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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동원, “수출 실적 좋아…유럽 판매법인, 수출 전용공장 검토”
신동원 농심 회장이 라면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 농심 국내 라면시장의 대표주자인 농심이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2일 신동원 농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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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 현장 발품 행정으로 민원 해결
(주)농심 방문 구미시가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라는 기치 아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기업 52개 사를 릴레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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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치킨·김밥 인프라 최고…‘K푸드 성지’ 꿈꾸는 구미
지난해 11월 ‘구미 라면 축제’에서 방문객들이 라면을 먹고 있다. [사진 구미시] ‘전자산업 메카’로 불리는 경북 구미시가 ‘K-푸드 성지’를 꿈꾸고 있다. 라면·치킨·김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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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100만개 대박' 그 김밥 품었다…'K푸드 성지' 노리는 이곳
지난해 11월 17~19일 경북 구미시 도심에서 열린 '2023 구미라면축제'에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미시 ‘전자산업 메카’로 불리는 경북 구미시가 ‘K-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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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아침 간편식 제공
‘힘찬 고대, 농심의 아침’은 따뜻한 한 끼를 통해 고물가 속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고민과 식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농심과 함께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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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꼭 여기서 만든다…세계 홀린 ‘K치킨 비밀병기’
수출용 소스를 만드는 비에이치앤바이오 공장. 김태윤 공장장이 설비 등을 소개 중이다. 지난 13일 충북 진천 덕산읍에 있는 비에이치앤바이오 소스 공장. 1층 냉동고 입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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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꼭 한국서 만든다…세계 홀린 'K치킨 비밀병기'
충북 진천군 덕산읍 비에이치앤바이오 소스 공장에서 김태윤 공장장이 직인 검사기 앞에서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한 교촌치킨 소스는 두바이 등으로 수출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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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K-FOOD 전도사] 세계 무대에서 훨훨 나는 K푸드 ‘신라면’ 미국 제2공장 가동 … 글로벌 공략 가속도
농심 농심은 지난 4월부터 미국 제2공장을 가동하며 미국 시장은 물론 멕시코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농심] 세계 각국의 식품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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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미국에 제2공장 “일본 제치고 라면 1위 오를 것”
신동원 농심 회장(왼쪽)이 지난달 29일 준공된 미국 제2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농심] 신동원 농심 회장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르자”고 미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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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 회장 “일본 제치고 미국 시장 1위 하자”…美 2공장 준공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 준공된 농심 제2공장. [사진 농심] 신동원 농심 회장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르자"고 미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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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상무, 36세 부사장…CJ·농심 등 3세들 시험대 올랐다
CJ제일제당, SPC그룹, 농심 등 식품업계가 연말 임원 인사에서 오너 3세를 대거 승진시키며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범의 해’를 맞아 전면에 나선 20~40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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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대한민국 자주국방 1세대 ‘영웅’들 본받아 “지속적인 국산 소총개발로 K-방산 새시대 열어갈 것”
글로벌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는 29일 1970년대 대한민국 자주국방 1세대 ‘도미(渡美)기사’들을 초청해 ‘살아있는 역사’와 함께했다. 1960년대말 故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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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백두산의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건강한 물’
농심은 적절한 물 섭취를 돕고자 백산수 광고 모델인 전지현과 ‘바른 물 습관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 농심] 건강을 유지하자면 충분히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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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내 몸을 위한 ‘깨끗한 한모금’ 건강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이죠
농심은 백산수의 광고모델인 전지현과 함께 ‘바른 물 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농심]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필수 물질이다. 우리 몸의 70%나 차지하고 있고 모든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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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융프라우에도 매운내···100개국 사나이 울린 신라면
━ 해가 지지 않는 ‘신라면 공화국’ 관광객들이 해발 3454m에 위치한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신라면을 즐기고 있다. [사진 농심] 스위스 베른주에 있는 알프스 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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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유익한 미네랄 머금은 백두산 ‘자연용출수’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원시림 보호구역 내에 있다. 깨끗한 수질의 비결이다. 백산수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생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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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청구서 내밀까···대기업 총수들 긴장의 트럼프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경제계 간담회를 위해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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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이게 진짜 백두산 물 맛 ! 천지서 솟아오르는 깨끗한 물만 담았습니다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천지물이 자연적으로 솟아오르는 내두천이다. 백두산 천지물이 평균 수백 미터 두께의 현무암층과 부석층(용암이 부서져 쌓인 층)을 50㎞ 이상 지나면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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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거북등 저수지,흙 날리는 논밭 현장…타들어가는 농심(農心)
11일 경기도 강화 길상면 의 한 논. 모내기를 앞두고 논갈이를 했지만 비가 오지 않아 논이 바짝 말라있다. 김춘식 기자 세종과 경기ㆍ충남ㆍ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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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제 연 800만개 생산공장에 상주 직원 7명
충남 당진의 JW생명과학 수액 공장에서 로봇이 멸균 과정을 끝마친 수액 제품을 들어서 옮기고 있다. 당진 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억2000만 개의 수액제를 생산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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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청정수를 마시자
━ 농심' 백두산 백산수'? 백산수는 대표적인 화산암반수다. 백산수는 백두산의 화산암반층을 50년 가까이 타고 흐르기 때문에 다른 생수보다 수질과 물맛에서 차이가 난다. 실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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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50년 … 출발은 PVC·소고기라면·물파스였다
1965년은 고도성장의 기틀을 닦은 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65년 창업해 현재(2013년 기준)까지 활동 중인 기업은 129개 회사다. 이중 한화케미칼과 농심, 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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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로 중국을 제패한 오리온, 비결 알고보니...
오리온그룹 중국법인 매출이 지난해 1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오리온 그룹이 1993년 북경사무소 개설 후 20년 만에 이룬 성과다. 중국 매출 1조원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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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우상이 돼 버린 4대강 사업
이철호논설위원 충남·전북의 가뭄으로 다시 4대강 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일단 반대진영의 싸움은 승산 없어 보인다. 처음부터 수질 공방에 매달리면서 스텝이 꼬였다. 수중보(洑)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