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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소왕국 통가 독립 36년만에 민주화
남태평양의 소왕국 통가가 국민의 민주화 요구 시위에 굴복했다. 197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36년 만이다. 통가의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통가나우(tonga-now.to)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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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조기 외국어 교육 바람
"영어만으로는 부족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외국어를 가르쳐야 한다." 영어 하나로 만족해하던 미국에 조기 외국어 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중학교 때 처음 시작하던 외국어 수업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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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안] 브래드 피트도 이긴 '한국 몸짱'의 매력
미국 피플지가 뽑은 올해의 섹시남 5위 대니얼 대 김 은 ◆1968년 부산 출생.한국 이름은 김대현 ◆두살 때 미국으로 이민. 뉴욕대 석사(연기 전공) ◆1997년 데뷔 ◆주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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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 마이어스 5세 연하 독신남과 30년 사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관으로 지명한 해리엇 마이어스(60.사진 (左))는 미혼이다. 그런 그가 30년 동안 사랑한 사람이 있다. 텍사스 대법원 판사인 네이선 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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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강영우 백악관 차관보 '나의 장애 …' 책 펴내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의 정책차관보로 있는 재미동포 강영우(61) 박사가 '나의 장애, 하느님의 능력(My Disability, God's Ability)'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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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숙모 영국 앨리스 공주 타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숙모이자 영국 왕실의 최고령자였던 앨리스 공주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10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앨리스 공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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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 폐암, 흡연자 폐암과 달라
비흡연자 폐암은 흡연자 폐암과는 환자의 특징, 생존율 등이 완전히 다른 별개의 질환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모피트 암연구소의 조지 사이먼 박사는 의학전문지 '흉부(C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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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6. 호적나이 버려라
'예상 수명을 늘려라'. 나이가 80, 90대라도 나이 탓을 하지 말고, 수명을 단축하는 위험 요인을 줄여보자. 1984년 노화 전문 학자들이 세운 미국 맥아더재단은 단순히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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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6. 호적나이 버려라
'예상 수명을 늘려라'. 나이가 80, 90대라도 나이 탓을 하지 말고, 수명을 단축하는 위험 요인을 줄여보자. 1984년 노화 전문 학자들이 세운 미국 맥아더재단은 단순히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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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上. 굶주린 400만명 생사의 갈림길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으로 북한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중앙일보는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최홍준.부산 호산나교회 목사)과 함께 '2003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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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上. 굶주린 400만명 생사의 갈림길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 때문에 북한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중앙일보는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최홍준.부산 호산나교회 목사)과 함께 '2003 북한 어린이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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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 빈곤 확대 : 선진국들 貧國 원조 '빈말'
국토의 대부분이 사하라 사막에 속하는 말리 공화국은 세계은행이 분류한 49개 최빈곤 국가 중 하나다. 이 나라의 1인당 연간 국민소득은 8백50달러(약 1백만원). 1천1백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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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壽 경제학자
직업에 따라 평균 수명의 격차도 크다. 경제활동을 해온 남성들의 수명이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하며 평생 직장 없이 살아온 사람들에 비해 14년 이상 길다는 조사결과가 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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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苦樂 함께 한 일생 故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모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모후(母后·본명 엘리자베스 앤절러 마거릿 보이스 리옹)의 일생은 영국 왕실의 영욕(榮辱)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모후가 태어난 1900년 이후 두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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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월튼 '비올라 협주곡'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셰익스피어 영화'헨리 5세''리처드 3세''햄릿' 등에는 근엄한 궁정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이 흐른다. 올해 탄생 1백주년을 맞는 영국 작곡가 윌리엄 월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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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컬렉션] 윌리엄 월튼 '비올라 협주곡'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셰익스피어 영화'헨리 5세''리처드 3세''햄릿' 등에는 근엄한 궁정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이 흐른다. 올해 탄생 1백주년을 맞는 영국 작곡가 윌리엄 월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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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문화가 중요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분명히 밝혀둬야 할 개념이 있다. 우선 이 책에서 다뤄지는 '문화(culture)' 라는 말은 '문화예술' 을 뜻하는 좁은 의미로 다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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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여파… 영국 프롬스축제 떠들석한 분위기 삼가
미국 테러 참사로 지난 15일 영국 BBC 프롬스 축제의 피날레 공연 프로그램이 대폭 바뀌었다. 또 연주 도중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순서를 갖기도 했다. 레너드 슬래트킨(워싱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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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월 29일 경기 결과
[아메리칸리그] ◇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6-2 볼티모어 오리올스 승리투수 : 마크 멀더 (16승 7패) 패전투수 : 시드니 폰슨 ◆ 보스턴 3-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승리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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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월 18일 경기 결과
[아메리칸리그] ◇ 볼티모어 오리올스 11-5 보스턴 레드삭스 승리투수 : 조시 타워스 (8승 7패) 패전투수 : 팀 웨이크필드 (8승 8패) ◆ 애너하임 에인절스 7-2 클리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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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신문 1936~40] 사랑을 택한 英 에드워드8세
[1936년 12월 11일 런던] "사랑하는 여인의 도움 없이는 왕으로서 무거운 책무를 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올해 영국 국왕에 즉위한 에드워드 8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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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영업사원 洗足式
옛날 팔레스타인에선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먼저 발 씻을 물부터 내놓았다. 샌들을 신고 먼 길을 왔으니 흙먼지로 발이 더러울 수밖에 없다. 식탁에 비스듬히 기대앉은 손님의 발을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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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화사업가 폴 멜론 사망
미국 문화사업의 후원자로 널리 알려진 폴 멜론 (94) 이 1일 자택에서 숨졌다. 폴은 아버지 앤드루 멜론이 41년 창설해 국가에 기증한 워싱턴내셔널 미술관의 후원자로 미국 미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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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내가 쓴 것,카운터 포스 外
***바람피는 남편 행적 추적 □내가 쓴 것 (미스터리.연소자관람불가.우일) 영화가 실은 초당 24장의 스틸사진으로 이루어진 '활동사진' 이란 걸 일깨우듯, 흑백과 컬러가 섞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