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러치백 전용 화장품도 나와
클러치백은 예쁘지만 작은 게 흠이다. 핸드폰과 지갑을 넣고 나면 화장품까지 넣기에는 아무래도 버겁다. 틈새시장을 잡아라-. 화장품 업계는 클러치백에 활용하면 좋은 아이템을 다투어
-
화장품이 수상하다!
화장품 용기 스타일이 수상하다. 웬만한 추리력으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감 잡기 어렵다. 언뜻 보기엔 영락없는 액세서리. 톡톡 튀는 디자인이 예술이다. 흐음 ̄, 포장이 저 정도
-
뷰티·패션업계 '럭셔리' 마케팅 눈길
초고가 수입 브랜드들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그들만의 잔치를 벌인다. 30명 안팎의 VIP중 VIP만 초대, 트렁크 쇼(소규모 패션쇼)를 연다. 30명에게도 돌아가지 못할 만큼 극
-
예뻐진 남성가방 여자들도 탐내요
▶ [사진제공=S.T.듀퐁] 직장 남성들은 서류가방 스타일의 납작한 가방을 주로 들고 다녔다. 가죽 소재의 각진 디자인 일색이었다. 그러나 요즘 출.퇴근길에 그런 가방을 든 젊은
-
내 아내를 파티의 여왕으로
▶ [사진제공=티파니·불가리]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번쯤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떠올리는 때다. 남편은 생각한다. 집안 살림하랴, 재테크 하랴, 자식 학원 보내랴
-
120년 동안 여인의 심금 울린 반지
티파니는 다이아몬드 반지 3가지를 올 가을 프러포즈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세팅 링, 루시다 링, 레거시 링(사진) 등이다. 세팅 링은 이 회사가 1886년에 출시한 클래식 스타일
-
집안에 붉은가을이… 가전제품 레드컬러 바람
가전제품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올 가을의 컬러 포인트는 레드. 와인의 계절임을 선언하 듯 붉은빛 일색이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보경은 "지금까지 인테리어 마감재나 소품의
-
반갑다! 골프
드높고 푸른 하늘, 얼굴을 간질이는 싱그런 바람, 눈부신 페어웨이…. 라운딩의 계절, 가을이다. 골퍼들에게는 그야말로 '금쪽 같은 내 시즌'이 돌아왔다. 골프는 스타일이다. 걸맞
-
[Family] 보석 같은 그녀 … 뭔가 다르다
요즘 보석 트렌드의 화두는 '돋보임'이다. 무난한 디자인 대신 튀는 스타일이 뜬다. 디자인이 평범하면 크기라도 커야 하고, 이도 저도 아니면 색깔이라도 눈에 띄게 고른다. 쥬얼버
-
태양의 축제가 시작됐다
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은 끝났지만, 중앙일보 독자를 위한 여름용품 세일에는 마침표가 없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독자를 대상으로 각종 다양
-
[취중토크]털기춤과 S라인의 그녀, 서인영
이 여자 보던대로 시원시원 거칠것이 없다. 오늘의 취중토크 손님은 여성 그룹 쥬얼리 멤버 서인영(22)이다. 일명 '털기춤'으로 균형잡힌 S라인을 과시하며 쥬얼리의 섹시 아이
-
"나이가 들수록 스키니 진 패션 과감히 시도하라"
"발로 건진 생생한 현장지식, 함께 맛보실래요." 중앙일보 기자지식나눔봉사가 회를 거듭하면서 각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26일과
-
붉은 두건·메탈 액세서리로 포인트
지난주 세네갈과의 경기에 시청 앞 잔디광장은 붉은 악마들로 가득 찼다. 2002년에 이어 새로운 월드컵 응원 패션이 연출됐는데 개성 있게 잘 꾸민 사람이 있는 반면 붉은 티셔츠에
-
크다, 밝다, 가볍다
미니스커트에 레이스 달린 로맨틱 티셔츠로 한껏 멋낸 미시족 C씨. '화려한 외출'에 앞서 전신거울로 포즈를 취해보는 데 왠지 어색하기 짝이 없다. 범인은 검정 가죽가방. 마치 양
-
톡톡 튀는 붉은 악마가 되려면 올해는 이렇게~
대~한민국! 짜작 작 짝짝. '어게인 2002'의 염원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온국민이 내남없이 '붉은 악마'가 될 터다. 하지만 평범한 티셔츠는 이제 그만. 나만의 스타일을 연
-
화려한 주얼리 '센스 만점 신부'
쌍춘년 결혼의 해, 어떤 주얼리를 착용해야 결혼식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신부가 될 수 있을까. 올해의 유행은 유럽 왕실 스타일이다. 왕실의 샹들리에처럼 크고 화려한 보석이 주렁주렁
-
[시/선/집/중] 저 옷 어디서 샀을까?
# 구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도한 장식없이 절제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화이트 일색인 다른 브랜드와 달리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꽃무늬 위주의 블라우스와 가디건
-
그녀가 변했다.
환절기, 여성들은 앓는다.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 봄이 깊어간다. 최고의 명품 브랜드
-
티파니, 모던하고 클래식하게
티파니는 예비 커플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티파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주얼리와 시계를 제안한다. 커팅에서 광택까지 21개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한 티파니가 판매하는 다이
-
산뜻한 분위기 주방 연출
겨우내 웅크렸던 묵은 기운을 털어내고 싱그런 새봄 맞이 준비하느라 주부들의 마음은 급해진다. 어디를 어떻게 손볼까, 뭔가 확 달라졌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토탈 리빙 브
-
다이아몬드
시인은 찬란한 슬픔의 봄을 기다리지만 예비신부는 눈부신 기쁨의 봄을 손꼽아 기다린다. 보석이 발하는 휘황한 빛은 햇살보다 감미롭고, 여심은 감전된다. 웨딩 주얼리는 모든 예비신부들
-
아내와 딸에게 트렌치 코트를…
▶ 샤트렌 브랜드 콘셉트. 아내.딸에게 트렌치코트 선물하세요-.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이달 런칭했다. 샤트렌은 여성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자회사 브랜드다
-
박정아 "홍수아는 신이 내린 몸매"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린도네이션 캠페인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박정아(왼쪽)와 홍수아가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여성그
-
[me] 2006 히트 예감 패션 아이템 6선
새해가 밝았다. 유행을 주도하는 트렌드 리더들에겐 올 한 해 유행 경향을 미리 짚어 보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숙제다. 그래야 2006년에도 멋쟁이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