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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몰락한 명가 동부, 이젠 집안싸움?
강동희(左), 김주성(右)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동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동부는 16일 열린 원주 홈경기에서 SK에 66-76으로 져 홈 6연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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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윤호영 전투농구로, 친정 김주성 울렸다
상무의 윤호영(가운데)이 동부 이승준의 슛을 막아서고 있다. 윤호영은 17점·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고양=뉴시스]상무 윤호영(28·1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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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농구가 왔다, 피 끓는 남자 넷
왼쪽부터 유재학(모비스 감독), 함지훈(모비스), 김주성(동부), 강동희(동부 감독).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자농구는 13일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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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주성, 동부와 5년간 보수 6억에 재계약 外
김주성, 동부와 5년간 보수 6억에 재계약 프로농구 김주성(33)이 15일 원 소속팀 원주 동부와 재계약했다. 계약기간은 5년, 보수(연봉+인센티브)는 6억원이다. 지난 시즌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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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자신도 놀란 반전드라마 … 첫 챔프 올랐다
인삼공사의 오세근(왼쪽)·양희종(가운데)·김태술이 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동부에 열세라는 예상을 뒤집고 4승2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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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뛰는 김주성 위에 나는 오세근
오세근남은 시간 11초4. KGC 인삼공사가 71-70으로 한 점 앞선 상황, 인삼공사는 동부 진영에서 공격을 시작했다. 양희종의 인바운드 패스를 크리스 다니엘스가 잡아서 김태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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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성아 레더 마크해! … 강동희 작전 통했다
모비스의 테렌스 레더(왼쪽)가 1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동부 김주성의 공을 쳐내고 있다. 동부가 모비스를 66-59로 물리치고 1승1패로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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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무서운 6연승 동부 전선 이상 있다?
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동부도 무서운 상대가 있다. 동부는 17일 현재 정규리그 48경기에서 단 일곱 번만 진 강팀이지만 이 팀만은 피하고 싶다. 바로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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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MVP 한집안 두 후보, 김주성·윤호영
김주성(左), 윤호영(右)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동부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강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가 두 명이나 있어서다. 김주성(33·2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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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네 번째 만남, 김주성 ‘하하하’ 오세근 ‘아차차’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1일 KGC와의 경기에서 상대 팀 오세근을 뚫고 슛하고 있다. [안양=뉴시스]동부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60-5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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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삼성보다 높았다
김주성(左), 벤슨(右)동부가 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86-76으로 이겼다. 17승(4패)째를 챙긴 동부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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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外
김주성·벤슨 득점 쌍끌이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6일 열린 울산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67-56으로 꺾었다.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는 후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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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밑에 떡 버틴 김주성, 60점도 못 넣는 상대팀
김주성프로농구 동부의 강동희(45) 감독은 김주성(32·2m5㎝)을 신뢰한다. 그의 작전에서 공격과 수비의 중심은 모두 김주성이다. 동부는 24일 현재 5승 무패로 단독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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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쇼쇼쇼, 맥 못춘 오리온스
김주성(32·동부·2m5㎝)이 뜨면 오리온스는 한없이 작아졌다. 슛을 던지기 무서울 정도였다. 동부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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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까칠한 레바논 잡고 2연승
김주성 한국이 레바논을 제물로 2연승을 달렸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16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80-62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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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가보자’ … 독해진 김주성
김주성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죠.”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 KCC 연습 체육관에서 합숙 훈련을 시작했다. 9월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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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전한 칼날 패스, 존경심 솟아나”
관련기사 “날카로운 말 속에 애정, 나 잘되라고 하는 말” “나 정말 착해요. 그러니까 허재 형이 날 좋아하죠.”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끝난 뒤 적당히 취기가 오른 강동희 동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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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 기운 차리니 KCC 하, 하, 하
KCC 강병현(오른쪽)이 골밑을 파고들다가 동부 수비를 따돌린 채 외곽으로 패스를 내주고 있다. 3차전까지 부진했던 강병현은 22일 4차전에서 13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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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찰거머리 수비 동부, 54점 그친 KCC
동부 김주성(왼쪽)이 KCC 다니엘스의 골밑 돌파를 가로막고 있다. [원주=뉴시스] 동부 수비가 KCC를 꽁꽁 묶었다. 동부는 2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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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동부 오늘부터 챔프전
KCC와 동부가 맞붙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화두는 하승진(KCC·2m21㎝)이다. 그의 활약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하승진은 플레이오프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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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솥밥 먹던 감독의 대결, 선배가 먼저 1승
KT의 조성민이 4일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승리를 확신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전창진(48) KT 감독과 강동희(45) 동부 감독이 벌인 선후배 대결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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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숨 고르던 김주성 28점 몰아넣기 … 동부, 네 시즌 연속 4강 PO 진출
에이스의 귀환이었다. 김주성(32·2m5㎝·사진)이 폭발한 원주 동부가 창원 LG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동부는 29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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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꽉 막힌 동부, 더 막힌 LG
LG 문태영(위)이 동부 윤호영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동부의 에이스 김주성은 6점에 그쳤다. 전반까지는 무득점이었고, 턴오버는 총 5개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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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작년과 똑같은 6강, 똑같은 대진, 그리고 … 똑같은 꿈
또 만났다. KCC와 삼성, 동부와 LG가 2년 연속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두 시즌 연속으로 6강 대진이 똑같은 건 프로농구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동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