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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운영재단 "재정 건전성 확보·우수학생 유치에 박차”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은 올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우수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GC 활성화 및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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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요대학 특성화학과] 국내10위, 아시아80위, 동양의 MIT 인하대학교
`동양의 MIT`를 목표로 1954년도에 인하공과대학으로 설립되어 197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인하대학교는, 현재 11개 단과대학에 모두 56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고 일반대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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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상록야학 졸업생 모교 찾던 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직원 40여명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현주(남.45)씨. 지난 10일 오후 그는 서울 휘경동을 향했다. 목적지는 1호선 회기역 앞의 상록야학. 집안이 어려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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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기업서 환영 받는 '알짜 인재' 양성
지난 2월 울산과학대 전기전자통신학부를 졸업한 김주(23)씨는 곧바로 삼성정밀화학에 입사할 수 있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었던 것은 울산과학대가 전공.어학.컴퓨터 활용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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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자 굴레' 벗고 제2인생 출발!
'아줌마'들이 옷을 갈아입었다. 굵은 팔뚝과 푸짐한 어깨는 얇은 끈 하나로 커버했다. 딱 달라붙은 댄스복을 비집고 나오는 허리 살과 뱃살은 자신감의 표현이란다. 지난달 2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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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대 부산 주력산업 인재 '寶庫'
부산정보대(북구 구포동)는 지역산업 중심의 특성화 대학이다. 자동차.선박.해양관광 등 부산의 주력 산업을 이끌어갈 인력을 키워내는 대학이라는 뜻이다. 지역 사정에 밝으면서 전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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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공업대 기술개발 31년 외길… 산학협력 모델
동의공업대는 개교 이래 31년 동안 오직 '공업 입국'한길 만을 걸어왔다. 여러 대학들이 공업 대학이라는 간판을 떼내고 변신을 했지만 동의공업대는 공업 기술이 미래에도 국가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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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일교회 노인대학 "금방 잊어버려도 공부가 재밌어"
지난 2일 충주 제일감리교회 3층 대강당에는 노인 5백여명이 모여 흥겹게 노래를 불렀다. 노인들은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로 시작하는 '홍콩 아가씨'를 따라 부르며 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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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학평가-종합 2] KAIST 지적재산권 등록 전체의 40%
[교수 연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구비를 비롯해 전체 11개 지표 중 6개에서 수위를 기록한 포항공대가 1위를 차지했다. 지적재산권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얻은 한국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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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경영학계 노벨상 받은 '공부벌레 교수'
"시상식장에서 제 이름이 발표될 때 심장이 어느 때보다 힘차게 뛰는 느낌이었어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연구활동에 전념한 결과인 듯합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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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졸업생 사회복지사 외면
지난 4월 처음으로 실시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 시험에 상위권 대학 출신자들은 별로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응시현황에 따르면 총 응시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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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총장 초청 좌담]"중국 파워 엘리트는 理工系 출신"
수많은 이공계 인재들을 배출함으로써 중국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칭화(淸華)대 왕다중 총장이 한국에 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연구·교육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王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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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기숙사 생활, 영어로만 의사소통 '특수 外高' 생긴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 의사소통은 모두 영어로. 이렇게 특별한 방식으로 운영될 실용 외국어고가 경기도 용인에 생긴다. 내년 하반기에 첫 신입생을 뽑아 2004년 봄 개교할 한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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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전국대학평가]항공우주공학과-항공우주공학 "다시 한번 날자꾸나"
지난해 항공우주 분야가 국가전략 산업분야(6T) 중 하나로 선정된 이후 관련 학과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항공우주공학과는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한동안 침체의 길을 걸었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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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7돌2002전국대학평가]물리학과-'전원 진학·취업' KAIST 정상 올라
중앙일보 2002년 대학평가의 학문분야별 평가 중 하나인 물리학과 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위를 차지했다. 1995년 첫 평가(과기원 제외)때 정상을 차지했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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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처벌 없는 학교-도쿄슈레
"등교시간요?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가요. 보통 오전 10시쯤 일어나 11시쯤 도착해요. 등교하지 않아도 학교에서는 뭐라고 하지 않지만 재미있어 학교에 가요." 이렇게 말하는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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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조도 변해야 한다"
노사문제가 연초부터 주요 현안으로 등장했다. 공공노조 파업이 수그러들었다지만 다시 불거질 소지가 없지 않고, 발전노조 파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선거의 해면 이해조정이 더욱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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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3. 고시제 확 바꾸자 (上)
조선 초 명재상인 황희 선생은 1439년(세종 21년) 다음과 같은 상소문을 세종에게 올렸다. "유생들이 과장(科場)에 나올 만한 글을 외워서 요행히 벼슬길에 오르려는 기풍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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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전략 우리 대학은…] 극동정보대 류택희 학장
1994년 개교한 극동정보대학은 보건.공학.인문사회.디자인학부 등 4개 학부에 26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본교는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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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전략 우리 대학은…] 혜천대 최성진 학장
대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혜천대학은 지난 62년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에 전력을 다해 온 2년제 전문대학이다. 혜천대학이 추구하는 특성화 교육이란 졸업생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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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의 나눔, 아름다운 팔순] 경남 진주 박종실옹
중환에 시달리는 80대 할아버지가 모교에 40억원대의 토지를 기증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진주산업대는 4일 동문인 박종실(朴鍾實.82.경남 진주시 중안동.사진)씨가 진주시 장대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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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상·울산서여상 학과 개편
울산지역 실업계 고교들이 대학 진학과 산업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학과를 첨단학과로 바꾸는 등 새 틀을 짜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여상 ·울산서여상 등 2개 고교의 학과를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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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졸업생에 해외유학비 지원
전주대가 졸업생들에 대한 애프터서비스(재교육)로 해외유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졸업생이 원할 경우 여름.겨울방학을 이용, 무료 재교육도 시켜준다. 31일 전주대에 따르면 내년부터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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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성중 · 고 전교생 골프교육
나주시 금성중·고교(이사장 이재근 전 국회의원)가 대학입시를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만 빼고 모든 학생에게 골프를 가르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들 학교는 전교생이 9백13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