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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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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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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목 따러 왔다"는 김신조, 진관사 앞에서 멘붕
올해 예비군 훈련은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유다. 이 예비군 제도는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대원 31명의 청와대 습격 사건 때문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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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에 피부색·이마 넓이까지 기록·…한눈에 보는 ‘신분증 변천사’
1947년 보령군 미산면, 북제주군 귀일면에서 발급된 등록표. 1947년 2월 15일부터 거주민 등록제에 의거 15세 이상의 남녀에게 발급한 신분증명서다. 전면에는 남조선의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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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문 피해자 '권양'에서 성폭력 '구원투수'로 돌아온 권인숙 위원장
1980년대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가 32년만에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구원투수’로 돌아왔다. 2일 법무부가 성희롱ㆍ성범죄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권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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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까지 같은 학교 … 군생활 함께
“쌍둥이가 어떻게 똑같은 길을 걸었을까.” 영양경찰서에 근무하는 김선종·후종(26) 형제를 두고 하는 얘기다. 이들은 1981년 10월 27일생으로 형 선종 씨가 10시간 먼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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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과 전쟁 선포한 김강자 서장…미아리 텍사스 '벌벌'
6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윤락가인 속칭 '미아리 텍사스' 에 사상 첫 서울시내 여성서장이 된 김강자(金康子.55) 종암경찰서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金서장은 부임 첫날인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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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경찰서.청 네차례 출입'…경찰에 돈도 건네
신창원 (申昌源.31) 을 검거하기 위해 동원된 경찰관이 申의 동거녀를 성폭행하고, 申을 검거해 파출소 앞까지 연행했다가 놓치는 등 경찰이 申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갖은 비리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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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단체 신분증 수배자 58명에 판매 지역회장 구속
청소년 선도단체인 BBS (의형제자매 맺기운동) 서울서부지구 회장 徐모 (56) 씨는 95년 1월5일 사기사건으로 수배된 趙모 (50) 씨에게 BBS 신분증을 30만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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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위협때 번호판변경 가능-올해 바뀐 자동차제도
올해부터 기름값 자유화를 비롯해 자동차와 관련된 여러가지 제도가 바뀌었다.운전자와 직접 연관된 것등 달라진 것을 항목별로알아본다. ▶번호판 변경폭이 확대됐다=번호판 변경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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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관련 대간첩 作戰 사례
지난 68년엔 북한의 대형 공비(共匪)남파사건이 두차례나 발생,한반도 안보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운바 있다.연초의 청와대 기습사건(일명 「1.21사태」)과 연말의 울진.삼척 무장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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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官運 장관 5번 朴璟遠씨
朴의장은 이어『처녀가 시집가기 전에 순결을 지키고 가면 얼마나 좋겠소,그러나 이 사건으로 처녀가 순결을 잃은 꼴이 되고 말았소』라면서『朴장관이 시키는대로 할터이니 이 경우 처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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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공과금.대출원리금 수표로 낼때 실명확인절차 생략
앞으로는 각종 세금.공과금이나 대출원리금을 수표로 낼 때 실명확인 절차를 거칠 필요없이 수표 뒷면에 裏書만 하면된다. 또 초.중.고교생과 유치원생이 단체로 드는 장학적금(한도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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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표·주민증 꼭 지참해야/대선투표 어떻게 하나
◎기표용구는 비치된 것만 사용하도록 이번 대통령선거부터 기표방법이 달라졌다. 종전에는 동그라미였으나 이제는 동그라미 안에 사람인자 모형이 들어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게 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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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실종에 대비 「십지문카드」 만드세요”
◎동대문서 거리캠페인 큰 호응/다 큰뒤 찾아도 쉽게 알 수 있어 『10년쯤뒤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져도 지문으로는 찾을 수가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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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왜 때려요”(촛불)
『우리아빠 팔다쳤는데 왜 그래요. 놓아주세요.』 10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중부경찰서 입구. 전경등 정·사복경찰관 3∼4명에게 팔이 뒤로 꺾인채 머리채를 휘어잡힌 노인근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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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횡설수설, 수사 난관에
【수원=정천수·정연복기자】수원경찰서장실 권총도난사건은 자살한 이종태경위(42·안성경찰서 정보과장)의 애인 정길자양(24·수원서장실「타이피스트」)이 13일 이경위의 자살사실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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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투신자살…권총행방 묘연|범인 이종태경위 현장 검증중|수원서 권총도난
【수원=정천수·정연복기자】수원경찰서장실 권총도난사건수사는 이 사건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쥔 안성경찰서 정보과장 이종태경위(42)가 10일 하오 현장검증 도중 자살함으로써 범행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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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은 2차로 훔쳤다”처음 동시범행 진술 번복
다음은 검찰수사관과 정양과의 문답이다. ▲문=최근에 이경위를 만난 것은? ▲답=작년12윌5일, 수원에서 경비전화로 이경위를 불러 만나자고 했다. 전화를 건 것은 쓸쓸한데다 그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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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꼬리남긴「범행·자살동기」
그 이유야 어쨌든 현직 경찰관이 상사의 권총을 훔치도록 교사했고 또 현장검증 도중 투신자살했다는 것은 경찰관의 직무자세와 관련, 총기관리문제·피의자 계호문제등을 다시 일깨워 주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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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한 즉결심판
5천원 이하의 벌금 또는 29일 이하의 구류나 과료에 처해질 범죄사건을 즉결 심판하는 즉심제도의 운영에 많은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 즉결심판은 대부분 하오에 개정되기 마련인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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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업 단속법 시행령을 공포
모든 인장업자는 관할경찰서장에게 영업을 신고하고 인장을 만들 때는 의뢰자의 주민등록증을 확인, 인영을 보관토록 규제한 인장업 단속법 시행령이 24일 공모됐다. 시행령은 조제의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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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경관 둘 구속 속초서장을 해임
내무부는 23일 검문검색 불철저의 책임을 물어 속초경찰서장 이수방 총경을 해임하고 후임에 치안국 의사2계장 원남영 총경을 임명했다. 또 치안국은 속초비행장검문경찰관 이흥선 경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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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행학생을 표창, 김 노량진서장
노량진경찰서장 김영도 총경은 10일 돈을 주워 주인을 찾아주게 한 문성국민교 4년3반 최태수군(10)과 이동철군(10)에게 표창장과 보로금을 주고 부상으로 학용품을 듬뿍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