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발리골 '챔스리그 이주의 골'...주간 베스트11도 뽑혀
유럽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골과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된 손흥민. 사진 UEFA 홈페이지 손흥민(30‧토트넘)의 왼발 발리골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
호날두, 골키퍼 충돌로 얼굴 피투성이...포르투갈은 체코 4-0 대파
경기 중 체코 골키퍼와 충돌해 피투성이 된 포르투갈 호날두. 사진 더 선 캡처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중 체코 골키퍼
-
대검, ‘윤창호법’ 위헌 결정에 공소장 변경 등 후속 조치 지시
교통경찰이 차량 및 오토바이 등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대검찰청이 ‘윤창호법’ 조항 위헌 판결에 따라 일선 검찰청에 재판 중인 사건의 공소장
-
[단독]잠수함 900억 수상한 손실…최종 결재자는 박두선 사장
2019년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와 맺은 1조 1620억원 규모 2차 잠수함 사업에서 약 900억 규모 자재를 선발주하고 그중 상당 금액을 사실상 손실 처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
황희찬 적과의 동침, 울버햄프턴에 포르투갈 동료만 11명
울버햄프턴 황희찬(가운데)이 포르투갈 동료 무티뉴와 포옹하고 있다. 황희찬의 소속팀 동료 중 포르투갈 국적 선수는 10명이 넘는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
-
작전명 '식스틴'...숫자로 본 '울보' 손흥민 월드컵 삼세판 [월드컵 D-100]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22번째 월드컵으로, 오는 11월21일(
-
해경청, 해상 흉악범 신상 공개한다…8월쯤부터 시행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국회사진기자단] 해양경찰청이 최근 해상에서 살인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오는 8월쯤부터 범죄자의 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18일
-
26년전 끔찍한 '선상 집단살인'…"딱하다" 변호한게 文이었다 [김정하의 시시각각]
김정하 정치디렉터 건국 이래 수많은 강력 범죄가 발생했지만, 잔혹성과 인명 피해에서 ‘페스카마호 선상 반란 사건’을 능가할 범죄는 별로 없다. 1996년 8월 2일 남태평양에서
-
“선장님 없어도 잘나가네요”…‘바다 위 테슬라’ 타보니 [영상]
“전자 해도(海圖)에 목적지를 찍으면 최적 경로를 찾아주고, 이를 따라 자율 운항을 합니다. 마치 테슬라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
박지원·서훈 수사 나선 檢…'공무원 피살' '강제북송' 미스터리
국가정보원이 지난 6일 박지원·서훈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관련 혐의의 계기가 된 '탈북 어민 강제 북송'과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북
-
내 차 끌고 제주도 구석구석 누빈다...요즘 인천항 묘한 풍경
지난달 15일 여행객들이 갱웨이를 거쳐 비욘드 트러스트호에 오르고 있다. 심석용 기자 지난달 15일 인천항 여객터미널. 비가 쏟아질 듯 하늘이 흐렸지만, 제주로 출항을 앞둔 여객
-
똑똑해진 AI선장…HD현대, 자율운항으로 태평양 건넜다
현대중공업이 SK해운에 인도한 18만㎥급 LNG 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가 자율운항으로 태평양 횡단에 성공했다. 선장과 항해사들이 HD현대 아비커스의 ‘하이나스2.0’ 자율운항
-
현대重, 자율운항으로 태평양 건넜다…“33일간 100차례 위험 회피”
현대중공업이 2021 년 건조해 SK해운에 인도한 18만㎥급 LNG 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 [사진 현대중공업]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
-
文정부 부랴부랴 문서 봉인…北에 피살된 동생 눈 못 감는다 [이래진이 고발한다]
북한에서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 배경은 그의 동생이 실종된 장소인 소연평도 인근 해역. 그래픽=박경민 기자 저는 언론에서 통상 ‘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
-
EPL 득점왕 경쟁 최종전...손흥민은 선발, 살라는 벤치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가려질 운명의 38라운드. 킥오프 한 시간 전에 20팀 선발 명단에 발표됐는데, 손흥민(토트
-
살라 다쳤다,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에게 기회
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15일 FA컵 결승 전반전 도중 스스로 주저 앉았다. 곧바로 교체아웃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다.
-
잔잔한 바다, 선장·선원만 사라졌다…백령도 어선 미스터리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이 실종된 어선의 선장과 선원을 찾기 위해 백령도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해양경찰서로 한 통의 신고가
-
손흥민, 살라 앞에서 '亞 최초 유럽 빅리그 20호골'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8일 리버풀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케인의 품에 안겼다.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해준 세세뇽을 가리키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레알 축구는 후반 45분 시작된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한 뒤 달려 나오고 있다. 후반 44분까지 1·2차전 합계 3-5로 뒤졌던 레알 마드리드는 90분부터 3골을 몰아쳐 6-5
-
“득점왕은 늘 나의 꿈”…선두 살라 3골 차 추격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19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선 손흥민은 “골든 부트(득점왕)는 늘 나의 꿈”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살라 1일 레스터
-
韓 '죽음의 조' 피했는데, 우루과이 1600억 공격수 해트트릭
벤피카 공격수 누녜스는 요즘 유럽팀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다. 카타르월드컵 한국의 첫 상대인 우루과이 출신이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
손흥민 15·16·17호골 '해트트릭'…토트넘 SKK라인 합작 폭발
토트넘 손흥민이 10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리그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연승과 4위 수성을
-
강철 ‘손’…월드컵 예선 뛰고 돌아가 1골 1도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후반 9분 뉴캐슬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멋진 골을 터뜨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의 강철 체력
-
靑 "예비비 상정 안돼"…인사 논란엔 "尹동문 기용도 알박기냐"
청와대가 4일 청와대 집무실의 용산이전을 위한 예비비 승인과 관련 “현재까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는 관련 안건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