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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5%만 있으면 지방 미분양 아파트 산다
분양가의 5% 정도만 있으면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살 수 있게 된다. 나머지 95%는 주택담보대출과 모기지보험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단 이런 금융 혜택을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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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상품 골라 보자
사진은 서울 강남 아파트단지 전경. [중앙포토]집을 담보로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릴 때는 따져보고 또 따져봐야 한다. 최근 대출 이자가 그리 만만치 않을 뿐더러 돈빌려주는 상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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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집 욕심 세계 최고 담보대출 부실 우려 적어”
요즘 국내 부동산 경기는 썰렁하다.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고 있고 주택을 사려는 사람도 자취를 감췄다. 그래서 은행 주택담보대출 담당자들은 사실상 손을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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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외국인, Sell Korea Buy Korea
서브프라임 사태 후 위험자산 회피지분율 32%로 하락 … 매도 이어질 듯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그치지 않고 있다. 1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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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파장 어디까지 …
#1=살던 집이 좁아져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회사원 최양기(49)씨. 대출을 알아보려고 은행에 갔다가 발길을 돌렸다. 담보인정비율(LTV) 같은 대출 규제도 여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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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연기 등 6곳 투기지역 해제
대전 유성구, 충남 공주시·연기군 등 충청권 3곳과 경남 창원·진주시 등 영남권 2곳, 강원 원주시 등 강원권 1곳이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됐다. 재정경제부는 29일 부동산가격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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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울산 남구·울주군 빼고 지방 투기과열지구 모두 푼다
전매 제한이 가해지는 지방 투기과열지구가 대부분 해제된다. 대출 규제가 이뤄지는 투기지역도 상당부분 해제된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방 건설경기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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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8%도 훌쩍 … 주택담보대출 금리 치솟는데 그 남자는 덜 낸다
회사원 김영민(39)씨는 한동안 주춤했던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어 여간 불안한 게 아니다. 지난해 말 연 6%대로 2억원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지만 금리는 계속 올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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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다들 빌린다는 주택담보대출 … 내겐 너무 힘들다면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변동금리가 중심이지만 최근 고정금리, 변동·고정 혼합형 대출 상품이 줄을 잇고 있다. 대출액이 부족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모기지보험도 곧 나온다. 백미경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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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서울보증, 국내 첫 모기지보험 출시
서울보증보험은 다음달 초께 국내 최초로 모기지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기지보험이란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보험사가 대신 갚아주는 상품으로, 무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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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도 이젠 '귀하신 몸'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나 부모님에게 주택을 마련해 드릴 계획을 갖고 있는 자녀들이라면 이번 고향 주변의 알짜 분양물량과 미분양아파트에 눈여겨 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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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구 동구 등 12 곳 주택투기지역 해제
대전시 중구, 대구시 동구 등 12개 지역이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된다.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 관련 대출 규제 등이 줄어들어 주택 거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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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택금융시장, 미국 부실 상황과 비슷
한국의 주택시장과 주택금융시장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가 부실화했던 상황과 상당 부분 비슷해 금융당국과 금융회사가 주택금융의 부실을 막기 위해 선제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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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등 11곳 투기과열지구 해제
충남 천안.아산시, 충북 청주.청원군, 대전시 대덕구를 포함한 11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아파트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 또 아파트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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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사태가 국내 부동산 시장까지?
일러스트=강일구 서울 마포구에 사는 성모(57)씨는 최근 노후대비용으로 아파트 한 채를 더 사려던 계획을 미뤘다. 성씨는 당초 몇 년 뒤 재건축이 가능해지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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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은행에선 … 대출 미스터리 세 가지
회사원 윤모(38)씨는 최근 술자리에서 대출 이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말문이 막혔다. 병원을 개업한 의사 친구의 신용대출 금리가 자신의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보다 낮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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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율 법으로 규제
앞으로는 금융감독 당국이 필요에 따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10%포인트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감독 규정이 바뀐다. 지금까지 금융감독원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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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빅2, 실생활 공약 '상호 공방'
이명박 “신혼부부에 값싸게 주택 공급”朴측 “장기 무주택자가 더 시급”신혼부부에게 집을 한 채씩 주겠다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공약이 관심 대상이다. 지난해 11월 이 정책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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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동쪽 660만평 신도시 지정
동탄신도시 동쪽 660만평이 신도시로 지정됐다. 이 지역에는 10만50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서 26만명을 수용하게 되며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된다.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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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잔액 줄었다
이달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올 들어 증가세가 꺾이긴 했지만, 전달보다 대출액이 줄어드는 건 6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과 맞물려 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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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금융사 스톡옵션 손보겠다"
[사진=김형수 기자]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61.사진)이 2년 반 만에 첫 인터뷰를 했다. 그는 10일부터 아시아에서 처음 미국 국제금융연합회(IIF)와 갖는 국제회의 준비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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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가계발 금융위기 막으려면
부동산 열풍으로 인한 가계부채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가계의 상환 부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217조원으로 1년 만에 14%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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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 "인위적 수수료 인하 안돼"
"카드사들이 2조 원의 순익을 올렸으니 가맹점 수수료를 내리라고요? 아직 멀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나종규 신임 회장(산은캐피탈 대표.사진)은 23일 "가맹점 수수료율은 카드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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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평수 넓히기, 인기 지역 급매물을 찾아라
누구나 알고 있듯이 지금은 ‘부동산 불황기’다. 그렇다고 투자자들이 뒷짐지고 지켜보고만 있어야 할까? 그렇진 않다. 돈은 우리 몸을 도는 피와 같아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