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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 내일 문 연다
800m가 넘는 높이로 세계 최고층 건물인 버즈두바이(160층)가 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장식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초청받은 6000명이 참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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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중국 역사상 이름을 떨친 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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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중국 역사상 이름을 떨친 부자들의 씀씀이는 땅 넓이만큼 대단하고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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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관련기사 골동품 좋아하는 베이징, 해외여행 즐기는 상하이 중국 역사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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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손으로 한 땀 한 땀 흉내 못 낼 맵시 만들죠
박고은이 디자인한 ‘폼 덱스프레시옹’ 2009 가을·겨울 여성복조르조 아르마니와 도나 카렌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05년,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디자이너를 후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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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왜 중요한가?] 사업의 성패, 디테일에서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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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자제품 “LED가 새 빛”
‘빛의 반도체’로 불리는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전자제품들이 뜨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LED TV는 출시 3주 만에 1만 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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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세계 남성복 1위 이탈리아 ‘제냐 그룹’ 제냐 회장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겠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의 에르메네질도 제냐(54·사진) 회장의 말이다.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세계 정상을 내주지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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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즐겁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얼마 전 내한공연을 했다. 그는 1941년생으로 올해 68세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살아있고 그의 열정은 여느 젊은이 못지않다. 아마도 거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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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멋내고 … 선행하고 … ‘패션 기부’ 문화
1904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 국장인 아이날 호벨이 결핵 아동을 돕기 위해 창안한 크리스마스 실. 크리스마스 카드 봉투에 우표와 나란히 붙인 실은 오랫동안 사랑과 따뜻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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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은 아르마니를 입는다
8월 6일 개봉을 앞둔 배트맨 시리즈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가 화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그렇듯 엄청난 물량공세로 창조된 최첨단 영상은 충분히 눈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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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바이크 타지 맙시다
모터바이크와 관련해 내 머릿속에 가장 깔끔하게 자리 잡은 사진은 패션 디자이너 조르조 아르마니가 자신의 트라이엄프 바이크를 타고 한적한 휴양지를 달리는 모습이다. 특유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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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샹젤리제로 돌아와 주오” … 파리,중국관광객 모시기
파리 중심가인 샹젤리제와 이어진 몽테뉴 거리 양쪽엔 대형 명품 매장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국인 관광객 6∼7명이 22일(현지시간) 조르조 아르마니 매장에 들어서자 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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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꼭 비싸야 맛이니?
지갑이 얇아지고 경기가 나빠지면 유행도 패션도 멀리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세상에는 ‘싸면서도 멋진’ 제품도 있으니 천만다행이다. ‘칩 앤드 시크’ 패션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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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기나긴 전쟁 … 짧아진 치마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했던 뤼시앙 르롱의 1928년 작품이다. 르롱은 크리스티앙 디오르, 위베르 지방시도 그의 밑에서 일했을 만큼 뛰어난 쿠튀리에였다. 사진은 일상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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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스파를 가다
아프리카 모리셔스 Africa, Mauritius르 스파 드 콩스탄스에덴 동산이 21세기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아프리카 인도양에 떠 있는 섬나라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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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Brands Empire
“지금이야말로 내가 패션계에 영원한 안녕을 하기에 완벽한 때”라며 은퇴를 선언한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패션은 판타지? 천만의 말씀이다. 2008년, 패션계는 20세기 중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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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김, 대중패션을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웬만한 중산층은 고가의 패션제품을 구경만 할 뿐 실제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조르조 아르마니는 자신의 디자인을 여러 제품에 접목한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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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폭발하는 미래의 '블루칩'
‘브릭스(BRICs)’는 경제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 경제 4국의 알파벳 첫 글자를 모은 용어다. 브라질의 ‘B’를 빼면 패션 마켓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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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식의 세계화
스타들이 자주 드나든다는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노부. 스시가 주특기인 일식집이 분명한데, 외식 가이드 책자마다 동양·서양 음식점으로 분류가 제멋대로다. 입지전적 요리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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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돌아온 히피 패션'유행예감'
① 페라가모의 실크 블라우스와 나팔바지(모델 캐롤리나 판톨리아노) ② 페라가모의 니트와 나팔바지(샤넬 이만)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2008 봄·여름)에 ‘초원의 집’이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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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카리스마' 조르조 아르마니 단독 인터뷰
아르마니는 "나의 전속 사진사가 찍은 작품만을 내보내야 한다"며 이번 인터뷰 현장에서 기자가 찍은 사진의 게재를 반대해 완벽주의자라는 호칭을 확인시켰다."패션의 생명은 단순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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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 넘어 진화하는 기업간 짝짓기
기업 간 전략적 제휴도 진화한다. ‘1+1=3’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전혀 무관한 듯한 기업들이 ‘이(異)업종 교배’로 신제품을 내놓거나 연구개발(R&D)에 손잡는 추세가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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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아프리카로 가는 까닭은
지난달 말 아프리카 말라위에 도착해 환영 나온 인파에 둘러싸인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 [사진=클린턴재단 홈페이지 제공]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