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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 전환…26억8000만 달러 흑자
사진은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뉴스1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배당 증가 등에 힘입어 한 달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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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강제입원 환자 숨져…"사설 구급대원 가슴 눌렀다"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는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제압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사설구급대원 2명이 검찰에 넘겨진다. 용인동부경찰서는 8일 사설구급대원 A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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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의장 “고용·물가 예상보다 강하면 금리 더 인상할 수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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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아들 퇴직금 50억은 뇌물?…김만배·남욱과 오늘 1심 선고
곽상도 전 의원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대장동 개발사업에 편의를 제공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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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주면 500억 빌려줄게"…'강남 큰손' 조춘자 또 분양사기
수백억원대 아파트 분양사기를 주도한 이른바 ‘강남 큰손’ 조춘자씨(74)가 십억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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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에도 29억 사기…'90년대 강남 큰손' 조춘자 또 감방행
조춘자씨의 주택조합분양 사기사건 피해자 1백여명이 1991년 7월19일 당시 서울지검 동부지청 구내 마당에서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1990년대 수백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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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너를 기다렸다, 천금같은 내 손주야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52)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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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0년대 수백억대 사기 분양 벌인 조춘자, 또 사기 혐의로 입건
1990년대 강남 큰손으로 불리며 수백억원대 아파트 사기 분양 사건을 저질러 구속됐던 조춘자(67·여)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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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학교 다른 점 알려주고 불안하지 않게 격려해주세요"
“와~유치원 보다 훨씬 크다. 이건 뭐지?” 6일 천안 월봉초등학교를 방문한 예비 초등학생(엔젤유치원)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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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서 떨어진 조각 실험해보니
숭례문 복원에 사용된 단청의 안료와 아교는 특히 엉망이었다. 전통방식도 안 지켜졌고, 값싼 재료를 썼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본지 취재팀은 지난달 18일 중앙SUNDAY와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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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립유치원연합회, "11월 18일까지 추첨 원아모집, 25일까지 한 곳만 등록하세요"
지난해부터 추첨제 방식의 원아모집이 진행되면서 유치원과 학부모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학부모와 아이가 입학지원접수증을 작성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전국 유치원들이 본격적인 원아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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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료 사용법 모르는 단청 장인에게 책임 맡긴 게 화근
[사진설명 1 숭례문 2층 누각의 처마 서까래에 있는 연꽃무늬 단청들이 훼손돼 가고 있다. 2·3 기둥과 천장의 균열·박리 현상. 4 호분(조개로 만든 가루)이 천장에서 새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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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료 사용법 모르는 단청 장인에게 책임 맡긴 게 화근
1 숭례문 2층 누각의 처마 서까래에 있는 연꽃무늬 단청들이 훼손돼 가고 있다. 2ㆍ3 기둥과 천장의 균열ㆍ박리 현상. 4 호분(조개로 만든 가루)이 천장에서 새나온 물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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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불태운 것도 모자라 복원도 제대로 못한 대한민국
숭례문 서북쪽 문루 1층 서까래에 있는 연꽃 모양 단청이 오래된 절의 단청마냥 삭았다. 꽃의 물감이 켜켜이 벗겨지고 있다. 조용철 기자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 단청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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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불태운 것도 모자라 복원도 제대로 못한 대한민국
숭례문 서북쪽 문루 1층 서까래에 있는 연꽃 모양 단청이 오래된 절의 단청마냥 삭았다. 꽃의 물감이 켜켜이 벗겨지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전통 재료 사용법 모르는 단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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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어린이·다문화 가족 초대해 뮤지컬 '레미제라블' 감상
지난 달 30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세계 4대 명작 뮤지컬 중 하나인 `레미제라블`의 공연 실황 모습. [천안 사립유치원 연합회] 천안지역 사립유치원 교사들과 지역아동센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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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우리 아이, 가까운 동네 유치원에 보낼수 있게 해야
조춘자천안사립유치원연합회장요즘 젊은 학부모들은 자녀를 대학 보내기보다 유치원 보내는 것이 더 힘들다고 말한다. 그야말로 유치원 입학이 전쟁이나 다름없다. 내년부터는 만 3~4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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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과 병원놀이하며 영어와 친해져
천안 엔젤유치원 영어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원생이 원어민과 대화하며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천안지역의 한 유치원이 영어와 친숙해 질 수 있는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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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우리 유아교육 자부심
폭염비상이 걸린 이번 여름 유치원 교사들에게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해외연수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연수를 준비하며 국민소득도 높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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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물로켓·바람개비…신기한 세상 만끽
엔젤유치원생이 엄마와 함께 에어로켓을 쏘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천안 엔젤유치원(원장 조춘자)이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방아다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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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유치원 원아·학부모 1600여 명 2.5㎞ 나눔의 행진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천안종합운동장 일대를 걷고 있는 모습.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친구들은 먹을 것이 없어 진흙으로 과자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깨끗한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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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지성택 충남본부장
천안사립유치원연합회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를 돕기 위한 ‘착한 어린이들의 행진 기부 걷기대회’를 다음 달 1일 개최한다.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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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빈국 ‘부르키나파소’ 어린이 돕기 기부 걷기대회
천안사립유치원연합회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르키나파소’ 어린이를 돕기 위해 ‘착한 어린이들의 행진 기부 걷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다음 달 1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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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자 천안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이 전망하는 만 5세 무상교육과 통합교육
조춘자 회장이 무상교육?통합교육?유아영어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정부가 내년부터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공통교육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