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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외교관 명단
다음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에 참가한 전직 외교부 장.차관과 대사급 외교관 160명의 명단. 최호중(노태우 정부), 공노명(김영삼 정부), 이정빈(김대중 정부) 정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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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오락가락 주중대사 행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 2003년 13위→2005년 4위'. 2002년 베이징(北京)시와 현대가 50 대 50으로 투자한 베이징 현대자동차의 놀라운 상승세다. 올해 목표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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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국 진출 일본 총력전
세계 각국에 파견된 일본 대사 116명이 한꺼번에 도쿄에 모였다. 일본 외무성이 지난 16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대사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아시아.유럽 등 지역별 대사회의를 열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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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갈등' 일단 숨고르기
정면 충돌로 치닫던 중.일 관계가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섰다. 중국 측은 확전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일본 정부도 자제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본 정치권과 일본 국민의 감정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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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자위대 독자적 지휘권 논란
이라크 다국적군에 참가하는 일본 자위대의 지휘권을 둘러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가 독자적 지휘권을 갖기로 미국.영국과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사실은 공사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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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6자회담 공동발표문 합의] 北核 해결 발판…1차 때보다 진전
제2차 6자회담에서 참가국 차석대표들이 공동발표문에 합의함으로써 북핵 문제 해결의 발판이 마련됐다. 제1차 회담 때는 공동발표문을 내지 못하고, 중국이 회담 요약문만 발표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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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6자회담 공동발표문 합의] 北核 해결 발판…1차 때보다 진전
제2차 6자회담에서 참가국 차석대표들이 공동발표문에 합의함으로써 북핵 문제 해결의 발판이 마련됐다. 제1차 회담 때는 공동발표문을 내지 못하고, 중국이 회담 요약문만 발표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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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범죄 한일 수사핫라인 구축
경찰청은 28일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7개국 해외공관에 근무하는 경찰주재관 14명을 소집, 회의를 열고 해외교민들의 안전보호 대책방안 등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 이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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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각규 강원도지사 일본등 11일간 순방
최각규(崔珏圭)강원도지사는 오는 5월11일부터 11일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일본 후쿠오카를 순방한다.강원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세일하기 위해서다. 崔지사는 KOTRA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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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신변안전을 위해
며칠전 옌볜(延邊)에서 일어난 기아(起亞)그룹 박병현이사의 피살사건은 지난해 7월 안승운목사의 납북(拉北)이래 새삼 우리국민의 옌볜지역 여행때 안전문제를 우려하게 하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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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사찰 압력불원/미 제의 「2+4회담」에 회의”
◎전 중국외무 회견 첸치천(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14일 『한반도 문제는 어디까지나 당사자들이 토의해 해결하기를 희망한다』며 미국이 제의한 「2+4회담」에 회의를 표시했다.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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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핵 당사자끼리 해결해야”/전기침 중국외교부장 일문일답
◎유엔가입 지지와 수교는 별개문제/「2+4회담」 주변4국은 조역일뿐 첸치천(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APEC 참가 목적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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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내란 수습에 “청신호”/캄보디아 임시휴전의 의미
◎자카르타 평화회담에 밝은 전망/캄보디아 공산정부 양보 가능성 12년간 계속된 캄보디아 내전이 1일 일단 포성을 멈췄다. 비록 「이달중 개최될 자카르타 평화회담이 끝날때까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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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걸린 아랍 「테러공포」/서방 각국서 용의자 추적
◎이라크 외교관 「비밀 경찰」 많아 페르시아만 전쟁이 3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라크에 동정적인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대 서방 국가 테러위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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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 외국인 「평화 행진」비상
공안당국은 17일 임수경양 (21) 의 한반도 종단 평화 행진 계획과 맞춰 미국·호주 등 16개국의 반한 인사·대학생 등 1백여명이 국내에서 한라산을 출발, 백두산까지 종단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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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같은 대소공세 열흘째
KAL기 사건 정부선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KAL기피격후 외무·교통부등 관계무처가 꼬박 이 일에 매달려있으나 사건은 장기전의기미를 보이고 있다. 2차대전 이후 서방측의 단결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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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교 만사형통 할 것"
○…김상협 총리는 13일 낮 중앙청 후생관에서 재외공관장을 위해 오찬을 베풀고『한일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끝나는 등 스타트가 좋아 올해 우리외교는 만사형통 할 것』이라며『무엇보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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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올해 들어 3백26명 각국 들러 외교활동
금년도 의원 해외활동이 9일 출발한 이재형 민정당 대표위원팀 등 4개팀만 돌아오면 일단락된다. 1월부터 8월말까지 해외여행을 한 국회의원의 연인원은 3백26명. 결국 2백7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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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후 서울=워싱턴 27년만에 공개된 한국전쟁 비사(4)-소·북괴성토장…「유엔」안보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은 일단 채택된 안보리결의안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자 모든 재외미국공관에 짤막한 훈령을 띄웠다. 북괴에 원조를 제공치 말라고 「유엔」회원국에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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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 산업시찰을 단축
11일로 4일간 계속된 북미 및 구주공관장회의는 회의와「파티」의 연속으로 참가자들이 모두 피곤해 해 오는 19일부터 2박3일로 짜여진 산업시설시찰일정을 1박2일로 단축. 매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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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협체구성에|주재국참가를권유
대한국제경제협의체(IECOK)구성을 위한 발족회의가 12월12 -3양일간 「파리」에서 열리는것이 확정됨에 따라 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11개 가맹대상국주재대사에게 주재국정부의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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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 준비 이모저모|출영도 ABC로|개회식 입장 땐「도라지 타령」
외무부는 이번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회에서 한국의 외교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륵 정부각부처와 더불어 회의준비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외상급 각료들의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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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스트리아 대통령 부인 마가레트 요나스 여사
본사에서는 해외주재 특파원 및 통신원을 통하여 주재국「퍼스트·레이디」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이 특별취재 계획을 통해 느낀 점은 거의 대부분의 「퍼스트·레이디」들이 소박한 주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