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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의 '핵포기 전략적 결단' 응원 한 목소리
조지 부시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미스터'라고 부른 뒤 북ㆍ미간 뉴욕접촉과 노무현 대통령 및 부시 대통령간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미국의 대북 자세와 행동이 6자회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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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6자회담 미 대표 "김정일 만나고 싶다"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22일 "나는 기꺼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이며, 만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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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 심포지엄=이종원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장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및 이스라엘문화원과 공동으로 16일 오전 8시30분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교육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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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대사관 엘리자베스 여왕 공식 생일 기념식
8일 서울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79번째 영국여왕 공식 생일 기념식에서 참석한 주한 영국대사 워릭모리스(가운데) 내외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박진 한나라당 의원 내외가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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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기조강연 外
◆ 행사 ▶홍기삼 동국대 총장은 9일 중국 항저우(杭州)대에서 열리는 의천대사 탄신 95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이효계 숭실대 총장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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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양아 출신 우창제씨 주한 미 대사관 공보관 된다
입양아 출신인 우창제(46.미국 이름 로버트 오그번) 주 호찌민 총영사관 공보관이 다음달 이임하는 모린 코맥(여) 주한 미 대사관 공보관(대변인) 후임으로 오는 8월 한국에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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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귀환 미군 젠킨스 40년만에 어머니 만난다
40여 년 동안 각각 북한과 미국에서 헤어져 살아온 미국인 모자의 이산가족 상봉이 실현될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주한미군 복무 중 탈영한 뒤 월북했던 찰스 젠킨스(65)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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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핵과 동맹에 한 목소리 나오기를
북한 핵 문제의 해법, 한.미 동맹의 건강성 문제 등을 둘러싼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11일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 정상회담은 우리 정부의 최고위 외교 당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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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핵과 동맹에 한 목소리 나오기를
북한 핵 문제의 해법, 한.미 동맹의 건강성 문제 등을 둘러싼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11일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 정상회담은 우리 정부의 최고위 외교 당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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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인재 연 30명 선발… 이대, 장학금·생활비 지원
이화여대가 창립 120주년을 맞는 내년부터 4년간 개발도상국 여학생 120명을 선발해 전액장학금과 생활비를 지급한다. 이 대학 신인령 총장은 2일 "120년 전 미지의 땅 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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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개발 김재복 사장 도와 달라" 싱가포르 대사, 도공에 서한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이 지난해 1월 한국도로공사와 EKI 간에 불공정 계약을 맺을 당시 도로공사 측에 행담도개발(주) 김재복 사장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문서를 보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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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는 S프로젝트의 시범사업" 싱가포르 대사가 첫 언급
행담도 개발사업을 'S프로젝트'의 시범사업(Pilot Project)이라고 처음 언급한 사람은 캘빈 유 주한 싱가포르 대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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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행담도 그리고 S프로젝트] 도공 사장된 뒤 "재검토"
▶ 손학래 사장 1999년 우리 정부의 권유에 따라 싱가포르의 ECON그룹이 참여하면서 시작된 행담도 개발 사업이 혼란에 빠지게 된 것은 지난해 6월 5일 손학래 전 철도청장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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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CON 99년 행담도 개발 참여 한국 정부 권유로 시작
싱가포르 ECON그룹이 김대중정부 시절인 1999년 행담도 개발사업에 뛰어든 것은 한국 정부의 권유(encourage)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한국 정부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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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어디서·어떻게·왜 사라졌나?
'누가,어디서, 어떻게,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프랑스 파리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지 2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실종을 놓고 수 많은 의문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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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죽음 관련 제기되는 주장들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프랑스 파리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지 2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실종을 놓고 수 많은 의문이 제기돼 왔다. 김 전 부장이'실제로 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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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손들어준 불가리아 대사
남양유업과 매일유업간 상표 논쟁에 불가리아 대사관까지 가세했다. 최근 두 회사가 법정에 맞소송까지 제기하며 벌어진 발효유 '불가리스'(남양유업)와 '불가리아'(매일유업)간의 이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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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고려대 총장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기사장
고려대 어윤대 총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 기사장을 받는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어 총장이 재임 기간 프랑스의 법률.역사.문화 관련과목을 개설해 한-불 양국간 이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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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여의도여고 전교생 '아름다운 기부'
▶ 21일 오후 뚝섬 나눔장터를 찾은 여의도여고 학생들이 가져온 물건을 팔고 있다. 최승식 기자 좋은 것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본다. 21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 역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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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힐 전 대사 부인의 '특별한 굿바이 잔치'
▶ 퍼트리샤 힐 전 주한 미국대사 부인이 정신지체 생활시설 ‘아름마을’ 원아를 껴안고 있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19일 낮 12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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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국제식품전, 한국 쌀과 스페인 올리브유 '웰빙 바람몰이'
▶ 맛과 향이 뛰어난 폰타나 올리브 오일(왼쪽). 흑미를 넣어 만든 임실치즈 피자(오른쪽).▶ 서울 국제 식품전을 찾은 한 소비자가 시식행사에서 고기를 맛보고 있다. '쌀'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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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미군 젠킨스 미국여권 발급받아
1965년 주한미군 복무 중 탈영해 월북했다가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송환된 찰스 로버트 젠킨스(65)가 14일 미국 여권을 발급받았다고 주일 미대사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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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규모 안 늘릴 듯
미국 국방부가 한국과 독일 주둔 미군 1만3503명을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주한미군 철수 인원은 한.미 간에 합의돼 있는 1만2500명 이외에 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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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피부색 달라도 이웃사랑은 같은색"
▶ 마리우스 그리니어스 주한 캐나다대사(가운데)가 가족·직원과 함께 14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시민들에게 갓 구운 베이글 빵을 팔고 있다. 임현동 기자 14일 오전 서울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