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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공원에 아파트, 주택업계 새 먹거리
최영진부동산전문기자공원에도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까. 공원에는 관련 시설 외는 개발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규정만 잘 알면 대규모 아파트 사업도 가능하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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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시 건폐율 법적상한까지 허용키로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쇠퇴한 구도심의 경제기능을 살리는 등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 진행할 경우 법적상한까지 건폐율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22일 머니투데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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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임대아파트 주민, 전주시가 지켰다
지난 22일 서서학동 효성임대아파트를 찾은 김승수(왼쪽 둘째) 전주시장이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전주시]“8년간 살아온 보금자리에서 쫓겨나면 추운 겨울에 어디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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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임대주택 비율 40 → 20%로 낮춘다
아파트 건축 사업을 할 때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주택 비율이 종전 40%에서 최저 20%로 낮아진다. 예를 들어 어떤 건설회사가 아파트 100가구를 지을 때, 이 회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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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현장-본사 '안전 핫라인'…선조치 후보고, 재난 불씨 잠재워
LH는 지난해 5월 9일 2013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혁신도시 주택 건설현장에서 이뤄진 이 훈련은 태풍이 전남 남해안에 상륙한 상황을 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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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하 소형아파트 의무 건설 폐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서울·수도권에서 아파트를 지을 때 60㎡(이하 전용면적) 이하 소형주택을 짓지 않아도 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건설 규모 제한도 완화된다. 자율성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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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사업 참여하면 초기부터 예산 팍팍 밀어준다
문제는 재정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재개발·재건축사업과 달리 중앙·지방 정부의 지원 없이는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 정부는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크게 4가지 복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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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나랏빚 1000조원, 감당이 안 된다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처음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는 국회의원들로부터 융단 폭격을 받았다. 국회의원들은 여야 한목소리로 국가부채가 급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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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리 없어진 '보금자리'
이명박정부의 야심작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됐다. ‘보금자리주택 건설’ 얘기다. 박근혜정부는 이미 4·1 부동산대책에서 “기존 보금자리 추진계획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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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하자 없는 아파트 살기‘필독 지침서’ 나왔다”
경기도가 누구나 쉽게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시공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품질검수 매뉴얼’을 발간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 ‘품질검수 매뉴얼’은 도민과 시?군 관계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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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첫 계획 … 2020년 84만명 거주 휴양·자족도시로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명실상부한 충남의 핵심도시가 됐다. 이 같은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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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 게 있기는 하나"…요즘에 재건축아파트 수주전을 벌일까
[권영은기자] 서울 강남에서 대형 건설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래미안)과 GS건설(자이)이 자존심을 건 한판승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남 서초우성3차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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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미사에 민간 보금자리 공급
[조민근기자]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 등 인기 신도시와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일부 블록에 민간 참여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 항동 보금자리주택지구는 부지조성 단계부터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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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해·사천·창녕에 산업단지
경남 창원·김해·사천·창녕에 산업단지 5곳이 새로 조성된다. 중·소규모 산업단지가 많은 창녕 대합과 함안 칠서에는 ‘미니복합타운’이 건설된다. 경남도는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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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범죄 예방용 환경설계(CPTED)
범죄 예방법 중에 최근 주목받는 게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입니다.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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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ㆍ하남 보금자리에 민간아파트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오는 8월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이 전담해온 보금자리주택사업에 민간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첫 민·관 공동개발 보금자리택지지구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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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5㎡ 이하 아파트 ‘한 지붕 두 가족’ 가능
1~2인 가구를 위한 멀티홈(Multi-home)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나온다. 방 하나를 세놓는 식이 아니라 아예 아파트 공간의 일부를 세입자용으로 만드는 새 유형의 아파트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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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직접 안 살아도 된다…거주의무기간 확 줄듯
[박일한기자] 이달 27일 공고를 내고 다시 분양하는 고양 원흥지구 보금자리주택 홍보 문구엔 ‘거주의무 및 전매제한 규제 완화 예정’이라고 표시돼 있다. 보금자리주택을 분양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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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시대오나?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단독주택시대가 온다는 징후인가. 정부가 단독주택 건축 규제를 많이 풀었드니 신축주택수가 엄청 늘었다. 지난해 5월1일 규제 완화이후 3만가구가 더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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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편입된 공장, 갈 곳 생긴다
경기도 하남과 광명·시흥 등 보금자리주택사업 지구로 편입된 1700여 개 공장이 강제 철거 또는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도가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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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전면 재검토
[조민근기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광명 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사업방식부터 개발 내용까지 전면 재검토에 나섰다.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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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일반분양에 상한제 적용
[조민근기자] 앞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재건축과 같은 관리처분방식이 도입되고, 일반분양 주택의 분양가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는 지난 23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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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단독주택용지 판매 26% ↑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에서는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68필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분양 적체로 고전하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단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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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58) Boom vs Doom Ⅵ
'Boom vs Doom' 시리즈 마지막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2003년 7월, 중국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떨고 있었다. 한 풀 꺾이긴 했지만 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