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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유익한 미네랄 머금은 백두산 ‘자연용출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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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원시림 보호구역 내에 있다. 깨끗한 수질의 비결이다.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원시림 보호구역 내에 있다. 깨끗한 수질의 비결이다.

백산수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생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백산수

일반 생수가 흉내 낼 수 없는 농심 백산수만의 첫 번째 경쟁력은 물의 근원, 즉 ‘원수(原水)’다. 농심은 “백산수는 백두산의 자연과 시간이 빚은 물”이라고 강조한다. 1병의 백산수가 만들어지기까지 백두산의 풍부한 수량과 기온, 지질 등 천혜의 자연이 역할을 한다. 백두산에 내린 비와 눈이 수백만 년 동안 형성된 화산암반층을 따라 장시간 통과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을 머금는다. 또한 화산암반층이 거대한 천연 필터가 돼 각종 불순물을 깨끗하게 거른다.

백산수는 파이프를 매설해 인위적인 힘으로 뽑아 올리는 물이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원지에서 자연적으로 솟아 나오는 ‘자연용출수’다. 지층 압력에 의해 자연적으로 올라오는 암반수다. 아울러 농심은 지난 2015년 백산수 신공장 준공 당시 백두산의 물을 그대로 담기 위해 세계적인 설비를 갖췄다. 백산수의 품질이 유지되는 것은 이러한 첨단 인프라가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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