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심으로 시작한 뮤비 제작, 그 끝에 나를 발견했다
권하정, 이승윤, 김아현(왼쪽부터 순서대로) “이름이 있는데 없다고 해/ 명성이 없으면 이름도 없는 걸까/…신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신이 말하길/ 난 이름이 없어” (이승윤 작곡·
-
[교육이 미래다] 국내 유일 STEAM 융합교육 특화 대학으로 높은 취업·진학률 자랑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미국 대학으로, 괄목한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을 자랑한다. [사진 한국뉴욕주립대] 한국뉴욕
-
"잘난척 말라""질문 말라"…백강현 위한 영재학교는 없었다
서울과학고 자퇴 의사 밝힌 백강현 군. 사진 백군 유튜브 채널 캡처 “강현이 한 명 때문에 학교의 시스템을 바꿀 수 없다. 강현이가 시스템에 맞춰라.” 초등학생 나이로 서
-
백강현 군, 서울과고 안 돌아간다…"학폭 없었다? 잘못된 내용"
'영재소년' 백강현 군. 사진 백군 인스타그램 캡처 백강현(10)군 측이 24일부터 다시 서울과학고에 등교한다는 서울교육청 관계자의 발언을 부인했다. 아울러 "학교 폭력 정황은
-
서울과고 자퇴 3일만에…10살 백강현 군,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
백강현(10)군이 서울과학고 교문 앞에서 찍은 사진. 사진 백강현군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가 한 학기 만에 자퇴하겠다고 밝힌 백강현(10)군이 오는 24일부터
-
"서울 유아 영어학원비 월 평균 119만원…대학 등록금 2배"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유아사교육포럼 1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좌장을 맡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유아사교육포럼 임미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10살 영재父 "못 버티면 나가라는 식"…서울과고 "절차대로 처리"
백강현(9)군이 서울과학고 교문 앞에서 찍은 사진. 사진 백강현군 인스타그램 캡처 ‘천재 소년’으로 불린 백강현(10)군이 서울과학고를 반 년만에 자퇴한 배경에 대해 아버지 백모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네 번째 檢 조사…'원칙∙정신∙공약'의 한미일(14~19일)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광복절 #8ㆍ15 특별사면ㆍ복권 #한미일 정상회담 #이동관 청문회 #신림동 살인 #김영란법 #미,우크라이나 F-16 제공 #이재명 검찰 출석
-
[라이프 트렌드&] 3년간 창녕 마늘 132t 수매 … 지역 농가와의 상생 이어가다
한국맥도날드 ‘Taste of Korea’ 프로젝트로 국내산 식재료 사용 지역명 넣은 ‘창녕 갈릭 버거’ 인기 올해 비프·치킨 버거 2종으로 출시 농민, 글로벌 기업과 협업에 자
-
성소수자, 병역 다하려 한국군 대신 미군 입대했는데…
영화 ‘퀴어 마이 프렌즈’에서 서아현 감독(오른쪽)과 송강원씨 모습이다. [사진 영화사 그램] “나는 하나님을 믿는 동성애자다.” 2014년 26번째 생일에 이렇게 ‘커밍아웃
-
"난 하나님 믿는 동성애자"…韓 국적 버리고 미군 입대한 까닭
9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퀴어 마이 프렌즈'는 삶의 배경도 성 정체성도 모두 다른 두 사람 '강원'과 '아현'이 만나 서로의 세상을 넓혀가는 우정의 여정을 담았다. 사진은 다큐
-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원자탄 개발한 오펜하이머 “핵은 위험” 인류에 경종
━ 새로운 앞날 만들어가는 자기 성찰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원자탄 개발의 책임자였던 과학자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영화가 요즘 화제다. 그는 1945년 원자탄
-
영진전문대, 에코프로비엠과 이차전지 분야 인재양성 협약
영진전문대는 지난 21일 이 대학교 마이스터관 회의실에서 (주)에코프로비엠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에 나선 박지영 ㈜에코프로비엠 상무(왼쪽), 장현주 영진전문대
-
실업팀 취업했다 제적된 한국체대 역도특기생, 일단 학교로 돌아간다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뉴스1 졸업을 두 달 앞두고 제적당한 한국체육대 학생들이 법원의 결정으로 일단 학교로 돌아가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8부(부장 이정희)는 20일
-
[단독]취업 하라더니 돌연 제적…한체대 역도특기생에 벌어진 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사진은 2019년 당시 모습이다. [뉴스1]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조기 취업 제도가 있으니 팀을 알아봐라’ 해서 해도 되는 줄 알고 한 거였는
-
경복대 영유아교육원, 남양주시와 ‘더 자람’ 놀이콘텐츠 연구개발 협약
경복대학교 영유아교육원은 지난달 19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남양주시 영유아발달지원사업인 ’더(THE) 자람’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업무
-
“아가야 네가 기적이야” 430g 아기 살린 명의
━ 최용성 경희대병원 교수 경희대병원 최용성 교수. “선생님, 우리 아기 꼭 지켜주세요.”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유산을 경험했던 엄마는 이번만은 꼭
-
430g→2.5㎏ 기적…생존율 50% '한뼘 아기' 살린 명의
━ 최용성 경희대병원 교수 경희대병원 최용성 교수. “선생님, 우리 아기 꼭 지켜주세요.”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유산을 경험했던 엄마는 이번만은 꼭
-
생존율 50% '한 뼘 아기' 살린다…430g→2.5㎏ 기적 만든 명의 유료 전용
“선생님, 우리 아기 꼭 지켜주세요.”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유산을 경험했던 엄마는 이번만은, 꼭 지켜내고 싶었다. 간절했다. 임신 22주 무렵. 일러도 너무
-
SNS 달인의 SNS 처벌법…아는만큼 법 나오는 과방위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한국서 15년 일한 요리사 "4년제 대학 나와야 영주권 준대요" [이제는 이민시대]
“한국에서 15년 요리사 생활했는데, 인제 와서 대학 졸업장을 따오라니….” 지난 7일 서울 공덕동의 한 튀르키예 음식점에서 만난 세르달 아카다(34)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
-
“전문직업인 되기 위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선택했어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은 2023년을 맞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하 전공심화과정) 입학&졸업생들의 다양한 취업 사례와 전공심화과정의 학과 간 융복합교육과정 등을
-
브로드웨이 유리천장 깼다…8년 땀방울, K팝 팬심으로
뮤지컬 ‘KPOP’이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에서 음악상·의상상·안무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작곡자 헬렌 박은 이 작품으로 아시아계 여성 작곡가 최초로
-
K-팝 이면도 담았다…토니상 후보 오른 첫 亞 여성 작곡가
뮤지컬 ‘KPOP’이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에서 음악상·의상상·안무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K-팝을 들으며 자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