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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화 전 육참총장 군재 송치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는 18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과 관련, 전승화 전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을 내란방조혐의(형법87조·32조)로 국방부계엄보통군법회의

    중앙일보

    1980.01.19 00:00

  • 정총장이 연행된 것을 알고|추종장성들 전차·병력동원

    ▲정전총장은 10·26%사건후 본인의 의사에따라 총장집무실에서 합동수사본부수사관에게 궁정동에서 육본까지의 김재규와의 동항경위등에 관해 임의진술했으며 그 진술조서의 변경을 강요했다.

    중앙일보

    1979.12.24 00:00

  • 김재규로부터 거액을 받아|내란 방조혐의 구속 수사중|정승화

    국방부는 정전총장에 대한 박대통령시해사건관련협의는 10·26사건직후 파악됐으나 대통령선거후 정국이 안정된 뒤에 조사키로 하고 수사시기를 늦춘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이같은

    중앙일보

    1979.12.24 00:00

  • 군재증인심문|만천석 분위기 않좋았으나 감정격화 안돼|차가 "남군, 남군" 찾았지만 무서워서 도망

    ▲10월26일 당시직책은. ―궁정동 중정식당관리인이었다. ▲김재규피고인이 대통령을 시해했을때 현장에 있었는가. ―식당에 있었다. ▲검찰진술과 사법경찰간에게 제출한 자필진술서는 모

    중앙일보

    1979.12.18 00:00

  • 군재일문일

    김계원 보충신문 붉은 색의 양탄자가 깔려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마루였던 것 같다. 총성이 울린 후 불이 꺼지고 김재규 피고인이 다른 총을 가지러 나갔을 때 피

    중앙일보

    1979.12.15 00:00

  • 김재규등 7명|"군재에 재판권있다"|대법원 관할권재정신청 기각

    김재규등 대통령시해사건의 민간인관련자 7명의재판관할권은 군법회의에 있다는 대법원의 재정이 내려졌다. 대법원 형사1부(재판장나길조, 주심 주재황, 대법원판사 임항준·강안희)7일 김재

    중앙일보

    1979.12.07 00:00

  • 정대행, 의원50명만나「묘방」수집|대여공세 늦춘 김총재,「당내정치」필요성 느껴 「대화폭」넓힐 듯|과교체제논·거두회담론·인사개속논등 백가쟁명

    신민당 총재단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낸 조일환·전기준·윤완중씨 등 3명이 김영삼총재의 사과를 전제로 소취하문제에 관해 대화할 용의를 밝혔고 김영삼총재가 이를 받아 소취하전제로「유감

    중앙일보

    1979.09.15 00:00

  • 회오리 몰고올까…원내발언

    ○…김영삼신민당총재의 야당대표질문이 입밖에 채 나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여야사이에「태풍의 눈」으로 등장하고 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각종회의룰 잇달아 열어 대책을 협의한후 김총재에

    중앙일보

    1979.07.21 00:00

  • 민의담을 투표함 자리잡아

    12일은 제10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일. 한표의 민의가 담길 총1만1천7백25개의 철제투표함이 투표하루전날인 11일 전국 각투표소에 운반되어 자리를 잡았고 기표소의 칸막

    중앙일보

    1978.12.11 00:00

  • 섭씨50도의 폭염, 「이란」휩쓸어 「가마솥」된 2개시서 10명 사망

    「이란」의 서남쪽에 위치한 「아와즈」시와 「아바단」시에 지난 9일부터 섭씨 50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일어나 10명이 일사병으로 죽는등 큰 피해를 냈다. 이미 「귀신의 마을」로 불리

    중앙일보

    1978.06.24 00:00

  • 북괴무장선박 승무원 8명송환

    국방부는 지난달19일 동해 거진 앞바다에서 해군에 격침된 북괴무장선박의 승무원 8명을 인도적 배려로 송환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영해를 침범하고 적대행위를 한 북괴승무

    중앙일보

    1978.06.07 00:00

  • 너무 잦은 단전·단수

    현대와 같은 도시생활에 있어서 전기와 수도는 잠시도 쉴 수 없는 기본적 「서비스」로 시민의 일상생활은 물론 도시자체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도 막중한 비중을 차지한다. 도시의 문

    중앙일보

    1978.01.09 00:00

  • 모든 사태책임 북괴가 져야

    국방부대변인은 26일 하오 비무장지대에서의 북괴군에 의한 국군장병 납치사건과 관련된 성명을 발표, 북괴에 대해 피납자들을 즉각 송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 성명은 『앞으로 어떤 대가

    중앙일보

    1977.10.27 00:00

  • 원자력 발전설비의 결함

    국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1호기 시실 일부에 결함이 발견된 것은 충격적이다. 시운전 과정에서 나타났다는 결함의 내용은 주로 방전기의 계열을 식혀 주는 냉각장치와 관련된 설비

    중앙일보

    1977.10.14 00:00

  • 정전

    만약에 정전이 된다면?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갇히게 될 것이다. 지하철의 승객들도 어둠 속에 갇혀 나오지를 못할 것이다. 「에어컨」이 멎어 밀폐된 고층

    중앙일보

    1977.07.15 00:00

  • 휴전 후 최장 휴회

    판문점의 군사정전위원회가 16일로써 1백89일째로 중단돼 휴전 24년 동안 최장중단 기록을 세웠다. 휴전이후 정전회담이 1백일 이상 중단된 사례는 이번이 3번째로 최근의 회담은 작

    중앙일보

    1977.04.16 00:00

  • 중공, 정전 위 두 차례나 불참|세 번째 회의선 시종 침묵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중공은 북괴가 판문점사건을 일으킨 데 대한 불쾌감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31일 보도했다. 중공이 표시한 불만의 한 예로는 사건

    중앙일보

    1976.08.31 00:00

  • 『분할경비』만으론 안전보장 미흡|미 브루킹즈 연구소 클라프씨, 본지 김영희 특파원과 회견

    한-미 양국이 이번 판문점사건을 처리한 방법은 북괴에 대해 효과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북괴가 그 이전까지 보여준 근본적 태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미 브루킹즈 연구소

    중앙일보

    1976.08.27 00:00

  • 「긍정」은「만행 용서」아니다|정전 위 본회의 양측대표 발언내용

    ◇「프러든」소장의 첫 발언=8월21일 당신은 지난18일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일어난 사건에 관해 인민군 총사령관(김일성)이 보낸「메시지」를 낭독했다. 이「메시지」에서 총사령관은 이

    중앙일보

    1976.08.26 00:00

  • 「국내정치」가 고려된 선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김일성 회답에 대한 미국정부의 반응은『수락한다-안 한다-한다』로 두 번 뒤집혀 결국은『수락한다』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김일성 회답에는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

    중앙일보

    1976.08.24 00:00

  • B-52 3대·「헬」기 26대 동원

    【워싱턴 21일 UPI·AP종합】「포드」대통령은 20일 아침(현지시간)「헨리·키신저」국무장관과 한반도 사태를 협의한 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문제의 미류나무를 절단하는 군사작전을

    중앙일보

    1976.08.23 00:00

  • 정전 위 존립 위협

    【판문점=최정민·이창성 기자】13일 발생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의 북괴 경비병들의 살인도발 행위를 엄중 항의하기 위한 제3백79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와 경비장교회의가 긴장된 분

    중앙일보

    1976.08.20 00:00

  • 발계 단호응징을…|노골화한 남침저의

    북괴는 18일 판문점에서 도끼로 「유엔」 군경비장교2명을 살해하는등 만행을 저지른데 이어 19일에는 전군에 전투태세 돌입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온 국민은 치를떨며 침착하고 단

    중앙일보

    1976.08.20 00:00

  • "스탈린 망령의「도끼외교」"|북괴의 판문점 만행을 보는 세계의 눈

    북괴의 판문점 살인사건에 대해 세계각국 언론들은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내용의 사설과 함께 상세히 보도했다. 다음은 각국 신문들의 반향을 요약한 것이다. ▲미국=「워싱턴·포스트」「

    중앙일보

    1976.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