 잡았습니다. 이는 영업 종료일을 연장해서라도 손님
-
"매년 몇달은 한국 산다"…美서 '도깨비 동화' 낸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 작가, 차희원 씨. 도깨비 형제의 모험 이야기,『쌍둥이 도깨비(The Goblin Twins)』를 곧 펴낸다. 사진 본인 제공 다음 달 한국 출신의 아기 도깨비
-
하루에 1년치 비 덮친 '천사의 도시'…한국도 안심 못 할 이 수치
지난 21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힐러리'가 덮친 캘리포니아주(州) 남부 사우전드 팜스 지역에서 자동차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 AFP=연합뉴스 ‘천사의 도시’
-
"배신자!" 카메라 들고 기습…'개딸' 불려도 그들은 평균 52세
지난 22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아파트 경로당.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그런데 50~6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갑자
-
"잘난척 말라""질문 말라"…백강현 위한 영재학교는 없었다
서울과학고 자퇴 의사 밝힌 백강현 군. 사진 백군 유튜브 채널 캡처 “강현이 한 명 때문에 학교의 시스템을 바꿀 수 없다. 강현이가 시스템에 맞춰라.” 초등학생 나이로 서
-
불러드 전 연은 총재 “침체 우려 사라져…더 높은 금리 필요”
최근 임기 만료로 물러나며 미국 12개 연방준비은행(연은) 중 최장수 총재가 된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향후 미국에 더 높은 기준금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
-
'김연경 저격' 이다영, 이번엔 '성희롱 매뉴얼' 공유…무슨 일
배구선수 이다영이 새 소속팀 볼레로 르 카네 합류를 위해 지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여자 배
-
“북한 주민 염원은 그저 인간다운 삶”
지난 17일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관련 공개 회의에서 김일혁씨가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그저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북한 주민의 염원, 그걸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습
-
당원 47%, 2021년 이후 입당…“민주당, DNA 절반 바뀐 이재명당”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245만4332명이다. 그중 절반에 가까운 47.2%(115만8423명)는 이재명 대표가 대선후보로 부상한 2021년 이후 입당했다.
-
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
한국 인종차별로 ‘인어공주’ 망했다? 디즈니 “그건 아니고…”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잘 만든 콘텐트? 평가는 오직 대중의 몫” 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 “웃음은 시대를 초월하고 상상력에는 나이 제한이 없으며 꿈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