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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피드 마케팅’ 미국서 통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에 있는 현대차 판매대리점에서 직원 티모시 웨스턴(左)이 제네시스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에게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 미국 법인 제공] #장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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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하이브리드차 부품, 재활용 가능한 소재 개발 역점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의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현대모비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부품사업을 회사의 미래 먹을거리 찾기 전략사업으로 삼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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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차량 지원
현대차는 다음 달 1~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과 관계자들이 쓸 에쿠스·제네시스 등 차량 96대를 지원한다. 27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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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밀리언클럽의 조건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3년 안에 밀리언 클럽(연간 100만대 판매)에 가입하겠다고 한다.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담당 사장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현대차 VIP 고객 초청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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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3 흔들리는 지금이 한국차 도약할 완벽한 기회”
J D 파워의 제임스 D 파워 4세 수석부사장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에서 “미국이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현 시점이 좋은 가격대의 현대차에는 완벽한 기회”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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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시장 질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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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그랜저·제네시스>SM7
삼성 임원이 가장 선호하는 승용차는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로 조사됐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신규 승진 임원 247명 중 199명이 탈 차를 회사 명의로 구입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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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미국 빅3, 소형·전기차에 길을 묻다
김태완 GM대우 부사장은 12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마티즈를 미국 땅에서 팔 줄 누가 알았겠느냐”며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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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신차에 웃고 … 고유가·감산에 울고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올해는 여느 해보다 풍성한 신차가 출시된 한 해였다. 하지만 신차효과는 반짝하고 말았다.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 자동차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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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프린터 업체가 바빠진 까닭은
프린터가 사무 경쟁력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기업의 주요 비용절감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프린터 업계는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비용을 줄이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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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서웅씨(전 서울경제신문 사장)별세 外
▶김서웅씨(전 서울경제신문 사장)별세=25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410-6912 ▶김종숙씨(전 종로경찰서 근무)별세, 김형태(대일금속 관리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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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카 도요타 벽 넘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차세대 친환경 기술 비전을 발표했다. 강한 전자파를 쏘아 전자회로의 오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전파무향실에서 제네시스를 시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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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택의 자동차 디자인 읽기] 약은 약사에게,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
기아 쏘울(사진左)은 장난스럽게 생긴 얼굴로 또박또박 말한다. “우린 디자인이 가장 중요해요.” 기아자동차가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을 영입한 이후 줄곧 외치던 말이다. 모든 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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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거머쥔 김승연 한화 회장…포스코-GS 제휴에 거꾸로 승리 예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도 승부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유력한 인수 후보였던 포스코-GS가 손잡았다는 소식에도 그는 오히려 “승기를 잡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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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광고대행사 교체 왜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광고대행사를 바꾸기로 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HMA)의 조엘 이와닉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내년 4월부터 광고대행사를 ‘굿비 실버스타인 앤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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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넘어 … 달려옵니다
가을은 자동차 시장의 최대 성수기다. 하지만 올해 여건은 녹록지 않다. 미국 금융시장 불안으로 소비침체가 깊어지는 데다 유가는 여전히 높다. 수입차 업체들은 원화 약세에 따라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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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고유가 신바람’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 회사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달 5만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의 미국 판매가 월 5만 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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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덕에 ‘웃는 차’ 있다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도 어떤 자동차 업체에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현대·기아자동차와 GM대우가 그런 경우다. 이들 업체가 2일 내놓은 지난달 내수 판매량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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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옵니다 … 연내 출시 될 국산차들
변해야 산다. 사람도 조직도 변해야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세상에 대처할 수 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소비자들의 입맛은 변덕스럽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차를 내놔야 눈길을 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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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빼고 모두 다 바꾼 재규어 XF
영국 귀족을 대표하는 엘레강스 세단으로 손꼽히는 재규어는 1990년대 이후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어 왔다. 재규어는 올 3월 인도의 가장 큰 대기업인 타타그룹에 팔렸다.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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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잡아라 … 벤틀리·포르셰 첫 출전
해운대 벡스코에서 2일 막이 오른 부산국제모터쇼. 모델들이 현대 ‘제네시스 쿠페’를 소개하고 있다. 12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24개 업체의 차량 156대가 전시된다.‘더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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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자동차가 환율 상승과 중·대형 차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매출 8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차는 24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에 매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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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보러 부산에 오세요
5월, 부산에서 자동차 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2008 부산 국제모터쇼’가 개최된다. 10개국에서 153개 완성차·이륜차·부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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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익 도루코 부사장 “6중날 면도기 점유율 1위 올라설 것”
도덕경에 ‘부드럽고 무른 것이 굳고 센 것을 이긴다’고 했다. ㈜도루코 직원들은 박순익 부사장(59)을 ‘부드러운 대선배’로 부른다. 면도기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도 얼마나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