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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mily/리빙] 도리도리∼짝자꿍∼죔죔 

    [Family/리빙] 도리도리∼짝자꿍∼죔죔 

    ▶ 엄마가 발바닥에 아이배를 얹고 들어 올리는 ‘소리개 떴다’ 동작. 김춘식 기자 "둥개야, 둥개야." 부모라면 갓 태어난 아이를 두 손에 받아들었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그리

    중앙일보

    2005.05.31 21:16

  • [생각뉴스] 돈가방

    "돈이란 알라딘의 램프다." 영국 시인 바이런의 말입니다. "사랑의 신 큐피드의 화살도 금촉일 때 명중률이 더 높다." 영국 풍자시인 버틀러가 독설을 날립니다. 고개가 끄덕여지지요

    중앙일보

    2005.05.31 18:31

  • [Family/리빙] 다림질 이렇게 해보세요

    반듯하게 다려진 옷을 입으면 하루가 즐겁다. 하지만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다보면 다림질만큼 주부를 피로하게 만드는 일도 없다. 효과적인 다림질 방법을 알아보자. # 식초 바르면 주름

    중앙일보

    2005.05.29 21:44

  • [주부 생각] 가끔씩 '왕따'가 되고 싶다

    [주부 생각] 가끔씩 '왕따'가 되고 싶다

    퀴즈 하나 내보자. '왕따주부와 불량주부는 누가 더 불행할까?' 부분적으로 진실인 답 하나. '왕따주부는 본인이 불행하고 불량주부는 가족이 불행하다!' 하지만 이는 부분적으로만

    중앙일보

    2005.05.29 21:43

  • [Family/리빙] '얼룩' 얼른 빼는 게 상책

    [Family/리빙] '얼룩' 얼른 빼는 게 상책

    옷차림이 밝아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날수록 옷을 더럽히는 일이 잦아진다. 그렇다고 늘 입는 평상복을 일일이 세탁소에 맡길 수도 없다. 가정에서 화학 약품 대신 손쉬운 재료를 이용해

    중앙일보

    2005.05.24 21:25

  • [Family] 6월 송년회…생각 바꾸면 또 다른 시작!

    [Family] 6월 송년회…생각 바꾸면 또 다른 시작!

    '벌써 1년'이란 노래도 있지만 6월만 되면 사람들은 입버릇처 럼 말한다. "벌써 올해도 절반이나 흘렀네!" 하지만 항상 그 뿐, 12월의 소란스러움이나 1월의 비장함은 찾아보기

    중앙일보

    2005.05.24 21:20

  • [생각뉴스] 새 국적법

    봄 새 우는가 싶더니 보훈의 달, 6월이 눈앞입니다. 이즈음이면 우리가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입니다. 차가운 대리석 위에 깨알같이 새겨

    중앙일보

    2005.05.24 18:25

  • [생각뉴스] 황우석 교수팀

    황우석 박사님, 심장이 떨리도록 빛나고 고마운 연구 성과를 또 거두셨다죠. 여기에 더 정진하셔서 다음 과제를 좀 해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20분 거리 사고현장에 세 시간 넘어

    중앙일보

    2005.05.23 18:18

  • [생각뉴스] 부부의 날

    흘러간 유행가 가사처럼,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오고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줄 거라는 확신 속에 서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남녀 관계랍니다. 그런데 결혼하면 그게 오해였다는 걸

    중앙일보

    2005.05.20 18:30

  • [생각뉴스] 국적 포기

    교육이 이렇네, 경제가 저렇네, 시국이 어떻네 하지만 한국 국적 포기의 가장 큰 이유는 병역 문제라죠. 의무를 피하려고 외국인이 되겠다니… 하긴, 누구나 자기 길을 고를 권리는 있

    중앙일보

    2005.05.18 18:51

  • [생각뉴스] 스승의 날

    '촌지를 받지 않습니다''15일은 학교를 하루 쉽니다'… 이삼 년 전부터 5월만 되면 보게 되는 문구입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날아오는 통신문에 이어 이젠 '특별한 교육상담을

    중앙일보

    2005.05.13 18:19

  • [생각뉴스] 기른 정

    자식 낳아 길러보니 아이가 자라는 만큼 사랑과 기쁨이 쌓이는 게, 부모에겐 역시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구나 싶더군요. 얼마 전 부모의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된 세 자매가 우수한 성

    중앙일보

    2005.05.10 18:40

  • [생각뉴스] 존경받는 기업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이 대학에 갔다가 봉변을 당했더군요. 그 일로 그 학교의 고위 보직교수님들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죠. 왜요? 학생을 바로 가르치려면 회초리를 들고 그

    중앙일보

    2005.05.06 18:08

  • [생각뉴스] 집값

    열심히 일해 돈 벌면 너도나도 강남으로 이사 가더군요. 그래서 그곳 집값 떨어질 날이 없나 봅니다. 오르다간 주춤, 잠시 쉬는 듯하다 다시 오르고 무슨 대책 쏟아질 땐 숨 죽이고

    중앙일보

    2005.05.05 22:06

  • [Family/리빙] 다른 나라 친구들 학용품·교복 구경 '남이섬으로 놀러가요'

    [Family/리빙] 다른 나라 친구들 학용품·교복 구경 '남이섬으로 놀러가요'

    ▶ 서울 연가초등학교의 문종원군이 희망나무에 걸린 네팔 어린이들의 책을 어머니와 함께 구경하고 있다. 지난 1일 남이섬 유니세프 홀. '지구촌 친구들의 책가방 속 구경'이라는 코너

    중앙일보

    2005.05.03 21:16

  • [생각뉴스] 학원 전전하는 아이들

    이미 수천 년 전 맹자 어머니도 자식 교육을 위해 여러 차례 이사를 했다지요. 아이 가진 엄마들 누군들 좋다는 학교에서 2세를 교육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서울 강남에

    중앙일보

    2005.05.03 18:23

  • [생각뉴스] 주춧돌과 도덕

    집에 주춧돌이 있듯 인간에겐 도덕이 있습니다. 밑동 든든한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니 도와 덕으로 뭉치면 세파에 괜스레 혹하지 않죠. 그런데 교육의 자존심이라는 대학 교수분이

    중앙일보

    2005.05.02 18:28

  • [생각뉴스] 부모님 맘

    결혼해 아이를 낳아 길러 보면서 비로소 부모님 맘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 비록 조금이지만… 하찮은 빨래도 예닐곱 번 이상의 과정을 거치지요. 그 일을 수십 년을 하루 같이 하다 보

    중앙일보

    2005.05.01 18:26

  • [생각뉴스] '왕따'보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데 요즘 보험을 보니 우리 사회를 알 것 같네요. 한때 보험사라고 해 봐야 한 손으로 꼽았고 보험 하면 교육보험과 생명보험이나 떠올렸지만 이제

    중앙일보

    2005.04.29 18:14

  • [생각뉴스] 청년의 용기

    50여 년 전인 1951년 4월 19세의 한 이방인 청년이 한국 경기도 파주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가 소속된 영국군 글로스터연대 1대대는 중성산 고지와 설마리 계곡에서 1

    중앙일보

    2005.04.26 18:13

  • [생각뉴스] 첫 여성 촌장

    1973년 사라예보에서 감동 신화가 펼쳐졌습니다. 오로지 최선을 다하자는 강한 각오에 구슬 같은 땀과 힘든 훈련의 고통을 보태 여자탁구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땄지요. 그 가운데에

    중앙일보

    2005.04.25 18:21

  • [생각뉴스] 굴비 상자 사과 상자

    굴비 상자에 생선이 담기지 않고 사과 상자에 과일이 없는 시대가 된 지 오래. 학교에선 책.롤케이크.떡.음료수가 운반도구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은행권을 나르는…. 대단한 이권을 노

    중앙일보

    2005.04.24 18:20

  • [생각뉴스] 전직 대통령의 딸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은 혼외정사로 딸 마자린을 낳았다. 1996년 1월 미테랑 부인 다니엘은 21세의 마자린과 그의 어머니 안 팽조를 남편 장례식에 불렀다. 고인의 가족

    중앙일보

    2005.04.22 18:09

  • [생각뉴스] 노란색 하늘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하늘 색깔을 묻자 반장이 "노란색"이라고 대답했답니다. 과외로 너무 바빠 하늘이 그렇게 보인다니, 원. 사실 부모.자식이 서로에게 바라는 건 소박하죠.

    중앙일보

    2005.04.1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