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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입 총결산…고득점 풍년속 실용학과 몰려
98학년도 대입이 모두 끝났다. 올해 대입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상당히 쉬워지고 대학별 전형방법이 훨씬 다양화.특성화됐다는 점이다. 또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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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합격자 대이동 시작…서울대 329명이나 포기
전국 1백86개 4년제 대학이 98학년도 특차.정시모집 합격자 1차등록을 마감한 결과 상당수 복수합격자가 상위권대학에 등록, 대학간 수험생 연쇄이동.중하위권대학의 미등록사태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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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 380점이상 117명 이탈…간판보다 실리 택해
올 대학입시에서 수능 3백80점 이상 고득점자 가운데 상당수가 서울대라는 '간판' 보다 사립대나 지방국립대 의예과.한의예과 등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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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복수합격자, 대학간 연쇄 대이동…이탈방지 비상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결과 상당수 수험생들이 복수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수험생들의 대학간 연쇄 대이동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학교발전전략 등 홍보물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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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발표…논술·면접이 당락 결정
9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논술.면접고사가 당락을 좌우해 수능 고득점 탈락자가 속출했다. 서울대가 26일 발표한 정시모집 사정 결과에 따르면 합격자의 수능 평균점은 인문.사회계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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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단신]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앞당겨 外
***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앞당겨 …지역 대학들이 올해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앞당기기로 했다. 발표를 기다리는 학부모.수험생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불합격한 경우 전문대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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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등 합격자 발표…예정보다 10일 앞당겨
전북대등 전북도내 대부분의 대학들이 98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예정보다 앞당겨 20일부터 발표한다. 전북대는 당초 이달 3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24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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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문대 입시전망…취업 고려 간호·철도과 경쟁치열
98학년도 전문대 입시가 이번주에 본격 시작된다. 이제는 4년제 대학 편입학 길이 넓어졌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무조건 4년제 대학을 고집하기보다 자격증 취득이 쉬운 전문대를 거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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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8개대 정시모집 마감…7∼26일 입학전형 실시
포항공대.가천의대 등 전국 1백8개 대학이 6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포항공대 (5.97대1) 등 상위권 대학, 동신대 한의예과 (19.9대1) 등 전통적 인기학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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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관리 나사 풀렸다…일부대 모집군·원서접수 날짜 엉터리
교육부의 대학입시 관리가 허술하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대학의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최종안을 취합, 발표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일부 대학은 교육부 입시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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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선 소폭 하락할 듯…논술·면접이 좌우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법학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3백79~3백81점, 서울대 의예과는 3백77~3백78점에서 합격선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는 재수를 피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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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원서마감…약간 낮춰 안전하게
서울대 등 62개 대학이 지난해 12월31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반적으로 하향 안전지원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6차 교육과정에 의해 수능시험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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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대학 원서접수 마감…서울대 경쟁률 낮아져
9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1백86개 대학중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62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해 12월31일 마감됐다. 올해 입시에서는 특차모집으로 빠져나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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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첫날 창구 한산…막판 소나기지원 예상
서울대 등 1백12개 대학이 9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 29일 각대학 접수창구는 대체로 한산했다. 상위권 대학이 비교적 적게 분포된 '다' '라' 군에 포함된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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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지원전략…두곳 소신 두곳 하향지원
29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시험기간 군 (가~라)에 따라 네차례 복수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복수지원 기회를 적절히 활용하면 좀 더 쉽게 대학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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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112개 대학 원수 접수 시작
전국 1백86개 대학 (산업대 포함) 이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시모집 입학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정시모집 정원은 특차에서 미달된 1만5천여명을 포함, 28만3천여명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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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 먼길…원서 구입 북새통
98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작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종로 교보문고 원서 판매창구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임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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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어떻게 대비할까…모집요강부터 꼼꼼히 살펴라
전국 1백85개 대학 정시모집이 시작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특차와 달리 정시모집은 전형방법이 대학에 따라 상당히 다양해 '지원전략' 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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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서강·경희대 논술경향…형식·논리·창의 갖춰야 좋은 글
98학년도 대입 특차모집이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22일 끝났다. 이에따라 특차에 합격하지 못한채 정시 모집에 도전해야할 수험생의 대부분은 합격과 불합격을 좌우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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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비인기과 미달속출…98학년도 대입 특차모집 22일 마감
98학년도 대입 특차모집에서 상위권대학 인기학과와 수도권대학엔 학생이 몰렸으나 지방 사립대엔 지원자가 적은 '양극화 현상' 이 두드러져 미달학과가 속출했다. 또 의예.한의예.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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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지원가능점수 분석…지방대 상위과 341∼343점
98학년도 수능에서 상.하위권 고루 점수가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정시모집 4개군 (群) 의 지원희망 대학 및 학과를 놓고 '합격을 위한 퍼즐 게임' 을 풀어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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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수도권 2백70점·특차 3백점 넘어야 지원가능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해보다 평균 41.78점 올라감에 따라 인문.자연계 모두 최소한 2백70점대는 돼야 수도권대학의 정시모집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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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성적분석…영역별 성적등 철저분석 필요
9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예상했던 대로 평균점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점수가 동반상승한 만큼 수험생들은 계열별 성적과 수능영역별 성적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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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수학능력시험 3백점이상 득점자 총 11만8백32명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백점 이상 득점자는 지난해 1만3천1백37명의 8.4배인 11만8백32명 (전체 수험생의 13%) 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46명이던 3백6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