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대 총선] 대구·경북 공약
*** 한나라당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와 경북도지부는 지난달 말 선대위 발족에 뒤이어 17대 총선 공약을 내놓았다. 대구 선거에서는 '소비의 도시에서 생산의 도시로'를 내세워 지역경제
-
[17대 총선] 부산·울산·경남 공약
▶ 1일 부산시선관위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공명선거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17대 총선 후보자들이 1일까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한나라, 열린
-
대덕연구단지, R&D 특구로 연내 지정
대덕연구단지가 연구.개발(R&D) 특구로 지정된다. 또 특구를 키우기 위해 외국인들이 이곳에 투자할 때는 각종 세제혜택을 주고 외국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과학기술부는
-
방송광고공사 독점 폐지 추진
방송광고공사(KOBACO)가 독점하고 있는 방송광고 대행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행 방송
-
[브리핑] 외국인학교·병원 과실 송금 허용키로
외국인이 설립하는 학교와 병원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돈을 본국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동북아 경제중심 추진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외국인
-
'주식회사 서울시' 공공시설 財테크
2002년 기준으로 서울시가 소유한 부동산(건물+토지) 가격은 47조2천4백34억여원.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시가로는 얼마인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서울시가 매년 시설
-
샴쌍둥이가 싱가포르에 간 까닭은
한국인 샴쌍둥이 사랑.지혜 자매가 싱가포르 래플스(Raffles)병원에서 성공리에 분리수술을 마치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가족이 왜 싱가포르에서 수술을 받았는 지
-
[국립의료원] "원지동 추모공원에 국가중앙의료원 이전"
서울시가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에 국가중앙의료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 및 관계 기관과 사실상 합의함에 따라 추모공원에 종합병원 부속시설이 건립될 전망이다. 3일 서울시에 따
-
[인사이드 스토리] 외국인 경제특구法 시행은 되는데…
우리나라를 동북아의 경제중심으로 만들려는 정부 구상이 흔들리고 있다. 1일부터 경제자유구역법이 시행되지만, 정작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기업에 세제.의료.교육 혜택을 주기 위한
-
국립의료원 원지동 이전 추진
국립의료원과 국립한방병원.중앙응급의료센터 등을 한 곳에 모은 '국가중앙의료원'이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부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또 이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었던 화장시설은 규
-
한방바이오산업 육성 본격화
대구시와 경북도가 미래 지역산업으로 중점 추진중인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최근 한방산업육성 공동기획단의 실무회의를 열어 각각 2억원씩 4억원의 예
-
한방바이오산업 육성 본격화
대구시와 경북도가 미래 지역산업으로 중점 추진중인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최근 한방산업육성 공동기획단의 실무회의를 열어 각각 2억원씩 4억원의 예
-
부산항·광양항도 경제특구로
영종도·송도·김포 매립지 등 수도권 서부지역 외에 부산·광양항 인근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경제특구로 지정된다. 또 국내 법인이 특구는 물론 특구 밖에서도 외국인
-
건강보험 재정 대책 시행 초기부터 삐걱
의약분업.의료보험 통합 등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파탄을 막기 위해 지난 5월 정부가 마련했던 재정안정 대책이 시행 초기부터 곳곳에서 삐걱거리고 있다. 담배 부담금과 참조가격제.약제
-
이달부터 분기보고서에 회계사 검토 첨부
이달부터 총자산 2조원 이상의 대형 상장.코스닥법인과 금융회사의 분기보고서에도 공인회계사의 검토가 첨부된다. 재정경제부는 14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최근 경제동향과 현안
-
천안 안서동 대학이 5개 '젊음 넘쳐나'
싱그러운 봄햇살과 함께 젊음이 넘쳐나는 곳-. 한개 동(洞)에 5개 대학이 몰려 있는 충남 천안시 안서동.주민은 2천8백명에 불과하지만 대학생은 3만5천명이나 된다.기네스북에 오를
-
[발언대] 의료보험 종합 시스템 구축을
의료보험 재정을 통제하는 댐이 집중폭우로 무너졌다. 피해액은 작게는 4조, 많게는 9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각계 전문가들이 논의한 결과 사고의 원인은 노령인구와 사회 변화에
-
[발언대] 의료보험 종합 시스템 구축을
의료보험 재정을 통제하는 댐이 집중폭우로 무너졌다. 피해액은 작게는 4조, 많게는 9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각계 전문가들이 논의한 결과 사고의 원인은 노령인구와 사회 변화에
-
전국돌며 각막이식 수술…의료계 혼선
각막 이식수술을 준비해 오던 서울의 모 종합병원 안과 전공의 朴모씨는 이달초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의 연락을 받고 부산 모 병원에 있는 안구 기증자로부터 각막을 적출해 왔다. 하지만
-
전국돌며 각막이식 수술…의료계 혼선
각막 이식수술을 준비해 오던 서울의 모 종합병원 안과 전공의 朴모씨는 이달초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의 연락을 받고 부산 모 병원에 있는 안구 기증자로부터 각막을 적출해 왔다. 하지만
-
한국은 예방가능한 혈관성 치매 많아
◈한국은 예방가능한 혈관성 치매 많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밝힌 국내 치매환자 수는 25만여 명. 2020년엔 고령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61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고 표현했다.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노인
-
김일윤 의원 방북…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자격으로
경주 신라고.서라벌대.경주대(원석학원)설립자인 김일윤(金一潤.한나라당)의원이 오는 14일까지 일정으로 7일 북한에 들어갔다. 이번 방북은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
[이라크 문제를 바라보는 두시각]
[방한 바그다드大 교수 압두릴라 파딜 인터뷰] 최근 바그다드대 인문대 부학장 압두릴라 파딜 박사가 방한, 8년간의 경제제재조치로 피폐해진 이라크 사회상을 상세히 설명했다. 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