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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동성명(전문)
ⓛ박정희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미합중국「지미·카터」대통령과 영부인은 l979년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방문 하였다. 「카터」대통령은 서울에서 박대통령 및 고위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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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 관계개선, 한국 안보에 기여
「윌리엄·글라이스틴」 주 한 미 대사는 11일 『미 전후군사력이 계속 한국에 주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안보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공약은 계속될 것』 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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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제도 개혁할 필요 없다|박 대통령, 진해서 기자 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참관인 제도나 선거구 조정 문제 등 현행 선거법 개정을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면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진해 휴양지에서 기자 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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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우리는 이제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와 경험과 자신을 토대로 하여 내년부터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출범시키게 되었다. 이 계획이 끝나면 1981년에 가면 우리 경제규모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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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시아」정책의 무대
미국 하원 외교위의 미래정책소위는 주한 미군의 계속 유지가 미국의 안보에 유익하다는 보고서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그 이유로 한국이 공산화 할 경우 일본의 기술과 중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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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에서 북괴에 군원 주면|동북아 균형 극적 변화
【워싱턴 9일 동양】박정희 대통령은 만약 제3국이 북괴에 군사 원조를 제공할 경우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역의 세력 균형에 극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9일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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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력 획기적으로 강화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새해에 펴나갈 시정방향을 제시, 『새해에는 자주국방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물가안정에 최대한의 정책 역정을 두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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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요지
나는 지난 30년 동안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강인한 의지와 단결력, 그리고 오늘의 발전과 성장을 이룩한 빛나는 슬기와 무한한 저력이 있는 한 머지않아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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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비의 강화
「인도차이나」공산화 이후 자주국방 태세 확립 문제는 우리에게 제기된 초미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자주국방을 위해선 동원 가능한 모든 국부와 국민의 단결된 의지가 총집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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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 연설(요지)
최근의 일반 국제 정세는 긴장 완화로 특징지을 수 있다. 그러나 세계 정세의 흐름이 평화 지향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이것이 곧 세계 모든 지역, 특히 중소국간의 평화와 안전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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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최신무기 도입
7일 군사정전위원회 제 3백 51차 회의에서 「윌리엄·E·매클라우드」 「유엔」군 수석대표는 북괴가 대형·고속 「미사일」 발사함과 고성능 지대공 유도탄을 비롯하여 신예 「미그」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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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미 대통령의 연두 교서
닉슨 미 대통령은 31일 의회에 보낸 연두 교서에서 『미국은 아시아 제국의 사회적 안정과 강력한 국방력 유지를 위해 이 지역에 대한 경제 및 군사 원조를 제공하는 책임을 계속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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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외정책 한국조항 요지
한국휴전이래 미국의 주요 대한 외교목표는 전쟁의 재발을 막는데 있었다. 북한이 오산할 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하여 미국은 한국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한편 강력한 자주국방력을 육성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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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도찾는 세계
아널드.토인비 영국의 석학 아널드.토인비교수는 일본은 앞으로 대외관계에서 한정된 국가적 이익을 인류복지라는 보편이익으로 승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인비교수는 또 그의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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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 4반세기와 미국|포터 주한대사의 기조보고
(1) 미국상원외교위원회의 안보협정 및 해외공약분과위원회(위원장 스튜어트·사이밍턴 의원)는 작년 11월부터 금년 2월에 걸쳐 극동 여러 나라에 대한 미국의 공약실정을 철저히 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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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남과 북의 형세 (12)|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1949년에 들어 미군의 한국 철수가 확고 부동한 정책으로 굳어지자, 이승만 대통령은 대미 교섭의 방향을 바꾸었다. 즉 효과가 없는 철군 반대 운동을 중지하고, 그대신 독자적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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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완성때까지 미군 안떠나야
【대구=이억순기자】박정희대통령은 23일 『한국은 휴전후 20년이 지난 오늘날에 있어서도 준전시하에 있으며 열전 가능성이 가장 많은 지역의 하나』라고 지적하고 『현시점에서 주한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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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자제는 불행초래|박대통령, 북괴도발 응징 역설
박정희대통령은 미정찰기 피추사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조치는 『현명하고 적절한 것』이었다고 말하고『문제는 지금부터 어떤 조치를 쥐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