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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화장실도 판다…250만원짜리 '친환경 뒷간' 보니
이동형 생태 화장실. CU 제공 친환경 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편의점 CU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동형 생태 화장실 등 이색 상품을 선보였다. CU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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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청객이 사라졌다? "가을·겨울에 모기 잡아야 할 수도"
한강에서 취미로 조깅하는 직장인 윤주영(29)씨는 최근 달리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한다. 여름철이면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들던 모기떼가 확연히 줄어서다. 윤씨는 “작년에는 토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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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 맨홀 뚜껑 ‘펑’…“정화조 가스 때문인 듯”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굉음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맨홀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고려대학교의 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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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화성 공장 정화조에서 발견된 백골시신은 누구?
"아이고. 이게 뭐야?" 지난 3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도장공장 주차장. 인근에서 식당을 하는 A(여)씨는 며칠째 주차장에 버려진 검은색 점퍼를 들춰봤다가 깜짝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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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모기 박멸 특명 ‘모벤져스’ 떴다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에서 중구청 유충구제반 직원들이 모기 방역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지난달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방산시장 안 종합상가 지하주차장.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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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밀폐공간서 준비 없이 작업하다간 '5분내 사망'
최근 폭염 속 정화조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질식해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21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옥산면 유제품 가공공장 직원 권모(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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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찾으려다 정화조에 '풍덩'…구조나선 경찰관도 빠져
“아이고, 빨리 좀 와줘요. 여기 똥통에 사람이 빠졌어요.” 지난 23일 저녁 8시 12분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 전화가 112에 접수됐다. 서울 강남의 한 사우나 정화조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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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불 … 불 … 불안해 못살겠다
28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조모(71)씨의 방화로 검게 그을린 전동차 내부(왼쪽 사진). 같은 날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에어컨 과열로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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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분쇄기’ 보급 논란
24일 오전 9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아파트. 주부 채연(35)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학교에 보내 놓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채씨는 먹고 남은 밥과 반찬, 생선 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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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겨울 코앞에 ‘모기’
1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주부 이상의(44)씨는 9월 중순 벽장에 넣어둔 간이 모기장과 전자모기향을 다시 꺼냈다. 전날 밤 딸(10)의 얼굴과 팔 등 여러 곳을 모기에 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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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세 여아가 정화조에 빠져 사망
중국 광둥성 심천에서 한 여자 아이(7)가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사망했다. 이 여자아이는 정화조 근처에서 놀다가 뚜껑이 열린 정화조 안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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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그림자, 맨홀 아래의 삶 - 청소원 김춘곤 씨 인터뷰
김춘곤 씨(43)가 거리 청소를 업으로 삼은지도 벌써 15년 째. 청소일의 밑바닥부터 시작해 지금은 자그마한 청소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도시에서 가장 덜 빛나는 곳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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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얼마 전 A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전문가들은 "예년과 달리 상반기에 A형 간염 환자가 높게 나타난 점 등으로 미뤄 볼 때 올해 여름은 그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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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옆 맨홀 폭발로 행인 5명 부상
백화점 지하 정화조에서 새 나온 가스로 맨홀이 폭발해 길가던 시민 5명이 다치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오후9시5분쯤 서울강동구천호동 신세계백화점 천호점 옆 맨홀이 폭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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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악취/맨홀뚜껑 구멍뚫어 제거/주택내 습기/비온날엔 보일러가동
◎쾌적한 장마철나기 요령을 알아본다/지하실바닥 등 고인물 없애야 모기번식 예방/이불말릴땐 비 그치고 1∼2일 지난후가 좋아 습하고 끈끈한 장마철도 중반기에 접어들었다.길고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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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정화조에 부패 어린이 시체
11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양천구신월2동 현대빌라 정화조에서 5~6세 가량의 신원을 알수없는 어린이의 부패된 시체가 인부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들에 따르면 정화조뚜껑에 박힌 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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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목숨 앗아간 「정화조 뚜껑」(촛불)
『어떻게 이런 일이… 이럴수가…. 지형아…』 17일 오전 서울 명일동 한양아파트 3동402호. 아들 이지형군(9·D국교 2)이 아파트 정화조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전갈을 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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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딸 정화조에넣어|살해하려던 아빠 구속
서울신정경찰서는 6일 어려운 가정형편을 비관, 딸을 정화조에 넣어 살해하려던 양해은씨 (36·무직·서울신정3동)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양씨는 2일오후5시쯤 둘째딸 보라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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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하수구가 서울 악취주범
서울시내 악취발생의 주범은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와 하수구에 괴어 썩는 오물로 밝혀졌다.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회장 김동환) 산하 9개 소비자단체회원 90명이 서울시내 도심지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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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유아원 정화조에 4살어린이 빠져숨져
서울남부경찰서는 22일 유아원 마당의 정화조 뚜껑을 봉인하지 않고 방치해 어린이를 빠져 숨지게 한 서울독산2동1067의9 시립새마을유아원 원장 조복순씨(31·여)를 중과실치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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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정화조에 빠져 7살 어린이 익사
12일 하오 9시쯤 서울 응암2동338의78 금호목욕탕정화조에서 이동네 남궁횡씨(32·목수) 의 장남 봉군(7·연흥국교1년)이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 남궁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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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또 폭발
서울도심간선도로변과 주택가에서 도시가스가 잇따라 폭발, 주민들이 대피하고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등 주거생활에 큰 불편과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더욱이 도시가스기술진들의 기술과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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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화조에 어린이 익사
1일상오 10시40분쯤 서울 대림3동745 예수교장로회소속 도신교회 정화조 탱크속에 교회신자 안옥순씨(35·서울 신길5동410)의 장남 우춘식군(4)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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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어린이 빠져 숨져|유아원 놀이터 뚜껑열린 정화조 방치
【수원=정강영 기자】부모들이 안심하고 철부지들을 맡기는 유아원에서 두 살짜리 어린이가 정화조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17일 하오4시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533의101 파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