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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관광객 싣고 430척 더…'크루즈 붐'에 신난 부산·제주
22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일본에서 출발한 크루즈선 ‘셀러브리티 밀레니엄’(9만 톤)을 타고 온 관광객들이 하선해 시내 관광지로 떠나기 위해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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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로, 바닷길로…제주관광 ‘큰손’ 유커가 돌아온다
제주관광업계가 올 중국 노동절을 기점으로 제2의 유커붐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지난 겨울 제주목 관아를 찾은 중국 관광객이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최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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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의 반전…'명불허전' 제주, 관광객 15만명 몰려왔다
━ 연휴 맞아 봄맞이객 북적이는 제주 지난달 28일 제주시 애월읍의 유채꽃밭 뒤로 눈 덮인 한라산 정상 백록담이 보여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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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큰 손'의 귀환…6년 10개월 만에 제주 오는 유커 전세기
━ 사드 사태 이후 첫 중국발 제주행 전세기 지난 8월 31일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을 찾은 중국발 크루즈 유커. 최충일 기자 유커(游客·중국단체관광객)를 태운 전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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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절 이제 끝났다" 울상…3년간 웃던 제주도 심상찮다
최근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그 여파로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제주도는 관광객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공항의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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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비자 뚫려 걱정했던 제주…최근 관광객 더 몰리는 까닭
━ 가을 만끽 관광객 제주 곳곳에 북적거려 지난 20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인근 코스모스 꽃밭을 찾은 관광객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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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빗장 풀자 항공권 동났다…日떠나는 관광객, 제주 비상
━ 제주 여행업계 “제주행 대신 일본행 걱정” 일본 오사카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일본 팸투어단이 2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해 제주관광공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환영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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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보다 더 북적’...제주 관광객 680만명 찾았다
━ “해외는 부담” 거리두기 해제되자 폭발 5일 오후 1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 공터에 핀 버들마편초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최충일 기자 5일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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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다시 제주로”…코로나 이후 2년여 만에 필리핀 여행업계 답사여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중단됐던 국가 간 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외국 관광객 제주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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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몽골 혼저옵서예…2년여만에 제주 땅 밟은 팸투어객
━ 제주, 해외 팸투어 2년 만에 재개 21일 제주를 찾은 필리핀 팸투어단원들이 제주도내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을 둘러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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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렌터카 90% 취소…“코로나 탓에 내국인도 안 와”
지난 8일 평소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 관람대가 텅 비어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8일 오후 1시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 주차장. 버스 주차장이 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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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이후 첫 단체 유커 제주행 25명 예약취소 왜?
사드 배치에 반발한 중국의 한한령 이후 유커들이 붐비던 제주시 연동의 바오젠거리가 텅 비어 있다. 최충일 기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에 반발한 중국의 한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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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나, 돌고래 수송 작전
서울대공원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2마리를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전세기를 투입했다. 22일 오전 남방큰돌고래 ‘금등’과 ‘대포’가 인천공항에서 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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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관광업체 "3월 한달 중국인 10만여 명 제주행 포기 예상"
3일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바오젠거리가 비어있다. 최충일 기자 외국인 관광객의 85%가 중국인인 제주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정부가 한국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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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끊긴 인천 화장품점, 문닫은 제주 상가 “춘절도 걱정”
━ 설 앞둔 두 표정 지난 23일 낮 12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 평소 같으면 손님으로 붐빌 시간인데도 썰렁하다. [제주=최충일 기자]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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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95만 촛불…전국 각지서 들불처럼 일어난 민심
19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95만여 개의 촛불이 타올랐다. 서울에선 광화문 등에서 65만명(경찰 추산 18만명)이 집회와 행진을 하며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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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땜에…제주관광 울상, 행사취소도 잇따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가 국내에 확산되면서 제주 관광업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제주 관광을 계획했던 이들이 메르스 불안감에 잇따라 일정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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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5월 1~5일 3200만명 이동 예상"
5월 1일(근로자의날)부터 5일(어린이날)까지 최장 5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3200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2일(토) 정오를 전후로 경부·중부 고속도로 등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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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주로 날아온 필리핀 관광객 700명
필리핀인 700여 명이 직항편으로 제주도 봄 관광에 나섰다. 제주도에 따르면 필리핀 관광객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네 차례 직항기(필리핀에어라인)를 타고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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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텔에는 빈 방 없어요” 10월의 제주도, 즐거운 비명
가을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특급호텔이 많은 중문관광단지는 10월 한 달간 아예 빈방이 없을 정도다. 1일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휴일을 맞아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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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제주행 전세기 띄우는 여행사 지원
제주도는 이달부터 정기 직항노선이 없는 외국 도시에서 제주로 월 4편(편도 기준) 이하의 단발성 전세기를 띄워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편당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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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2개월 연속 최고 기록
제주행 관광객 수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제주도는 5월 한 달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내국인 59만6000명, 외국인 4만6000명 등 모두 64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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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덕분에" 비수기 제주도 '관광 특수'
한류 스타 배용준이 11월의 제주도에 때 아닌 관광 특수를 이끌고 있다. 배용준은 오는 29일 한류 홍보대사 자격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류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다. 1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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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진해일 반사효과 '별로'
제주도 관광업계가 연초부터 속앓이를 하고 있다.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의 영향으로 내심 반사이익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딴판이다. 제주도관광협회 공항안내소 집계 결과 올들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