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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는 길' 길스타그램·산스타그램…2022 여행 트렌드
휘닉스 제주의 독채 별장 힐리우스. 1박 패키지 가격이 250만원에 이르지만, 한 달에 20일가량 투숙객이 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여행레저 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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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왜 동해 몰려가? '360도 일출' 볼 수 있는 이곳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앞에 있는 상생의 손 앞에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포항시는 31일부터 새해 신년 1일 오전까지 호미곶 해맞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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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크리스마스를 맞다…'한국의 산티아고' 버그내순례길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길 만한 곳으로 당진 버그내순례길이 제격이다. 사진은 순례길에 있는 130년 역사의 합덕성당. 1890년에 예산에 세워진 양촌성당이 당진 합덕읍으로 이전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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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되자 밤새 놀 수 있는 호텔 몰린다… 연말 호캉스 특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이 제한되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호텔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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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라산·바다 조망 제주도 새 랜드마크교통·관광 중심 입지 레지던스 2차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투시도)는 호텔·쇼핑몰·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갖췄다. 녹지그룹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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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쏟아져도…1박 60만원 특급호텔은 연말까지 동났다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여행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한 '호캉스'는 연말 특수를 누리고 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고급 호텔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내려는 수요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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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호텔·쇼핑몰·외국인 전용 카지노 갖춘초고층 랜드마크 레지던스, 2차 분양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녹지그룹은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레지던스 2차(130실)를 분양 중이다. 이 리조트는 제주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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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나는 이곳에 '돌멍'을 즐기러 간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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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격리 감당 안돼"…오미크론에 괌 하늘길 다시 닫힌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을 막기 위한 해외입국자 격리 강화 조치가 시행된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자들이 입국장에서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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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컨셉 전혀 안맞아요"…40대는 오지말라는 '노중년존'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40대 여성 A씨는 최근 난처한 일을 겪었다. 지난달 제주도 여행 일정을 짜면서 묵을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는데 업주에게서 “40세 이하만 예약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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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 이어 유럽 직항 뜬다…‘위드 코로나’ 부산해진 부산
이달말부터 부산발 국제선 운항이 본격화한다. 괌, 사이판을 시작으로 내년 3월에는 유럽행 항공편까지 뜬다. 사진은 2020년 10월 부산~칭다오 노선 취항이 재개되면서 분주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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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VIP(Very Important 'Pet') 시대…롯데호텔, 펫캉스 패키지
롯데호텔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을 겨냥한 ‘펫캉스 패키지’를 내놓았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펫팸족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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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문경리조트 창립 800만원대 특별회원 모집
일성콘도&리조트 일성콘도&리조트는 9번째 직영 체인 일성엘파크문경리조트 창립 특별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 리조트는 2023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현재 활발히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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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안전 검증된 괌·하와이 …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힐링여행 떠나세요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안전이 검증된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한진관광] 최근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무격리 여행’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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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검역신고만 하면 통과…유럽 자유여행 기지개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자 해외여행이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혼란스럽다. 나라마다 입국 조건이 제각각이어서다. 한국인은 백신 접종을 안 했어도 조건 없이 받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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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음성 확인도 안한다…여행객에 활짝 문 연 나라 어디
1년 반 이상 썰렁했던 인천공항에 활기가 돌고 있다. 일부 노선에 불과하긴 하지만 출국자가 서서히 늘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사진은 19일 인천공항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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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안단테… 순천만 갈대밭을 걸을 때의 적정 속도(영상)
“순천만을 걸을 땐, 최대한 보폭을 줄이고 자세를 낮추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한 장소에서 1∼2분 기다려 주세요. 수많은 생명이 갯벌 위로 여러분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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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체르마트 마을을 누비는 전기 차량의 모습. 체르마트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의 진입을 막고 있다. 백종현 기자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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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완판됐는데…연말까진 가고싶어도 못간다, 왜
사이판이 속한 미국령 마리아나제도가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일번지로 떠올랐다. 연말까지 항공, 호텔이 모두 마감됐을 정도로 예약이 몰리고 있다. 최승표 기자 한국과 최초로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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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 럭셔리 빌라…울릉도가 달라졌다
울릉도는 독도 가기 위해 들르는 섬이 아니다. 여유롭게 여행하면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보물섬이다. 사진은 요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관음도에서 촬영했다. 현수교 건너면 쪽빛 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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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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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손잡은 '연돈 돈가스', 3000원으로 강남 점령 나섰다
연돈볼카츠 제주사수점 [사진=SNS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소개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돈가스 전문점 ‘연돈’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강남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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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400년 된 천연기념물 나무와 노는 법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낭만 사진 명소로 통하는 부여 성흥산 정상의 가림성 느티나무. 백종현 기자 오랜 시간 충남 부여 여행은 유적지 답사에 맞춰져 있었다. 백제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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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놀이 느티나무, 강으로 뛰어드는 버스… 우리가 몰랐던 부여
부여 백마강을 누비는 수륙양용버스. 지난해 7월 운행을 시작해 어느덧 4만 명이 탑승한 신종 놀 거리다. 백종현 기자 열기구로 하늘을 날고, 수륙양용차로 백마강을 달리다, 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