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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사망할 수도" 9억원어치 팔린 1000원짜리 비아그라 정체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920억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 제조‧유통‧판매한 일당 24명을 검거하면서 13억3000만원 상당의 비아그라 8만8792정을 압수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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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매형까지 한패였다…1000억대 '가짜 비아그라'로 호화생활
30일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압수창고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가짜 비아그라 압수품과 포장 기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정품으로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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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30 오후 4:17 국내 최장, 세계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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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흥분제' 인스타그램에 버젓이···불법 의약품 6배 급증
‘업계 최고 약국구매대행(정품만 취급)’.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카마그라’를 달고 올라온 게시물이다. 성인 여성 사진을 배경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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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선택에 내 보험료 왜 써"…낙태약 '미프진' 건보적용 논란
경찰에 적발된 중국산 가짜 미프진. 연합뉴스 법무부·보건복지부가 임신 14주까지 인공 임신중단(낙태)을 조건 없이 허용하는 내용이 핵심인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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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시알리스 강점만" …알고보니 지구상 존재 않는 가짜 성기능 약품
중국인 공급자가 제조, 한국에 몰래 들여와 유통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해양경찰청은 지난 2월 밀수 조직을 검거하고 가짜 의약품을 압수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제공] 가짜 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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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 등 7억6000만원어치 판매한 일당 검거
중국에서 가까 비아그라 등을 대량으로 들여와 국내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김모951)씨를 구속하고 가짜 성기능 의약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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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짝퉁시장···롤렉스, 비아그라·루이뷔통 누르고 1위 탈환
지난해 가장 많이 적발된 ‘짝퉁’ 상품은 고급 시계 브랜드 롤렉스 인것으로 나타났다.2013~2015년 기준으로는 비아그라가 가장 많았지만 단속 강화 등으로 2014년과 지난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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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짝퉁 적발 3년간 4000만 점
관세청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약 4000만 점의 지식재산권 침해 위조상품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품 시가 기준으로 총 1조5568억원에 달한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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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15억어치 유통시켜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정품 비아그라’라고 속여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손모(69)씨 등 5명이 구속됐다. 4400여 명이 구매를 했고, 총 판매액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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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은밀한 진화] 동대문 짝퉁? SNS가 본거지
summary |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카페·오픈마켓·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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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짝퉁 비아그라' 효과 0%…부작용 우려
온라인에서 팔리는 발기부전치료제 같은 성 기능 개선 표방제품이 모두 가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은 효능이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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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산 비아그라 모두 짝퉁 … 사망 사례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짝퉁 제품은? 바로 가짜 비아그라다. 최근 4년 동안 관세청은 686건의 가짜 비아그라 밀수 현장을 적발했다. 거의 3일에 한 번꼴. 가짜 비아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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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한의계 의료기기 사용 촉구, 무지한 발상"
의사들이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촉구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의과대학생들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7일 성명을 내고 “현대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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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식품 '카라멜' 제품에 발암물질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인 천우식품제조장(경북 청도군 소재)이 제조한 카라멜색소(제품명 ‘카라멜’) 제품에서 4-메틸이미다졸(4-MI)이 기준초과 검출(922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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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제약, 아즈텍스 인수로 CNS 강화
오츠카제약이 암·중추신경계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 오츠카제약은 7일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다코젠(Dacogen)' 등을 보유한 아스텍스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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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의사, 러시아에서 학위인정 '현지 의사와 동등'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한의사의 학위가 인정됨에 따라 국내 한의학의 러시아 진출에 청색등이 켜졌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6일 “대한민국 한의사의 학위가 러시아내 현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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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기요틴 막아라" 서울시醫, 긴급회의 소집
정부의 ‘규제기요틴’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시의사회는 25개구 의사회장들을 긴급소집해 연석회의를 열고 총궐기대회 투쟁의지를 시사하는 등 강경책 마련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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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로 건강관리하고 콘택트렌즈로 혈당 체크까지
헬스케어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다.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정보·스마트 기술의 전례 없는 발달로 새로운 산업 시장을 형성했다. 현재는 혁명에 가까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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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정품여부 블루다이아몬드에서 확인하세요"
가짜 비아그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가짜 비아그라 유통이 늘면서 정품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블루다이아몬드'(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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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藥 사용 남성 10명 중 7명 불법 제품 경험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한 성인 남성 10명 중 7명은 불법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발기부전치료제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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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게는 5병씩" 北간부 '중국산 비아그라'를…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가 북한 관료들의 출장 선물로 인기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중국 출장을 간 북한관료들은 귀국선물로 발기부전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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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비아그라 짝퉁, 숨겨 들여오는 곳보니
한영익 기자국내 한 수입업체 대표 A씨(51)가 중국산 ‘짝퉁’ 골프채 2500개를 일본산인 것처럼 속여서 팔다가 7일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올 들어 8월까지 적발된 원산지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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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비아그라 반입 시도 전 한국 법집행요원 체포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밀수입하려던 7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달 25일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4만여 정의 짝퉁 치료제를 골프가방에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