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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外
◆중앙일보시사미디어▶월간중앙 대표이사 김광수▶이코노미스트 대표이사 허의도▶뉴스위크한국판 대표이사 이재학 ▶전략사업부 담당 김국진▶월간중앙 편집장 이거산▶포브스코리아 편집장(부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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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내 ‘책상’ 지켜주느냐”MB가 말해도 은행 대출 못해주는 이유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이 막히자 대통령까지 나섰다. 은행장들은 “잘 알겠다”고 화답하지만 일선 창구에선 시큰둥한 모습이다. 부실 나면 대통령이 책임질 것이냐는 항변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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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회의원 이한구
인터넷 세상에서는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거침없이 소신발언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본좌’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정치적 인물로서 이런 본좌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전원책 변호사, 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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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회의원 이한구
인터넷 세상에서는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거침없이 소신발언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본좌’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정치적 인물로서 이런 본좌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전원책 변호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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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닥치니 ‘나부터 살자’ … 사방에서 눈총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 키코(KIKO·통화옵션상품) 사태를 추궁하는 의원들의 질의가 대답 없는 메아리로 울려 퍼졌다. 시중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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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적임자 찾아라” 임원 최대 1000명 물갈이
공기업에 인사 태풍이 불기 시작했다. 민영화와 통폐합, 구조조정을 책임질 새 최고경영자(CEO)를 고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가 예상된다. 정부는 이미 305개 공기업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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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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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前 서울시장과의 대화 전문
관련기사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 "요즘은 아버지도 일본인이라 한다니…" 이명박 前 서울시장 마음속 사진첩을 꺼내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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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400만원 공기업에 변호사·박사 몰린 이유는
한은·산은 등 금융 공기업의 사무실은 넓고, 기관장실은 호화롭다. 반면 시중은행은 행장실을 줄이는 추세다. 사진은 소파 등 가구를 없애고 회의실을 겸한 집무실로 꾸민 모 시중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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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사장은 관료 몫?
한국전력 새 사장에 이원걸 전 산업자원부 제2차관이 내정됐다. 기업은행장에는 강권석 현 행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정부는 7일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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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장 박병원씨 유력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차관과 경합을 벌였던 황영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최종 3배수 후보에서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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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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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공기업 '인사의 계절'
주요 은행장이나 공기업 사장의 임기가 속속 만료되면서 후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황영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강권석 기업은행장,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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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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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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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맥 ① 부산상고] 한국 돈줄 쥐락펴락 ‘금융사관학교’
설 연휴를 10여 일 앞두고 있던 지난 1월16일 서울 양재동의 한 일식집. 취임한 지 2달여가 지난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신헌철(주)SK 사장이 마주앉았다. 당시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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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들, 말로만 "주택담보대출 주춤할 것"
국내 주요 은행장들은 19일 최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을 자제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는 표명하지 않았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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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부산상고 인맥은 … 이성태 내정자는 노 대통령 2년 선배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새 한국은행 총재에 이성태(사진) 한국은행 부총재를 내정했다고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김 수석은 이 내정자 발탁 배경에 대해 "거시경제.통화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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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 "대출 안 해줍니까"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씨티은행 본·지점에 25일 '총파업 예고 안내문'과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한다는 '가계대출 신규 약정 중단 안내문'이 붙었다. 신인섭 기자 24일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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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동거는 하는데 동지가 잘 안돼 …
"조흥은행 직원들은 차별대우만 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합니다. 반면 상당수 신한은행 직원은 조흥을 합병하는 만큼 통합 주체는 신한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한지주의 한 고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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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한명, 오후에 한명… 추가되는 경제부총리 후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청와대의 인선 작업이 희한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당초 열린우리당의 강봉균 의원과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의 2파전이 10일 하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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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 취임 100일
강정원(사진) 국민은행장이 15일 국민은행 사상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하면서 취임 100일 만에 경영혁신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1일 취임 일성으로 "은행들의 전쟁이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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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사람] Look at CEO!
2001년 7월26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김병주 국민.주택은행 합병추진위원장은 합병은행장으로 김정태 주택은행장이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당시의 금융계 고위 인사는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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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선임
▶ 강정원 국민은행 신임 행장(左)과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임시주총이 끝난 뒤 악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주주 가치 극대화 경영방침을 이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