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월 6억씩 받고 강남사는 목사 정체가…충격

    월 6억씩 받고 강남사는 목사 정체가…충격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금융피라미드 회원 명부가 적힌 장부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김모(67·여)씨는 지난 4월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목사로부터 솔깃한

    중앙일보

    2012.11.27 01:16

  • 30세 검사, 43세 女피의자와 집무실서…충격

    현직 검사가 불기소를 조건으로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이성윤) 전모(30) 수습 검사가 집무실에서 피의자 A(43·여)씨와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22 17:23

  • [사설] 부패 검사 키운 수사 시스템 뜯어고쳐라

    현직 검사가 내사·수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비리를 파헤쳐야 할 검사가 수사·기소권을 이용해 뒷돈을 받고 있었던 셈이다. 이번에 드러난 부패 양상은 검찰

    중앙일보

    2012.11.21 00:30

  • 현직 검사 김광준 구속 … 한상대 “국민들께 사죄”

    현직 검사 김광준 구속 … 한상대 “국민들께 사죄”

    김광준유진그룹과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5)씨 측근 등에게서 9억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가 19일 구속 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

    중앙일보

    2012.11.20 01:14

  • “수사 가로채지 마라 검찰개혁 역풍 불 것”

    “수사 가로채지 마라 검찰개혁 역풍 불 것”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 수사와 그 과정에서 불거진 김광준 검사 비리 수사를 주도해 온 황운하(사진)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검찰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15일 중앙일보와의

    중앙일보

    2012.11.17 01:53

  • 황운하 "특임검사는 애초에 태어나선 안 될 존재"

    황운하 "특임검사는 애초에 태어나선 안 될 존재"

    15일 오후 두 시간여에 걸쳐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황운하 경찰청 수사기획관의 표정은 내내 굳어 있었다. 지난 며칠 동안 쏟아진 언론의 공식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며 말을 아껴온

    중앙일보

    2012.11.17 00:48

  • 김광준, 유진그룹 청탁 대가 등 9억 받은 혐의

    김광준, 유진그룹 청탁 대가 등 9억 받은 혐의

    김광준검찰 간부의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이 15일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진그룹과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5)씨 측근

    중앙일보

    2012.11.16 01:27

  • 김 검사 받은 돈 대가성 입증 땐 뇌물죄 적용 가능

    김수창 특임검사팀이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를 사법처리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그에겐 어떤 법률이 적용될까. 김 검사가 받고 있는 혐의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2008년 유순태(46

    중앙일보

    2012.11.14 03:00

  • "김광준 검사, 술자리서 차명계좌 부탁"

    "김광준 검사, 술자리서 차명계좌 부탁"

    금품수수 혐의로 김수창 특임검사팀에 소환된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가운데)가 13일 오후 서울 서부지검 청사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검사는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

    중앙일보

    2012.11.14 03:00

  • 검·경 흔드는 조희팔 커넥션

    조희팔(55) 사기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고검 김모(51) 검사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놓고 검경 갈등이 이어지면서다.  조씨는 ‘단군 이래 최대 다

    중앙일보

    2012.11.13 01:32

  • 특임검사 “오늘 김 검사 소환” … 경찰 “우리 수사 무시”

    특임검사 “오늘 김 검사 소환” … 경찰 “우리 수사 무시”

    김기용 경찰청장이 12일 경찰청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고검 김모(51) 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12일 “ 13일

    중앙일보

    2012.11.13 01:31

  • 특임검사 “검찰이 경찰보다 법 잘 아니까”

    검찰 간부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이 해묵은 검경 갈등의 뇌관을 다시 건드렸다. ‘컨트롤 타워’여야 할 청와대는 ‘중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 사이 양 권력기관은 ‘이중수사’

    중앙일보

    2012.11.12 02:20

  • 경찰의 수사 핵심엔 낯익은 이름 검찰선 “이번에도 또 황운하냐”

    경찰의 수사 핵심엔 낯익은 이름 검찰선 “이번에도 또 황운하냐”

    황운하현직 검찰간부 금품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둘러싼 검찰과 경찰의 갈등 중심엔 황운하(50·경무관)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있다.  황 기획관은 김모 검사 관련 첩보를 수집한 경찰청

    중앙일보

    2012.11.12 02:14

  • [사설] 수뢰 검사 수사, 경찰에 맡겨라

    경찰이 현직 검사의 수뢰 혐의 수사를 벌이자마자 검찰이 특임검사로 하여금 동일 사건의 수사를 벌이는 사태는 우려할 만한 일이다. 이는 불필요한 이중수사 논란을 초래하고, 검찰이

    중앙일보

    2012.11.12 00:01

  • 경찰, 거액 수수 의혹 검찰 간부에게 소환장

    경찰이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과 대기업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부장급 검찰 간부 A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소환 통지서를 A검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1 05:01

  • 경찰, 거액 수수 의혹 검찰 간부에게 소환장

    경찰이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과 대기업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부장급 검찰 간부 A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소환 통지서를 A검

    중앙선데이

    2012.11.11 02:09

  • 경찰 “검사 3명 추가 조사 불가피”

    서울 지역 검찰청에 근무하는 K검사(51)의 8억원대 금품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또 다른 현직 검사들의 비위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검사는 3조5000

    중앙일보

    2012.11.10 01:24

  • [사설] 검사 8억원 수수 의혹 철저히 규명하라

    현직 검사가 거액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10년 ‘그랜저 검사’, 지난해 ‘벤츠 여검사’ 사건에 이어 또다시 수뢰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경찰은 “의혹에 연루

    중앙일보

    2012.11.10 00:01

  • 중견기업·조희팔 측근에게 8억여원 받은 현직 검사

    현직 검사가 3조원대 다단계 사기를 저지른 뒤 중국으로 도주한 조희팔(55)씨의 측근에게서 2억여원을 건네받은 단서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해당 검사는 중견기업 E사로부터도

    중앙일보

    2012.11.09 03:00

  • 경찰관 룸살롱 뇌물 캐기 vs 검찰간부 가족 비리 털기

    ‘경찰의 수사권 독립’ 문제로 대립각을 세웠던 검찰과 경찰이 특정 사건 수사를 놓고 또다시 갈등을 빚고 있다.  현재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불거진 사건은 ▶검찰의 ‘어제오늘내일(Y

    중앙일보

    2012.09.13 01:37

  • 中서 나훈아 노래 부르다 숨진 다단계왕 논란

      단군 이래 최대의 다단계 사기 사건의 주범 조희팔 씨가 중국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경찰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조 씨의 죽음이 가짜일지 모른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앙일보

    2012.05.23 15:48

  •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중국서 사망…피해액 4조원

    국내 최대 규모 다단계 사기사건인 일명 '조희팔 사건'의 주범 조희팔(55)씨가 지난 해 12월 중순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팔 사건'은 전국에 10여개 피라미드업

    온라인 중앙일보

    2012.05.21 15:27

  • 2조대 사기 뒤 줄행랑…조희팔 꼬리 잡히나

    2조6000억원대 피해를 낸 ‘조희팔 다단계 사기사건’의 핵심 공범 2명이 중국 도주 3년여 만에 국내로 송환돼 수사가 재개됐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단장 진경준)은 17일 “조

    중앙일보

    2012.05.18 00:00

  • 범죄도 글로벌 시대 … 사기 치고 해외로 튄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현대캐피탈 해킹사건의 공범 조모(47)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씨는 올 4월 사건 발생 직후 중국으로 도주했었다. 경찰은 조씨의 가족을 통해

    중앙일보

    2011.08.19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