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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폭발하는 미래의 '블루칩'
‘브릭스(BRICs)’는 경제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 경제 4국의 알파벳 첫 글자를 모은 용어다. 브라질의 ‘B’를 빼면 패션 마켓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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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 프리미엄을 누려라
명품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이 직영하는 명품관이 눈에 띄고 있다. 올해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롯데 에비뉴엘관이 대표적이다. 3대 백화점 명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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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지방시 - 오드래 헵번의 '궁합'
"이 가방 좀 들어 주세요.” "제발, 저희 옷 좀 입어 주세요. ” 패션 업체들이 스타들에게 목을 매는 현실은 이제 그리 놀랍지 않다. 이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 그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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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특별하게..." 고가 명품 브랜드 판매 '날개'
“예쁘게 꾸민 내 아이를 보고, 한마디씩 감탄사를 던질 때 기분이 좋아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딸아이와 쇼핑을 나선 최모(35)씨.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 쓰는 게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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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손목을 빛내는 시계의 변신
1. Vacheron Constantin Les Masques Collection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영국 배우 피터 오툴은 양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미국 프로그램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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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특별한 당신 만의 ‘엑센트’
골드와 다이아몬드·핑크 사파이어 등으로 꽃을 형상화한, 섬세한 디자인의 하이 주얼리. 카르티에 제품. 한때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이에서 벌어졌던 불꽃 튀는 경쟁 한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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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리서치] 강남 부자들 어떤 명품 좋아하나?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타워팰리스’. 이곳에 사는 부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부자들로 꼽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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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한국도자기 - 은나노 업그레이드 '글로벌식탁' 공략
"월 5만여개의 그릇을 생산하던 4개의 가마는 싸늘히 식어 있었다. 3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은 일손을 놓았다. 회계장부에는 받지 못한 외상값이 대추나무에 연걸리듯 걸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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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딱 2개뿐인 시계, 뉴욕·서울서만 팔아요
▶ 시계·주얼리 등 해외명품 브랜드들이 세계 몇개뿐인 한정판의 국내 판매를 늘리고 있다. [사진제공=론진] 지난 6월 말 전국 20여개 론진 매장에는 아침부터 쉴 새 없이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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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업계 '럭셔리' 마케팅 눈길
초고가 수입 브랜드들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그들만의 잔치를 벌인다. 30명 안팎의 VIP중 VIP만 초대, 트렁크 쇼(소규모 패션쇼)를 연다. 30명에게도 돌아가지 못할 만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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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진 남성가방 여자들도 탐내요
▶ [사진제공=S.T.듀퐁] 직장 남성들은 서류가방 스타일의 납작한 가방을 주로 들고 다녔다. 가죽 소재의 각진 디자인 일색이었다. 그러나 요즘 출.퇴근길에 그런 가방을 든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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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골프
드높고 푸른 하늘, 얼굴을 간질이는 싱그런 바람, 눈부신 페어웨이…. 라운딩의 계절, 가을이다. 골퍼들에게는 그야말로 '금쪽 같은 내 시즌'이 돌아왔다. 골프는 스타일이다.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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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변했다.
환절기, 여성들은 앓는다.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 봄이 깊어간다. 최고의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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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에게 트렌치 코트를…
▶ 샤트렌 브랜드 콘셉트. 아내.딸에게 트렌치코트 선물하세요-.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이달 런칭했다. 샤트렌은 여성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자회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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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전시회… 국제 보석·시계전 코엑스서
▶ 30억원 왕관 시가 30억원에 이르는 왕관(左)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보석시계전에서 선보였다. 웨딩주얼리 전문업체인 프린세스가 제작한 이 왕관은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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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탐구:귀금속
#패션지향적이며, 규격화·자동화가 곤란한 대표적 다품종 소량생산 품목 #디자인과 생산기술 개발 여하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이 무한한 산업 #종업원 10명 이하의 가내 수공업 형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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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주얼리 브랜드 대표 우뚝
고래로 결혼하는 사람은 모두들 반지 하나쯤은 마련했다. 동네 금은방에서였다. 형편이 나은 사람은 도회의 큰 금은방에서 샀다. 그러나 이들 반지는 그 가게에서 파는 '상품' 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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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주얼리 브랜드 대표 우뚝
고래로 결혼하는 사람은 모두들 반지 하나쯤은 마련했다. 동네 금은방에서였다. 형편이 나은 사람은 도회의 큰 금은방에서 샀다. 그러나 이들 반지는 그 가게에서 파는 '상품' 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