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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전무에 김호곤씨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에 김호곤(54.사진)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0일 선임됐다. 조중연(59) 상근부회장은 사표를 냈다. 다음달 1일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는 축구협회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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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내달 법인화 새출발
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 1일부터 임의단체에서 법인으로 탈바꿈한다. 조중연 축구협회 부회장은 10일 "다음주 중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해 법인 전환을 의결하고, 곧바로 주무 부처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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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전히 4강 전력" 아드보카트 감독 밝혀
"한국 축구대표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와 맞먹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딕 아드보카트(얼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아드보카트를 데려온 건 행운이다,"-정몽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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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행정도 국감 도마 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축구행정이 국정감사의 도마에 오른다. 국회 문광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27일 열리는 대한체육회 국감 때 축구협회 조중연 부회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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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거센 경질 압력에 본프레레 어찌할까
▶ 본프레레 감독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 0-1로 진 직후 인터뷰에서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땀을 닦고 있다.[뉴시스] 대한축구협회가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의 경질을 포함한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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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한에 내려온 북한 남녀 축구선수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된 가운데, 북한의 남녀 축구대표단이 동아시아대회 참가를 위해 남으로 내려왔다. 또 이날 오전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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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남북통일축구, 14일 상암벌 유력
[마이데일리 = 인천 김덕중 기자] 8.15 남북통일축구경기대회가 다음달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북한 선수단을 맞이한 대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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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붉은악마'에 우즈벡 원정 지원금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이 '독일로 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 1억3500만원을 18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대표팀 서포터스인 '붉은악마'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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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빛나리 축구 100년 7인의 별이여
김용식(작고).홍덕영(84).이회택(59.대한축구협회 부회장).차범근(52.프로축구 수원 삼성 감독.이상 선수 부문), 김화집(96).거스 히딩크(59.PSV 에인트호벤 감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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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外
◆신한생명 ▶제주 김민자▶충무 현필수▶행복ACE 박상신▶드림ACE 한철규 ◆한국가스기술공업▶사업개발처장 임승엽 ▶인천기지 황성수▶통영기지 배석률▶경인 서순권▶서울 조환익▶충청 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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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 독자후보 내겠다" 목소리 키우는 '축구 재야'
축구계가 소란스럽다. 지난해 말 한국축구연구소(11월 30일), 축구지도자협의회(12월 29일)의 잇따른 등장으로 예상됐던 갈등이 표면화됐다. 오는 18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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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대토론회 열자'
대한축구협회와 축구지도자협의회.한국축구연구소가 조만간 '한국 축구 발전 대토론회'를 열 전망이다. 축구협회 측이 최근 협회에 대한 견제 입장을 밝히며 발족한 두 단체에 토론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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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불안한'기술위-올림픽팀
대한축구협회와 올림픽대표팀의 관계가 불안하다. 김호곤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선수 차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막혔다"고 불만이고,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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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시안컵만 뛴다
올림픽과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교통정리가 일단락됐다. 박지성(23)은 소속팀 아인트호벤이 올림픽 출전에 난색을 표명, 결국 아시안컵에 나서게 됐다. 와일드카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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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올림픽 못 뛴다…아인트호벤 "차출 안돼"
올림픽축구대표팀의 핵심 멤버인 박지성(23.아인트호벤)이 아테네 올림픽에 뛰지 못하게 됐다.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7일 "박지성의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으며, 대신 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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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 영입 물건너 갔다
브뤼노 메추(50.아랍에미리트 알아인) 감독의 한국행이 사실상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최종 영입대상자로 선정된 메추 감독에게 거스 히딩크 전 감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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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서울 입성 '숨통'
기존 프로축구단의 서울 연고 이전의 길이 열렸다. 그간 '선(先) 창단-후(後) 이전' 입장을 고수해온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기존 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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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外
***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 이현일(김천시청)이 지난 1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눈높이컵 배드민턴 최강전 남자단식 결승에서 손승모(밀양시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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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스포츠 말말말] 코엘류 "나도 정말 이기고 싶다"
2003년 계미년이 저물어간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스포츠계로서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다. 국가적 행사로는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있었다. 축구에서는 움베르투 코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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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로축구팀 2004년에도 불투명
'월드컵 4강국'의 수도 서울이 내년에도 연고 프로축구팀 없는 도시로 남을 공산이 커졌다. 서울시 의회가 16일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 유치지원예산(1백억원)'의 전액 삭감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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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섯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송영진(宋榮珍)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1947.08.16 new 2 현정은(玄貞恩) 현대엘리베이터 회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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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중연 전무는 책임 없습니까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한국대표팀 단장은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전무 겸 기술위원장이었다. 그는 대표팀이 멕시코에 1-3으로 역전패하고 네덜란드에 0-5로 참패하자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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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 감독 경질 강력 시사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움베르투 코엘류 국가대표팀 감독의 경질을 강하게 시사했다.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안컵 2차예선 2라운드가 열리는 오만에 갔다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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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에 빠진 코엘류號
잔뜩 취한 샴페인의 뒤끝은 독하고 쓰렸다. 한반도를 "대~한민국"의 함성과 자부심으로 물들였던 '월드컵 4강'팀이 불과 1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백위권의 아시아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