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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처럼 해선 큰일 난다…연고론 해결 못할 '평생의 흉터' [건강한 가족]
흉터 없는 상처 관리법 봄은 나들이의 계절이다. 바깥 활동이 늘면서 들뜬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쉽다. 넘어지면서 피부가 찢어지거나 날카로운 물건에 긁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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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것만 결심했나요? 이러면 올해도 ‘작심삼일’ 유료 전용
‘안 해서 그렇지 일단 하면 잘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올해 결심도 말만 하고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쉬운 길로 가세요. 그래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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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기초학력미달 10년 새 6배, 전공·직업 미스매치는 OECD 1위
━ 표류하는 교육정책 윤석만 논설위원 미국의 전설적 투자가 레이 달리오는 번영의 필수 요건으로 교육을 꼽았다. 500년간 방대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선진국의 발전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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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예술 톡] 프리즈가 던지고 간 질문
최선희 초이앤초이 갤러리 대표 올여름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가던 차 안에서 네바다주의 광활한 자연 속에 화려한 야광색으로 칠해진 7개의 돌탑을 발견하였다.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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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키우면 발달 뒤처진다? 편견 확 뒤집는 깜짝 결과
가족이 화목하지 않다면 아이에게 꼭 부모 모두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혼·사별·이혼·조손가구 등 한부모와 아빠·엄마가 모두 있는 양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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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흔든 '기무사 하극상' 논란,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
■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이제야 저 정도 수준’ 생각 ■ ‘9·19 남북군사합의’가 안보역량 약화?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 2017년 참수부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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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집중안되고…휴가 후유증 ‘꿀잠’으로 극복하는 방법
[중앙포토] 즐거운 여름철 휴가를 보내고 찾아오는 휴가 후유증과 계속 이어지는 더위 때문에 밤잠을 못 들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빛이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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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잠 안온다고 술 마시면 안되는 이유
맥주회식 직장인 A(53)씨는 7월들어 밤마다 술을 마신다. 적게는 맥주 한 캔, 과할땐 소주 한 병 이상 마실 때도 있다. 열흘 이상 지속된 열대야에 맨 정신으로는 잠 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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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보통 수험생에겐 효과 없고 부작용만 나타나
━ ‘공부 잘하는 약’의 허실 입시철이 가까워지면 수요가 증가하는 약이 있다. 바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증후군)’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계 약물이다. ‘집중력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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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늘고 있는 당뇨병…말랐다고 안심이라고요?
[권선미 기자]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7초마다 한 명씩 당뇨병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의 상황도 비슷하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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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혁신 나선 日 혼다자동차] ‘혼다다움’ 버리고 재기의 시동 '부르릉'
전 세계 공장의 가동률을 높이는 게 혼다의 단기적 과제다. 혼다의 대표 차종인 ‘피트’는 미에현에 있는 스즈카제작소에서 생산해 북미로 수출한다.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성장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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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7개월 임기 마치고 물러나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4일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지난 7개월간의 소회와 향후 구상을 얘기하는 우윤근 원내대표. “의원 경력 11년 중 원내대표 경험이 가장 귀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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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를 덜기 위해 ‘해야 할 5가지’와 ‘해선 안 될 5가지’
새해맞이 술자리가 많은 때다. 하루하루 숙취는 쌓이지만 술자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미국의 건강 전문 잡지 헬스 매거진(Health Magazine)과 디지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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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고주파내시경 시술 10분이면 일상생활 거뜬
강남초이스병원 문지영 원장이 고주파내시경 디스크 시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IT기술이 발달하면서 늘어나는 스마트폰·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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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이는 조명 연출법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아 르텍 의 펜던트 조 명 JL341, 필립스의 ‘실리콘 펜던트 조 41057’과 ‘유리병(Jars) 조명 컬렉션’, 필립스의 디즈니 펜던트 조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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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비·바람 소리 들으면 암기력 35% 높아져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를 방문한 류우석(서울 홍제초 6) 학생기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에게 백색음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엄마는 말한다. “공부하면서 무슨 음악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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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채권펀드 투자한파 속 ‘독야청청’
해외 채권형펀드는 올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금리가 폭락세가 이어지고 브라질 등 신흥국 국채나 선진국의 투자등급 채권인 하이일드채권의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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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타고 퍼지는 '쯔쯔가무시증'을 아시나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가 다가왔다. 환절기에는 계절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 침투로 인한 유해 염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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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엔 어려운 문제 술술 … 야구·골프는 오후 2~3시 좋아
우리 몸은 밤이 되면 졸리고 아침이 되면 자연스럽게 잠에서 깬다. 뇌에 있는 생체시계의 영향이다. 생체시계는 지구의 자전 주기에 맞춰 생물체가 살 수 있도록 설계된 몸 속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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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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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⑮서울아산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가 인큐베이터 치료가 끝나 병실로 올라갈 신생아를 검진하고 있다. 조용하다. 조명도 어둡다. 커다란 원룸 같은 병실을 둘러보면 기계음을 내면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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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릴레이 인터뷰 ⑤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만난 사람=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부가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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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배운 아이 IQ 더 높아진다
바둑을 배우면 지능이 높아지고 집중력과 문제 해결력도 증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 아동학과 김바로미씨는 자신의 박사 논문에서 바둑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참여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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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 여름흔적 다가라
가족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회사원 최은주(32·강남구 삼성동)씨. 일상으로 복귀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온몸이 찌뿌드드하다. 게다가 얼룩덜룩한 피부 사이에 또렷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