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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위해 지방세 납기 연장·징수유예
사진은 지난해 5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상가에 붙은 임대 현수막. 뉴스1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국민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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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1주택자 재산세 최대 18만원 덜 낸다…0.05%p 인하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건물들의 모습. 연합뉴스 1주택자가 가진 주택의 공시가격이 6억원 이하라면 재산세율이 0.05%포인트 인하된다. 공시가격 6억원짜리 주택을 가진 1세대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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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안동 주민자치센터 이전外
◆신안동 주민자치센터 이전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 주민자치센터가 1일 신부동으로 이전했다. 신안동 주민자치센터는 협소한 건물을 이용,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번에 신부동 에이스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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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장기상품 만기 땐 종합과세 여부 따져보세요
서울에 사는 주부 김모(48)씨는 5년 전 은행에서 구입한 후순위채의 만기가 다가오면서 고민을 하고 있다. 5년 전 1억원을 투자해 만기에 1억원의 원금과 3800만원의 세전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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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체납자는 이런 사람 … 2억 이상 안 낸 1149명 공개
1위 이복례(87) 전 영동개발 회장 37억9000만원. 2위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36억1600만원. 행정자치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개하는 고액의 지방세 체납자 명단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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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새해 살림 어떻게 되나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의 내년 살림살이 윤곽이 속속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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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새마을금고·수협 따져보면 의외로 짭짤
상호저축은행과 함께 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수협은행도 서민의 금융기관으로서 관심을 가질 만하다.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으면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등 잘 따져보면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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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행
부산시는 한 벤처기업과 손잡고 인터넷으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지방세 사이버 납부 서비스''(http://www.bankorea.com)를 시작했다. 부산시와 신원정보기술㈜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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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교육세 36조원의 행방
18년간 거둬들인 천문학적 교육세, 그러나 우리 교육환경의 現住所는… 1982년부터 1999년 말까지 ‘교육환경개선’이란 목적으로 정부가 거둬들인 교육세는 36조원에 달한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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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담보로 자산담보부증권 발행 검토
부산시가 긴급한 재정을 확보하는 방안의 하나로 부동산 외에 지방세 등 미래 자산을 담보로한 채권이나 수익증권형태의 자산담보부 증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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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통과 주요법안 내용] 실업자지원 450억 증액
국회는 2일 98년도 2차 추경안과 30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추경안과 주요법안의 골자. ◇ 2차 추경안 수정안 = 수해복구 지원과 실업대책에 주안점이 맞춰졌다. 당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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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심한 세정'…올린 주민세 1년 소급징수
경기도성남시가 지방세인 소득할 주민세 세율을 인상한 뒤 전년도 소득분에 소급적용했다가 이에 불복한 납세자가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그러나 법률상 이의신청기간이 지난데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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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10조원 추가조성 내년부터 담배에도 교육세
정부는 98년까지 교육 예산을 국민총생산(GNP)의 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부터 3년동안 10조원 규모의 교육재정을 추가로 조성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내년부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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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명예금 탈루 이자소득세 간이표 마련 원천 징수
비실명예금의 실명전환에 따라 탈루된 이자소득세를 내야할 경우간이세액표에 따라 일단 일정액의 세금을 뗀뒤 예금을 찾아가고 6개월안에 정확한 세액을 따져 정산하게 된다. 재무부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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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등에 지역 개발세 신설
내년부터 시행될 지방세법 개정작업이 막바지단계에 접어들어 현재 진행중인 법제처 심의가 끝나면 차관회의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된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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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재정자립 미흡 ″홀로 서기〃고심
지방자치제도가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마련이다. 지방재정이 건전해야만 지방정치가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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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88년--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민주화·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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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대학입시제도가 선지원-후시험으로 바꿔고 서머타임제가 부활되는등 내년에도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칠 변화요인들이 적지않다.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대입제도변경=88학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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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녀이상 의보·주민세 추가징수
정부는 인구억제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3자녀이상을 두는 가정에 대해서는 3자녀이상 출산시부터 의료보험료및 주민세를 자녀수에 따라 추가징수하는등 차등정책을 강화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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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의 신설
내년부터 5년간 실시되는 교육세신설안은 국민의 세부담 증가에 대한 감각을 둔화시키려고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국세가운데 이자배상소득이나 고급주류, 담배에 부가한다는 것과 지방세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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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 꼭 신설해야 하나|문교부와 재무부의 상반된 견해를 들어보면
학교의 교육적 기능이 퇴화하면서 학교 밖에서 무성했던 과외를 물리적으로 척결한 정부는 82년부터 시작되는 제 5차 경제 사회 발전 5개년 계획기간 중 학교 교육을 내실화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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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예술인들 내한공연 어려워져
세계의 손꼽히는 예술시장으로 부상, 연중 어느 때고 세계 1급 예술가들의 초청공연이 계속되는 곳이 가까운 일본의 현실. 그에 비해 한국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세계적인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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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연수입 2천4백만원 넘는 개인사업장 법인과 같이 새로 부과
내년부터 연간소득이 72만원이하인 가구는 주민세 개인균등할이 면세되고, 연간 사업수입금액이 2천4백만원 (윌2백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장에도 법인과 같은 주민세 균등할이 새로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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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동의안|
◇법안 ▲소득세법(개)=소득세인적공제액을13만원에서15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세율은 최고 62%(현행70%)에서 최저6%(현행8%)로 조정. ▲조세감면규제법(개)=근로자증권저축세액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