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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야구 SK, 2016 시즌 주장에 김강민 선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16 시즌 새 주장으로 외야수 김강민(33)을 선임했다.김용희 SK 감독은 8일 내년 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팀 내 특유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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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미스? 실패로 돌아간 정상호의 번트
SK가 어이없는 번트로 찬스를 놓칠 뻔 했다.0-1로 뒤진 5회 초. SK는 선두타자 브라운이 밴헤켄으로부터 솔로홈런을 빼앗아 동점을 만들었다. 찬스는 이어졌다. 박정권이 좌중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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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끝내기 3점포, SK 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프로야구 SK의 안방마님 정상호(33·사진)가 9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구했다. SK는 꺼져가던 5위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 SK는 26일 인천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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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입혔다, 한성준 춤의 여정
서울 대학로 춤 자료관 ‘연낙재’에서 만난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줄곧 “춤의 기록적 가치”를 강조했다. 오른쪽 액자 사진은 ‘한성준의 급제춤’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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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태양 호투 앞세워 5연승
프로야구 NC가 5연승을 달렸다. 선발투수 이태양(22)의 호투가 빛났다. 김용희 SK 감독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전에 언더핸드인 이태양을 겨냥해 왼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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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기다린 윤중환의 첫 안타, 첫 홈런
7년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부모님 앞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낸 SK 외야수 윤중환(25) 이야기다. 2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한화전. 첫 타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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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블랙, 8경기 연속 안타·타점 … kt, 5연승 질주
프로야구 SK가 12일 인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롯데를 8-2로 이겼다. 경기 전 SK는 선발출전 명단을 제출한 상황에서 4번타자를 브라운에서 조동화(사진)로 급히 교체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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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관이 삼촌 고마워요, 3년 째 웃은 ‘두린이’
유희관3년 연속 두린이(두산 어린이 팬)가 웃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한지붕 두가족 LG와의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크게 이겼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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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로빈훗이 된 롯데 사장…흥행은 성공, 경기는 패배
[사진 롯데] 5일 프로야구 롯데와 SK의 경기를 앞두고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 프런트 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분장을 하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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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웹진 ‘시인불멸’ 外
◆한국시인협회(회장 문정희)가 시(詩) 전문 웹진 ‘시인불멸’을 창간했다. 시인들이 직접 독자를 찾아가겠다는 취지다. 창간호에는 강은교·함성호·이제니 등의 신작시, 시인 박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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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kt, 신생팀 개막 최다연패 불명예
8연패. 프로야구 kt가 신생팀 첫해 개막 최다연패 기록의 불명예를 썼다. kt는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kt는 지난달 28일 롯데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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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희망 보여준 kt 박세웅
프로야구 kt 미래의 에이스 박세웅(20)은 씩씩했다. 졌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박세웅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5이닝 6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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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지옥훈련은 없다 … 난 아테네 스타일"
“왜 우리를 우승후보라고 하는 거지?” 프로야구 SK 김용희(60·사진) 감독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반문했다. SK가 삼성과 함께 올 시즌 프로야구 우승후보로 꼽히는 게 당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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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마감, 나주환 이재영은 원팀 SK와 계약 성공
나주환(31)과 이재영(36)이 원소속팀 SK와이번스와 계약에 성공했다. SK는 1일 “나주환, 이재영과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정(27), 김강민(32), 조동화(33)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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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마감, 나주환 이재영은 원팀 SK와 계약 성공
나주환(31)과 이재영(36)이 원소속팀 SK와이번스와 계약에 성공했다. SK는 1일 “나주환, 이재영과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정(27), 김강민(32), 조동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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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로만 뽑은 2014 프로야구 골드글러브
미국 메이저리그는 골드글러브(gold glove)를 시상한다.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들에게 주는 상이다. 감독과 코치들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그러나 한국의 골든글러브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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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5 FA 신청선수 공시…박진만·이원석 미신청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5년 자유계약(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21명 중 FA 권리 행사를 신청한 19명의 선수를 19일 공시했다. 2015년 FA 신청선수는 원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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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막차 티켓 LG·SK 끝까지 갔다
프로야구 순위싸움은 정규시즌 최종일인 17일에야 끝난다. SK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 7-5로 이겼다. 이로써 5위 SK와 4위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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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을야구 … 불씨 살려가는 SK
김강민(32)이 SK를 두 번 살렸다. SK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8회 초까지 2-3으로 끌려갔다. 막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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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또 동반승 … 몰라요, 4위 임자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4위 LG와 5위 SK가 나란히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 9회 말 2사에서 박정권의 끝내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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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위 싸움 승자는? LG-SK 1.5경기차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4위 LG와 5위 SK가 나란히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 9회 말 2사에서 박정권의 끝내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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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심판 "그라운드 난입해 공격한 취객 관중, 광주구장 영구 출입금지"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야구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심판을 폭행한 남성 관중에게 광주구장 영구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달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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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심판 폭행, 경기 중 만취 관객에 '헤드록' 당해…'왜?'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경기도중 술 취한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해 박근영(41) 심판을 구타했다. 지난달 3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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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심판 "판정에 불만 품은 30대 만취 남성 그라운드 난입"
박근영 심판 [사진 SBS 캡처] 야구 경기 도중 만취한 관중이 난입해 심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 SK 경기 도중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