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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제2TV 『물망초』(27일 밤8시)=「토머스·하디」의 명작 『테스』를 한국적 상황으로 번안한 새 일일연속극으로 27일이 그 첫 회. 이희우 극본, 황은진 연출이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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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작품상『바람불어…』
제17회 한국 연극영화 예술상(한국일보제정) 시상식이 24일하오 서울·중앙국립극장에서 열렸다. 민간단체의 유일한 종합예술잔치인 이날 영화시상식에서 영화부문작품상은 『바람불어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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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장미희·유지인 MBC로 옮길 뜻 비쳐-"규모 작아 아늑한 분위기"
정윤희· 장미희·유지인양은 우리나라 텔레비전 드라마의 간판급 탤런트들이다. 어지간한 드라마라면 으레 이들이 주연으로 출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다. 이들은 현재 KBS-TV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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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박찬성 극본 김인경 연출의 봄이 가져다준 행복이 1일 밤 10시 50분 KBS 제2TV의 주간단막극 『부부』다. 부모의 반대에 부딪쳐 결혼식을 보류한 채 함께 살아 있는 젊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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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옥동이는 고향생각에 들떠…
□…26일 밤10시50분 KBS제2TV는 정윤희가 타이틀 롤을 맡은 연속극 『옥동이』로 유호 극본·맹만재 연출이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자 옥동이는 슬슬 고향생각이 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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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윤희양 조각가 김경승씨
정윤희양은 잘 웃는 아가씨다. 화면에서뿐만 아니라 사석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아 분위기를 명랑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정양을 처음 대하긴 3년전 쯤이다. 방송 좌담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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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대종상에서 우수작품상·남녀주연상(이대근·정윤희)을 비롯, 음악·미술·조명·촬영·녹음 등 9개 부문을 휩쓴 영화. 원작(정비석작『성황당』)이 좋고, 연기가 좋고, 연출(정진자)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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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는 TV로 돌아가라"|영협연기분과, 영화출연 규제 움직임
영화에「탤런트」들의 출연을 규제하자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영협 산하 연기분과(배우협회위원장 신성일)는 TV에서의 인기를 등에 업은「탤런트」들이 영화로 몰려들어 영화 전문 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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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양인자씨가 극본을 쓰고 하강일씨가 연출하는 새일일극 『혼자사는 여자』 가 2일부터 매일 밤7시30분 KBS제2TV를 통해 방영된다. 「타이틀·롤」인 「혼자사는 여자」에 정윤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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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얼굴이 다양해졌다
「텔레비전」「드라마」의 등장인물이 다양해졌다. 「텔레비전」의 꽃이라고 불리는「탤런트」들이 KBS로 몰려 배역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방송국별로 묶여「그 얼굴에 그 얼굴」만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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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탤런트 정윤희
『안녕하세요』하고 옷을 때면 얼굴이 더욱 작아진다. 그 작아진 얼굴을 들여다보노라면 정윤희 양(26)은 움직이는 인형처럼 느껴진다. 잘 가다듬어 놓은 조형미. 전형적인 미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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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영화 출연 수입 명세|유지인 6천만원 벌어 최고
배우들의 수입은 인기와 비례하므로 본인들은 물론 「팬」들에게 조차 흥미와 관심이 높다. 올해의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배우는 누구일까. 영화 출연 편수와 출연료를 기준해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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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수상 영광의 3주역
감독상· 남자주연상· 여자주연상은, 영화상의 꽃으로 꼽힌다. 금년도 제19회 대종상에서 영광의 감독강과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이장호· 이대근씨, 정윤희양등은 대종상사상 첫기록들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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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 「사람의 아들」
19회 대종상 시상 제19회 대종상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작품상은 유신목 감독이 연출한 『사람의 아들』 (합동영화사)이 차지했다. 8일·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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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 주·조연상서 각축치열|시상식 다가온 대종상
가장 권위있는 영화상으로 꼽히는 대종상 남녀 주연·조연·신인상의 경쟁이 치열하다. 예년의 경우 외화 「쿼터」 가 걸린 작품상에만 크게 신경을 썼을 뿐 남녀주연·조연·신인상등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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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1인2역 영화 『뻐꾸기…』서
□…정윤희양이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란 영화에서 어머니와 딸 역을 한꺼번에 해내는 1인2역을 말았다. 『뻐꾸기…』는 정비석 원작의 『성황당』을 영화화 한것. 자연 속에 묻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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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정윤희 양이 오랜만에 TV사극에 출연한다. 정양이 출연할 「드라마」는 16일부터 방영할(매일밤 8시20븐)TBC-TV의 『동녀미사』. 이 「드라마」서 정양은 주역인 「미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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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명단에도 없어
출국한지 96일 만인 14일 상오 귀국한 이후락 의원(공화당)은 검은색「오버·코트」와 흰색 가로줄이 있는 「싱글」 차림에 푸른색과 붉은색 가로줄이 든 「넥타이」를 매고 공항귀빈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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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에 관계없고 공화에 백의종군
이후락 의원(공화)이 출국한지 96일만인 14일 상오 9시10분 「로스앤젤레스」발 KAL 005편으로 귀국했다. 지난해 12월10일 「스리랑카」에서 열린 불교신도회의에 참석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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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창간 10주년
월간 교양지 샘터가 4월호로 창간10주년을 맞았다.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교양지』라는 캐치·포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이 잡지는 착실하게 성장하여 월별 최고 부수 50만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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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탤런트」에 강부자
TBC-TV는 28일 하오 국내인기 가수·전속「탤런트」·「코미디언」 등 3백여명과 1천여명의 방청객이 모인 가운데 연말특집 「TBC송년대제전」을 열고 79년도 TBC-TV 7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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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보대표는 국장|정윤희양은 판매원
서울중앙우체국은 27일 중앙일보·동양방송 김덕보대표이사를 「1일국장」으로, 인기「탤런트」 정윤희양을 「1일판매원」으로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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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가의 애절한 사랑 그려
『가을비 우산 속에』 짧은 생애를 산 한 화가의 깊고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화가 「동원」(신성일 )은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이 숙명적인 사랑은 그를 더욱 좌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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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영화화 정윤희양 주연 맡아
정윤희양이 박범신씨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죽음보다 깊은 잠』에 출연한다. 『죽음보다…』는 한 여대생의 방황을 그린 것으로 연출은 김호선 감독. 그런데 정양이 이 영화에서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