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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걸어준 소중한 금메달…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은퇴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연 기보배(오른쪽)에게 남편 성민수씨와 딸 제인양이 순금메달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김효경 기자 가족이 걸어준 금메달과 함께 은퇴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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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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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검객’ 최인정, 또 마지막에 울었다
최인정(왼쪽)이 27일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에스토니아와 결승전에서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인정(31·계룡시청)은 펜싱을 “삶”이라고 했다. 이유가 있다. “펜싱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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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검객' 최인정, 9년 만에 떨친 눈물의 역사
최인정(31·계룡시청)은 펜싱을 "삶"이라고 표현했다. 이유가 있다. "수 싸움에서 이기면 기쁘고, 상대의 수에 당하면 화가 나고, 그러다 지면 슬프고, 그래도 이기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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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 단식 우승...대회 2연패
전지희. [연합뉴스] 전지희(27·포스코에너지)가 2019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라 올해 2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지희는 31일 경북 김천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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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종별탁구선수권 여자부 3관왕...이상수, 10년 만의 우승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전지희. [연합뉴스] 전지희(27·포스코에너지)가 제65회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3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단식의 이상수(29·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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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맹활약' 포스코에너지, 종합선수권 女탁구 단체전 우승
제72회 파나소닉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포스코에너지 간판 전지희. [사진 더핑퐁] 여자 탁구 신흥 강호 포스코에너지가 종합탁구선수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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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金 구본찬-이승윤, 양궁 1차 재야선발전 통과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2관왕에 오른 구본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25·현대제철)과 이승윤(23·코오롱엑스텐보이즈)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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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끝 뒤집기… 삼성생명,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단체전 우승
26일 열린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정상을 차지한 삼성생명 남자 탁구팀. 맨 오른쪽은 이철승 삼성생명 남자팀 감독. [사진 월간탁구] '탁구 명가' 삼성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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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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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진, 장혜진 제치고 정몽구배 양궁 예선 1위
대회사를 하고 있는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사진=KPR 2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랭킹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KPR정몽구배 양궁대회에서 안세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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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신예' 김민혁, 대통령기 탁구 3관왕
남자 탁구 성인 무대 데뷔 1년차인 김민혁(19·삼성생명)이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혁은 15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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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아픔 씻고…단원고 탁구부, 종별선수권 단체전 결승 진출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일군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올해도 대회 결승에 올랐다. 김민정·이지은·박세리·노소진으로 구성된 단원고 여자 탁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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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종별탁구선수권 女 단식-단체전 '2관왕'
전지희(23·포스코에너지)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개인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전지희는 13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일반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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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곁에 없지만 … 단원고 탁구부 눈물의 우승
정현숙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왼쪽)이 전국종별탁구선수권 여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도 사고를 당한 동료들 생각에 울먹이는 단원고 탁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월간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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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중국, 가슴은 한국 … 귀화 전지희 내일은 탁구왕
전지희가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열린 종합탁구선수권 여자부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석하정(대한항공)을 향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전지희는 세트스코어 0-4로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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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에게 묻는다] 강문수 탁구대표팀 총감독
강문수 탁구 대표팀 총감독은 33년째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다음 목표는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벽을 넘는 것이다. [김상선 기자] 무게 2.5g의 탁구공에 강문수(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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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궁 오진혁, 남자 사상 첫 금메달 획득
한국 남자 양궁이 드디어 한을 풀었다. 오진혁(31·현대제철)이 사상 첫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캐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오진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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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스타] 국가대표 상비군 두정고 김보명양
천안 두정고등학교 펜싱부 얼짱 스타 김보명양이 2012년 펜싱 ‘사브르’ 종목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며 침체돼 있던 충남 펜싱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훈련에서 쏟은 땀방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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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학과] 김천과학대학 경호무도과
- 최정예 경호 인재 양성 - 건강생활을 이끌어 가는 리더! 현대 한국 사회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범죄에 노출되어 가고 있다. 현대 사회 치안질서유지나 국민생활안전을 보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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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천시청, 배드민턴선수권 단체 우승 外
◆포천시청, 배드민턴선수권 단체 우승 포천시청이 15일 2010 전국 가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풀리그 화순군청과의 경기에서 3-2로 이겨 총전적 5승1패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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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미 랜싱시 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 外
◆미 랜싱시 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 아산교육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아산 시내 및 국내 유적지에서 미국 랜싱시 중·고등학생 7명(여3, 남4)과 인솔교사 1명을 대상으로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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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민 복귀전 승리 … 못 이룬 꿈 올림픽 금 목표
‘셔틀콕의 여왕’ 라경민(33·대교눈높이·사진)이 돌아왔다. 라경민은 9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가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실업 단체전 복식에 나서 2005년 이후 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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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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