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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미국 싱크탱크 검열하려는 한국 진보 정부”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한마디로 학문의 자유 침해다. 발단이 청와대든, 국회든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USKI)의 인적 청산 시도와 예산중단 사태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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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진보 정부가 싱크탱크 검열” USKI 사태 주시하는 미국
발단이 청와대든, 국회든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USKI)의 인적 청산 시도와 예산중단 사태를 보는 미국의 시각은 한마디로 학문의 자유 침해다. 보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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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이학영 의원 보좌관, USKI 인적개혁 사전협의”
━ 해외 공공외교 거점 예산중단 논란 청와대가 주도하는 인적 청산 논란에 휩싸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의 로버트 갈루치 이사장.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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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200억 투자한 미 싱크탱크, 靑 인적청산에 사라질 위기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한미연구소(USKI)가 2010년부터 운영하는 대북 정보분석 사이트 38노스.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은 국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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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KIEP 부원장, “한미연구소 개혁방안 보고 내용은 한국학 중심으로 가겠다는 것”
김준동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원장. 사진 연합뉴스.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신남방과 신북방 경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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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연구소 소장 교체 요구한 적 없다”
청와대는 7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에 대한 예산지원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이 연구소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구재회 소장의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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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치 “조윤제 대사까지 나서 소장 교체 계속 요구” 구재회 “물러난다 했더니 부소장도 함께 나가라 해”
━ 워싱턴 한·미연구소 ‘코드 인사’ 압박 논란 갈루치 이사장 정부가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 관련 전문매체 38노스를 운영하는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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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운영 USKI 소장·부소장 자르란 건 청와대 요구였다"
로버트 갈루치 한미연구소(USKI) 이사장이 지난달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부가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 관련 전문매체 38노스를 운영하는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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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전쟁 다 준비됐다”는 북한, 영변 핵시설 가동 임박?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8일 건군 기념 열병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돼있다는 걸 유독 미국만 모르고 있는가.” (북한 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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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에 ‘탈원전’ 강정민 … 신고리 5·6호기도 반대
강정민 원안위 위원장(左), 권태성 권익위 부위원장 (右)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신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강정민(52) 미국 NRDC(Natural Resources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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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소동 일으킨 트럼프 트윗 ‘긴 가스 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
[사진 커티스 멜빈 트위터]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쓴 문장으로 오보 소동이 일어났던 ‘긴 가스 줄’이라는 표현을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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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 외무성 북미국장이 트럼프의 대북 '최종단계'는 뭔지 물었다
수전 디매지오 뉴 아메리카재단 국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달 19~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비확산회의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왼쪽 첫번째)과 토론하고 있다.[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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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대사 중 3명이 비외교관 … 주러 대사엔 우윤근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 중 3개국 대사에 비외교관을 지명했다. 관련기사[단독] 문재인정부 초대 주미대사 조윤제, 주일대사 이수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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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비외교관' 출신 3강 대사 지명…주러 대사 우윤근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미국ㆍ중국ㆍ일본 등 한반도 주변 ‘4강국’ 중 3개국 대사에 직업 외교관이 아닌 대선 때 활동한 인사들을 지명했다. '3강 대사' 지명 사실을 최초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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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조윤제, 주중대사 노영민, 주일대사 이수훈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임 주(駐)미대사에 조윤제(65)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를 내정했다. 주중국대사에는 노영민(60) 전 의원, 주일본대사에 이수훈(63) 경남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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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ㆍ김정은 우상화 가속도…올해만 동상 10여개 건립
김일성ㆍ김정일 부자의 동상이 올해에만 북한 전역에 걸쳐 10여 곳에 건립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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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김정은 정권 숨통 죌 원유공급 차단 이끌어낼까
━ 대북 세컨더리 보이콧 미·중 신경전 북한과 거래하는 미국 이외의 제3국 금융기관·기업·개인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세컨더리 보이콧 시행이 구체화하고 있다. 세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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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란과 달리 핵으로 빵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
지난 6월 25일 평양 모란봉구역 김일성경기장. 10만 관중석을 빼곡히 채운 북한 주민들이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박봉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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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합의안 설득 숙제 … "오바마, 북핵 돌아볼 여력 없다"
2일(현지시간) 오후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이 타결된 스위스 로잔공대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에서 둘째),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오른쪽에서 둘째)과 직원들이 미국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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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북한 인터넷을 절단내면 보복일까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픽처스에 대한 해킹에 이어 북한 인터넷이 다운되며 미국의 보복 조치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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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적은 없다 … 평양에 쿠바를 보라는 것"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반세기 만에 쿠바와의 적대관계 청산에 나서며 북·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쿠바 관계 정상화를 통치 유산(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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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 긴급진단 "쿠바를 보라는게 대북 메시지"
미국이 반세기 만에 쿠바와의 적대 관계 청산에 나서며 북ㆍ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쿠바 관계 정상화를 통치 유산(legacy)으로 남기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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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은 적 아닌 파트너 … 한·일 아우르는 공동체 구축을”
아시아재단 60주년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한 고려대 교수, 런샤오 푸단대 교수, 아일린 바비에라 필리핀대 교수,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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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셰일가스가 바꾸는 세계 경제지도
발리 나스르미국 존스홉킨스대국제대학원장 미국 셰일가스가 그려낼 세계 경제지도 재편에 대비할 때가 왔다. 셰일가스는 두 가지 방향에서 지평을 바꿀 수 있다. 미국 제조업에 희망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