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식품공해의 반사회성

    서울지검은 21일 썩은 통조림을만들어 파월장병에게 납품하려던 업체대표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김치 통조림 17만통을 압수했다한다. 뿐만아니라 육군당국은 올해들어 군납된 라면

    중앙일보

    1969.04.23 00:00

  •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보건3대악

    부정식품·부정의약품·부정의료업자등 이른바 「보건3대악」은 아무리 단속해도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물이었다. 지난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에 걸쳐 실시됐던 특별단속

    중앙일보

    1968.08.29 00:00

  • 돈주고 사는 병 유해식품

    유해식품에 앞서 수도물에서 장구벌레가 나오는 실정이니 주부들은 유해식품 「노이로제」시대. 대장균이 득실거리는 얼음 과자와 「비닐·주스」 가 통학길의 어린이를 유혹한다. 가정주부를

    중앙일보

    1968.05.16 00:00

  • 무허 의약품 압수

    서울시 부정의약품 단속반은 27일 하오 DDT·LDT·변소 소독제 등 무허가의 약품을 제조한 성동구 금호동124 이봉재씨 집을 검색, 부정 의약품 4백 봉을 비롯, 원료인 생석회·

    중앙일보

    1968.03.28 00:00

  • 예고없이 재물조사

    재무부는 위장수출과 수출용원자재 유용사건이 빈번한 것에대해 이의 강력한 단속책을 13일 각세관에 시달했다. 수출용원자재의 철저한 감독과 관세의 징수를 주요골자로한 단속강화책은 다음

    중앙일보

    1968.01.15 00:00

  • 제과에 유해접착제

    일부 제과업소에서 인체에 유해한 접착제인 공업용[젤라틴](GELATIN)을 알사탕에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22일 보사부는 제품을 수거하고 이와 같은 업소가 적발될 때는 제품허가를

    중앙일보

    1967.12.22 00:00

  • 위험한 딱총|어린이 생명 노리는 장난감|단속 뜸해지자 또 나돌아

    한때 자취를 감추었던 어린이 장난감 푹죽탄과 폭음탄이 전국곳곳에 나돌고있어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망되고 있다. 이 폭죽탄 등은 길이3센티 가량의 원통에 화약을 넣은 것으로 불을

    중앙일보

    1967.09.19 00:00

  • 「붐」이룬 전자 공업|서울서도 IC제품이 나오고 있다.

    ○… 「트랜지스터」·「다이오드」에서 전자의 마술사로 불리는 「아이·시」(IC=집적 회로) 에 이르기까지 전자 공업의 첨단을 가는 각종 부분품 제조를 위한 대한 투자가 급증, 바야흐

    중앙일보

    1967.09.02 00:00

  • 「메사돈」파동

    병보석 중에 있던 「메사돈」사건의 주범이 다시 대량의 「메사돈」을 밀조해 오다가 검거됐다는 소식은 여러모로 큰 충격을 준다. 작보와 같이 그 서울지검 마약 수사반은 24일 혐의자를

    중앙일보

    1967.05.25 00:00

  • 살인 「계란가루」

    【춘천】춘천시 요선동 84 유몽렬(43·영월 전매청 직원)씨의 4녀 미선(4)양이 19일 하오 6시쯤 집 앞 구멍가게(요선동 140·주인 김모)에서 1원짜리 분말과자 「삼홍 계란가

    중앙일보

    1967.05.22 00:00

  • 장난감에도 유해색소

    각종 어린이 장난감이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유해색소 및 유해재료로 함부로 만들어지고 있음이 밝혀져 어린이 건강관리에 시급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는 어린이의 장난

    중앙일보

    1967.03.16 00:00

  • 손 못 댈 유해 색소

    속보=보건사회부는 유독색소가 「드링크」를 비롯한 일부 약품과 많은 식품에 쓰이고 있다는 대한의학협회의 분석 결과를 통고 받고도 이들 부정 색소의 단속 방안을 마련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2.16 00:00

  • 「오리온·드로프스」에 "판금"

    보사부는 11일 과자속에 「프르말린」계 유독성분을 넣어 만들어팔다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는「오리온·드로프스」등 과자류에대해 판금조처를 내렸다. 보사부는 이들 제과회사의 그밖의 과자

    중앙일보

    1966.11.11 00:00

  • 비싼소화기 강매|각종자동차에 4배나 더받고

    교통당국이 최근 서울시내의 「버스」·합승·급행 「버스」 등 11인승이상의 전영업용 차량 2천8백여대에 달도록 지시한 자동소화기가 시중가격보다. 4배나 비싼값으로 밝혀져 의혹을 사고

    중앙일보

    1966.09.08 00:00

  • 부정의약품에 대한 대법원의 판시

    최근 우리나라에 범람되고 있는 부정의약품은 「메사돈」 파동이후 급격히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약품만이 아니라 음식물 또한 부정제조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중앙일보

    1966.07.21 00:00

  • 한 약종의 「함량부족」 이유로 전제품 허가취소 부당

    보사부가 의약품의 역가부족이나 함유량 미달 등 부정약품을 이유로 그 제약회사의 모든 의약품제조허가를 취소한 행정처분은 약사법을 확대해석한 과잉단속이라고 대법원이 판시했다. 대법원은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일·북괴 교역|본사 동경특파원이 분석한 그 배경

    일본정부는 15일 북괴에 대한 5천만불 규모의 「플랜트」수출에 따른 3명의 북괴기술자 일본입국을 허가했다. 일본이 한국정부의 엄중한 항의를 예상하면서도 「입국허가」로 줄달음친 이면

    중앙일보

    1966.07.16 00:00

  • 7월 16일부터 판금| 암의 유발물인 감미료 「두루진」

    암의 유발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통고된 합성감미료「두루진」제제에 대해서 7월 16일 이후에는 판금조치를 취했음이 17일 보건사회부에서 알려졌다. 보건사회부는 작년 말에 국제 보건

    중앙일보

    1966.06.17 00:00

  • 「불량」에밀린 양약

    대한약공협회등 전국의4개약사단체는 보사부의강경잭에 이의를표시, 청와대룰 비롯한 관계요로에 무더기행정조처를 완화해주도록 건의했고 폐쇄당한 제약회사중 15개사에서도 시정을 요구하는 소

    중앙일보

    1966.05.28 00:00

  • 신용 타락한 ⓚ 표시품|「선전」노린 업주에 놀아난 「한국공업규격」의 맹점

    상공부는 23일자로 7개공장 제품인 13건의KS (한국공업규격) 표시품에 대한 대량판금 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것은 「빙산의일각」에 부과한 것이며 아직도 시중에는

    중앙일보

    1966.05.26 00:00

  • 이의 신청해 오면 재검정 구제키로

    보사부는 23일 앞서 시설 미비로 폐쇄된 68개 제약회사의 제품으로 폐기 처분된 5백69개 품목의 의약품에 대해 당해 회사가 이의 신청을 해오면 이를 검정, 품질이 적격일 경우 이

    중앙일보

    1966.05.23 00:00

  • 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6.04.12 00:00

  • 무허 제약업 단속

    검찰은 가짜 식품사건을 계기로 무허가 제조약품이 시중에 나돌고있으며 보사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맡아 제조된 약품에도 함유량미달, 불순물함유 등으로 국민보건위생을 해하고있다는 정보를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불량식품 「소탕전」

    서울시 당국은 24일상오 불량식품단속 특별기동반을 조직,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간장·된장 등을 포함한 모든 식품을 단속하여 부정품은 모두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단속의 대상

    중앙일보

    1966.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