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카가 바늘구멍을 뚫었다… 최고령 신인왕 후보 한화 김인환
22일 대전 KT전에서 홈런을 친 뒤 티모 모자를 쓰고 축하를 받는 한화 김인환. [사진 한화 이글스]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한 대졸 선수가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그리고 7년 만
-
가을야구 예약 끝? 프로야구 순위 고착화
24일 부산 KIA전에서 강판되는 롯데 스파크맨. 롯데는 이날 0-23으로 졌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가을 야구에 초대받은 팀이 벌써 가려진 걸까. 중하위권 팀들이 후반기 시
-
마무리 최준용→김원중, 정훈 복귀… 전열 재정비한 롯데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재정비를 마쳤다. 마무리 투수 보직을 바꾸고, 1루수 정훈이 가세했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
-
3루수도 척척, 유격수도 척척… 언성히어로 김하성
22일 애리조나전에서 짧은 타구를 처리하는 샌디에이고 3루수 김하성. [ 로이터=연합뉴스] 여기도 척척, 저기도 척척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다양한 포지션을 소
-
튼튼해진 허리… 젊어진 삼성 센터라인
삼성 외야수 김현준. [사진 삼성 라이온즈] 포수-2루수-유격수-중견수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은 척추에 비유된다. 수비에서 중심이 되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
3번 포수도 펄펄… 든든한 삼성의 안방
삼성 포수 김재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세 번째 포수도 펄펄 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든든한 안방마님들 덕분에 미소짓는다. 삼성은 15일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
-
3안타 4타점 맹타… 친정팀 울린 삼성 김재성
삼성 포수 김재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26)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울렸다. 삼성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6-3으로
-
형님들이 이끄는 신인왕 레이스
NC 사이드암 투수 김진호.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예상 밖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수퍼루키들을 제치고 '중고 신인왕'을 꿈꾸는 형님들이 앞서간다.
-
피터스 역전 3점포, 롯데 6연패 탈출
3회 말 역전 3점포를 쏜 롯데 피터스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6연패 끝에 승리했다. 롯데 외야수 DJ 피터스(27·미국
-
한화가 달라졌어요, 팀타율 2위 최근 6승1패
한화 이글스 타선의 상승세를 이끄는 내야수 김인환(왼쪽 사진)과 외야수 이진영. 필요할 때 한방을 터뜨린 둘 덕분에 팀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사진 한화 이글
-
최근 7경기 6승 1패…한화에 무슨 일이?
시즌 초 트레이드로 이적한 뒤 팀 내 홈런 1위에 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는 한화 외야수 이진영. [사진 한화 이글스] 6승 1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근 7경기 성적이다.
-
데뷔 첫 연타석 홈런…광주에 '빛창진'이 돌아왔다
22일 광주 NC전에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KIA 외야수 이창진이 선배 나성범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
KIA팬 떼창에 힘났나? ‘테스형’ 소크라테스 연일 불방망이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 초 2사 1·3루에서 KIA 소크라테스(오른쪽)가 쓰리런 홈런을 치고 홈에서 축하를 받고 있
-
KIA 팬 떼창하게 만드는 '테스형'
KIA 소크라테스. [연합뉴스] 완전히 달라졌다. 방출 후보로 꼽히던 KIA 타이거즈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도미니카공화국)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
특급 신인들 막아선 프로의 벽, 김광현·김현수도 극복했다
지난 10일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고난의 계절이다. 개막 전부터 주목 받았던 프로야구의 특급 신인들이
-
귀한 몸 된 안방마님… 구인난에 몸값 오르는 포수들
KIA로 이적한 포수 박동원. [연합뉴스] "투수는 귀족, 외야수는 상인, 내야수는 노비, 포수는 거지. 포수가 제일 많이 고생해요." 2013년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
-
'타율 0.171' LG 루이즈, 결국 2군행…두산 김인태 허벅지 부상
올 시즌 타율 0.171로 부진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LG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를 결국 2군으로 보냈
-
잘 던지고도 못 웃는 ‘동병상련 에이스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4)과 KT 위즈 고영표(31)가 동병상련의 처지에 놓였다. 잘 던지고 있는데 승운이 좀처럼 따르지 않는다. 양현종 양현종은 올 시즌 4경기
-
양현종-고영표의 동병상련, '승리 참 어렵네'
20일 광주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양현종. 7이닝 1실점 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4)과 KT 위즈 고영표(31)가
-
문성주 5번-채은성과 유강남 제외 천적 데스파이네 대비한 LG
LG 외야수 문성주. [연합뉴스] LG 외야수 문성주(25)가 처음으로 중심타순인 5번에 배치됐다. 천적인 KT 위즈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 맞춰 유강남과 채은성은 선발에서
-
토론토 에르난데스, 10일짜리 IL행…어깨 무거워진 류현진
토론토 에르난데스가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스윙을 하다 복부 근육 통증을 느낀 뒤 괴로워하고 있다. 그는 15일부터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USA 투데
-
화수분 메마른 두산, '매의 눈'이 있다
FA 외야수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강진성. [사진 두산 베어스] 화수분은 메말라가지만, '매의 눈'이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도 실속 영입으로 톡톡히
-
양석환 빠진 두산, 강진성 활약으로 보상 받았다
FA 외야수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강진성. [사진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중심 타자
-
초보 감독 김종국의 믿음… 응답하라 호랑이 군단
5일 감독 첫 승을 거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의 믿음에 호랑이 군단이 응답할까. 김종국 감독이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