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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수상작 9점 선정, 대상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 홍보 활용
한국임업진흥원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엘지전자(주)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사진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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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은 정성진·심화진, 정몽준은 친박 김태현 영입
3일 김황식 전 총리(왼쪽 사진 오른쪽)가 출정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선거운동용 점퍼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다. 김 전 총리 왼쪽은 공동선대위원장인 정성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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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보다 더 바쁜 전직 국회의원은 누구?
‘강삼재 전 의원은 대학 부총장으로, 손세일 전 의원은 집필 활동을, 김근태 전 의원은 초빙교수로….’ 한국일보가 20일 ‘현역때보다 더 바쁜’ 전직 국회의원들의 ‘제 2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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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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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1월 22일
*** 자치 행정 산림청은 산림을 다른 용도로 개발하는 업자에게 부과하는 대체 조림비 단가(㎡당)를 지난해 1천2백70원에서 올해는 1천5백27원으로 20.2% 인상했다고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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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론조사]지역별 판세
[지방선거 판세 전망] 지방선거의 후보자별 지지도를 물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의 가장 큰 특징은 고건(高建)시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서울을 제외하면 경기, 인천, 대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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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지방선거] 대전·충청
대전.충청지역은 그동안 자민련의 텃밭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초부터 기초단체장.국회의원.지방의원 등이 줄줄이 한나라당에 입당, 판세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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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전국방 중앙일보 인터뷰]
- 건강은 괜찮은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몹시 힘들다." - 린다 김의 로비가 합법적이었다면 왜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호텔에서 단둘이 만났나. "공개적인 로비 활동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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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00기는 린다 김 다 알아"
백두사업.동부전선 전자전 장비사업 등 군 장비 도입 사업을 둘러싼 로비스트 린다 김의 행각이 연일 드러나면서 이에 따른 각종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검찰과 군 당국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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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수 전 의원 '린다 김 의혹' 해명]
황명수(黃明秀.73)전 국회 국방위원장은 지난 1일 린다 김과 관계를 묻는 본지 취재팀에게 "돈을 받은 적이 없다" 는 말을 반복했다. 백두사업.동부전선 전자전 장비사업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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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호 전 의원 '린다 김 의혹' 해명]
황명수 전 국회국방위원장에게 1996년 린다 김을 소개해 준 것으로 밝혀진 금진호(琴震鎬.68)씨는 "나와 린다 김과의 관계는 사생활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로 무기거래 로비에는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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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96년 30억 반입
문민정부 때 백두사업.동부전선 전자전 장비사업 등과 관련해 국방부장관 등 정.관계 고위 인사들에게 전방위 로비를 한 무기거래 로비스트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이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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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사건 파편 맞을라" 여야 촉각
여야는 2일 '린다 김 로비사건' 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파장이 정치권으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일단 민주당은 "과거 정권의 일"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이 커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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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金 '부적절한 로비'…국가기밀 유출 없었나
문민정부 시절 국방부장관 등 고위 인사들이 여성 무기거래 로비스트와 공사(公私)를 구분할 수 없는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상대가 철저하게 외국 무기상의 이익을 위해 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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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고관들 린다金에 이용당해
한국군의 백두사업(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 납품업체가 선정된 문민정부 시절 국방장관 등 정.관계 고위인사들이 미국 회사의 한국인 여성 로비스트와 '부적절한 관계' 를 맺고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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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시·도의원 속속 선거캠프 합류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전직 지방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몸값이 금값이다. 특히 지역 사정에 어두운 외지 출신 후보나 정치 신인들은 지역구의 뒷골목 사정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고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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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흑색공세 심판하자"…민주, 국회회관서 필승대회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민주당 후보들이 부부 동반으로 모였다. 이날로 총선은 D - 30. '필승결의대회' 라는 플래카드 아래 서영훈(徐英勳)대표는 5백여 참석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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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뒷얘기] "자고나니…" 경악·허탈
한나라당이 거센 공천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 막판 뒤집기 속출〓공천심사는 18일 새벽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막판 뒤집기가 속출했다. "총재가 목표로 한 개혁성에 계파반발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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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회 신년하례회 열려
…대한민국헌정회(회장 金向洙.아남그룹 명예회장) 신년하례회가8일 오전11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이날 행사에선 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金守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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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불교계 끌어안기 뜨거운 싸움
불교 유권자를 겨냥한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의 경합이 벌써부터 치열하다.양당은 19일 서로 상대방이 불교 분열을 책동하고 있다는 비난성명을 주고 받았다. 속사정을 헤아려 보면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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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범시민운동연합 창립대회
…자전거타기범시민운동연합 창립대회가 19일 오후3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高建 명지대총장을 고문,李世中 변호사를 공동대표,金相賢 의원을 지도위원대표,朴仁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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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풀뿌리 환경賞 시상식 개최
…유엔환경계획(UNEP)글로벌500 한국인회(회장 朴魯敬)가주최하는 제1회 풀뿌리환경상 시상식이 11일 오전11시 서울불광동 국립환경연구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 모임은 환경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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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운경상 시상식 거행
…재단법인 운경(雲耕)재단(이사장 姜英勳)이 주최하는 제2회운경상 시상식이 7일 오전11시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운경재단은 故 李載灐(1914~92)전국회의장의 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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豫決.환경 노동委 티격태격 跛行
내년도 나라살림 71조6천억원에 대한 국회의 본격 심의가 착수된 4일.예결위와 환경노동위가 첫날부터 파행을 겪었다.특히 환경노동위에선 욕설과 인신공격이 난무,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