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납치했다, 장기 적출하겠다” 협박한 보이스피싱 행동책 검거
딸을 납치했다며 부모에게 사기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큰 돈을 뜯어낸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중앙포토]딸을 납치했다며 부모에게 사기 전화를 걸어 장기를 적출하겠다며 협박해 큰 돈
-
보이스피싱 조직원끼리 때리고 돈 뺏고…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구속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감금하고 폭행한 A(18)씨 등 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중앙포토]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상대로 강도질을한 10대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지
-
[창간기획] 민주주의는 생활이다 - ① "짭스병 우리 대표님 좀 말려줘요"
■ 민주주의는 생활입니다. 「1960년 4월, 1980년 5월, 1987년 6월, 그리고 지난 겨울과 봄의 한국 역사는 ‘이것’으로 향하는 여정의 중요 변곡점이었습니다. 어
-
손목 문신으로 5년 전 부산 식당 폭행 사건 범인 잡혀
손목까지 문신한 조폭[연합뉴스] 오른쪽은 부산지방경찰청[사진 다음 로드뷰]식당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달아났던 조직폭력배가 5년 만에 붙잡혔다. 손목까지 문신했던 점이 검거 단서가 됐
-
277억원어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유통…약사도 포함, 최대 용량 넘는 것도 제조
중국에서 만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 유통조직원 5명 등이 구속됐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약 270억원치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
음란사이트 운영해 70억 광고수익 챙긴 일당
음란사이트를 운영해 4년간 70억원의 광고수익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사진과 기사내용은 관련 없음. [중앙포토] 음란물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4년 동안 70억에 가까운 광고수익을
-
"거액 유산 받은 미혼 여군이다" 알고보니 '로맨스 스캠' 사기꾼
자영업을 하는 김모(48)씨는 지난 4월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 여성을 알게 됐다. 자신을 ‘시리아에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는 미혼 여군’이라고 소개한 여성은 호감을 보이며 김씨에
-
"태국 경찰 오면 멀뚱멀뚱…" 보이스피싱 조직의 '주의사항'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콜센터를 두고 보이스피싱 범행을 한 92명을 적발했다. 경찰이 압수한 USB에 담긴 콜센터 직원들의 '주의사항' 파일. [사진
-
경찰 단속 최대 유통물량 필로폰 압수... 14만명 동시투약 가능
국제우편을 이용해 밀반입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하려 한 일당과 마약 투약 사범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마약수사대 조남천 반장이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필로폰(4405.4g)을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협박해 금품 갈취한 사기조직 적발
대출 사기 피해자를 사칭해 경찰에 허위 신고한 뒤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협박하는 ‘통장 협박’ 조직이 적발됐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총책 A씨(27)와 조직원 B군(19)
-
'070' 대신 '010'으로‥전화번호 앞자리 바꿔 보이스피싱 사기
인터넷 전화 발신번호인 '070'을 일반 휴대전화 번호인 '010'으로 바꿔 보이스피싱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8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필
-
"조직원 월 수익 5600만원"-단일 해외최대의 보이스피싱 조직 수법은?
보이스피싱 조직이 사용한 휴대전화 등압수물. [사진 부산경찰청] “조직원의 월 최대수익은 5600만원.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콜센터 1곳이 한 달에 내국인에게서 가로챈 금액만
-
이런 일이 아직도...유흥업소에 미성년자 알선한 조폭
10대 여성 청소년을 유흥업소에 접대부로 소개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폭력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10일 무등록 직업소개사업소(속칭 보도방)를 운영하면서 미성년자를
-
[팩트체크] 안철수 후보 측, 대선 행사에 조폭 동원했다?
6일 오후 내내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난데없이 ‘안철수 조폭’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조직폭력배와 연
-
전직 조폭에게 뒷돈 받은 윤상현 의원 전 보좌관 구속
경찰수사 무마를 대가로 전직 폭력조직원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의 전 보좌관이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안범진 부장검사)는 변호사법 위
-
“성 경험 없는 여학생 주로 노려”…미성년자 강제 동원 성매매 집단 중국에서 적발
2004년 중국에서 촬영된 인신매매 현장. 기사 내용과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중국의 한 폭력조직이 여중생들을 협박해 강제 성매매에 동원하다가 적발됐다. 1일 중국 현지 언론
-
조폭에게 뒷돈받은 국회의원 전직 보좌관, 검찰에 덜미
수사 무마 대가로 전직 조직 폭력조직원에게 뒷돈을 받은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안범진 부장검사)는 3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전직 보좌관 A씨
-
"양복 사 주고 말투 교육도" 취준생 낀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
"단기·고수익 아르바이트"라고 속여 취업준비생들을 모집한 뒤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9일 사기 혐의로 A씨(31) 등
-
조폭 40여 명 '집단 골프채 난투극'…35명 구속
전북 전주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도심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2)
-
은행의 기민한 대응이 보이스피싱 막았다
저금리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챙기려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은행 측의 기민한 대응으로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5일 사기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A씨(
-
1건당 3만~5만원 받고 대포통장 배달하던 택배원 구속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다니며 택배 일을 하던 A씨(67)는 지난해 11월 한 남성에게서 달콤한 유혹을 받았다. 1건당 3만~5만원을 받는 택배를 해보자는 내용이었다. 택배를 하고
-
책, 과자, 스피커 속의 마약…인천에서 마약사범들이 많이 잡히는 이유는?
화과자 속에 숨긴 마약 [사진 인천지방검찰청]화과자 은닉 필로폰 엑스레이 검사 장면 [사진 인천지방검찰청]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화물검색대. 엑스레이로 국제우편물을 검사하던 세
-
법원, 보이스피싱 총책에 범죄단체 조직죄 첫 적용
법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총책에게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해 중형을 선고했다. 사기죄가 아닌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 김병철)
-
"형님 대접 안해?" 응급실까지 찾아가 후배 찌른 조폭 검거
상처 치료를 위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조폭 후배 조직원을 뒤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40대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조폭 조직원 A씨(47)를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