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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일부 당직개편
국민당 13일 정치연수원장에 조일제 당기위원장에 김기수, 인권옹호위원장에 임덕규씨를 임명했다. 국민당은 이밖에 당무의원에 양정규 최용안 함종한 신민선 김일윤의원과 조병규 이동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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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초읽기…대세는 굳어져 간다|결전 앞으로 3일…시·도별 판세를 알아보면
D「-」3일. 결전을 사를 앞둔 마지막 득표활동이 열기를 뿜고있다. 각 당은 전국 92개 지역구에 대한 자체분석을 통해 당락의 윤곽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석확보의 초읽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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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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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대책본부 발족|본부장에 조일제씨
국민당은 26일 김종필총재를 의장으로하고 조일제의원을 본부장으로 하는 선거대책기구를 다음과같이 확정, 발표했다. ▲운영소위=김종철 이삼섭 이종성 조병규 이성수 신철균 김종하 조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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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정국이 뜨겁다|불 뿜는 표밭 예비 전
선거정국의 템포가 빨라지면서 표밭의 열기도 부쩍 높아지고 있다. 당원 단합대회니, 유권자와의 대화니 하는 이름의 정치행사가 잦아지고 주민들을 대하는 의원들의 허리가 더욱 깊숙이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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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미루고 KAL논의
○…후원회발족문제를 논의하기 의해 모인 9일의 국민당당무회의는 KAL기사건에 대한 당대책을 먼저 논의하자는 이만섭부총재등의 제의로 후원회는 제쳐두고 KAL기문제를 우선 논의. 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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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임기|8월까지로
국민당의 윤석민·이종성 부총재와 조정구 전당대회의장, 조병규 중앙위의장, 그리고 당직을 사퇴한 조일제·김영광·김종하·이성수 의원 등 8명은 17일 상오 롯데 호텔에서 회담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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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개편 반발 의총 소집 요구
국민당은 김종철 총재의 당직 개편에 반발한 일부 당직자들이 11일 하오 사퇴서를 제출한데 이어 빠른 시일 안에 의원총회를 열어 이번 인사의 진상과 경위를 규명해야 한다는 집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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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3역 유임
김종철 국민당총재는 11일 상오 당직개편을 단행, 현재 2명으로 돼있는 부총재자리를 하나 더 늘려 이만섭·윤석민 부총재를 유임시키고 새로 이종성 전 전당대회의장을 부총재로 추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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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지도력 강화 포석 될 듯
10일 상오 열린 국민당 당무회의는 부총재 이하 전당직자와 당무위원이 일괄 사퇴키로 결의하고 20분만에 산회. 김종철 총재는 회의에서 『11일이나 늦어도 12일 중으로 인선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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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개편 바람 타고 부산한 야당가|자천-타천 후보들 바늘구멍 노린다
야당가에 당직개편 바람이 임박했다. 국민당은 내주에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고 민한당 역시 9일 전당대회에 이어 개편이 있을 예정. 이 바람에 상도동 유치송 민한당 총재와 홍제동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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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관심 원외로 요직 개편설 무성
정계의 초점이 원내에서 원외로 옮겨지고 있다. 예산안 통과로 정기국회가 사실상 파장분위기가 되자 각 당은 벌써부터 내년 전당대회문제로 술렁이는 실정. 민한·국민당 등에서는 이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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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대회 내년1월 개최
○…이동진 국민당총무는 19일『민정·민한당 쪽에서 전당대회 연기론이 나오지만 국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23일게 치르겠다』면서『김종철 총재도「쓸데없이 연기할 필요가 없다」 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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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거론, 말장난 아니다〃
○…5일 국회본회의의 3당 대표연설이 있은 후 여야는 상대방 연설에 대해 대체로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려는 자세를 보였다고 평가. 이재형 민정당 대표위원은『야당연설내용 중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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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실무회의|구성문제 이견-3당 3역
민정·민한·국민당의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위의장은 16일 저녁 안양컨트리클럽에서 모임을 갖고 6·16청와대회담의 후속조치를 논의할 실무회의구성과 정기국회 운영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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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대항 회견내용 사견"
○…3당3역 회담에서 민한당은 유치송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 전부를 정식 의제로 채택할 것을 주장한 반면 국민당은 이만섭 총재권한대행의 기자회견 내용 중 일부를 사견이라는 이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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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내주 말 열릴 듯
시국수습을 위한 여야 영수회담이 3당3역 회담의 적극 추진 합의에 따라 내주 말 청와대에서 열리게 될 것 같다. 영수회담의 날자는 3당 사무총장의 예비협의가 원만히 진행되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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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수회담 구체협의|금명간 3당 3역 회의 시국수습 위한 공동방안 모색
민정당은 이철희·장영자 부부사건의 처리를 놓고 굳어진 여야관계를 풀고 시국수습책을 공동으로 협의하기 위한 3당 3역 회담을 3일 하오에 갖자고 민한·국민당에 제의, 회담자체에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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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방미문제로 한때 시비
18일의 국민당 당무회의는 장 여인 사건에 대한 대책논의에 앞서 김종철 총재의 방미문제를 놓고 한동안 시비. 이종성 의원이『나라가 어려울 때 야당당수가 한-미 수교1백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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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엔 쫓겼지만 발언준비는 철저|「의령임시국회」와 몇 가지 관심거리
「의령임시국회」는 제5공화국 들어 가장 기억할 만한 국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경찰관에 의한 주민대량살상이란 다루는 사건의 중대·심각성에서 그렇고 이견을 대화로 풀어 여야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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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광장서 "해제자축"
○…통금해제건의안을 발의했던 국민당은 해제 첫날인 6일상오0시 윤석민부총재·조일제정책위의장·신철균사무총장·이동진총무 및 조덕현·김한선의원등 소속의원과 당원 20여명이 서울시청앞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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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기능」싸고 한때논란
○…조직강화 특위구성을 의결한 30일의 국민당 당무회의는 특위의 기능에 의정동우회소속의윈 영입문제를 포함시킬 것이냐의 여부로 한때 논란. 조일제 정책위의장이 특위의 기능을△조직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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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론 바꿀 명분찾기 고심
국민당은 김종철총재가 23일밤 3당대표모임에서 민정당의 수정교육세법안에 동의하겠다고 말하자 기왕에 발표한「反對」당론을 바꿀 그럴듯한 명분 찾기에 고심. 이만섭부총재는『민정당이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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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에 인사풍랑
당대변인의 교체 등 일부 당직개편으로 인한 국민당의 인사풍랑이 자칫 큰 불화로 변질될 조짐이다. 시비의 핵심은 △김종철총재가 하필이면 정기국회가 진행중인 때에 당간부들과, 상의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