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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기차·배터리, 모빌리티…한·일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 [평화 오디세이 2023-도쿄]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은 한ㆍ일 정상회담과 한ㆍ미ㆍ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돈독해진 분위기를 적극 활용해 한ㆍ일 양국이 새로운 안보 및 무역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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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美대사 "반도체, 옳지않은 사람들 손에 가면 안된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북한·중국·러시아의 전례 없는 위협과 도전을 거론하며 한미 양국의 공동 안보의 강화를 역설했다. 또 반도체를 둘러싼 경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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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캠벨 "한·미 연합훈련과 야외기동훈련, 한반도 방위태세 강화에 기여"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재단 및 주한미군전우회와 조찬간담회를 했다. [사진 한미동맹재단] 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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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열대야와 비…5일 발표예정인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시장 주목(4~10일)
7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투기과열지구 #백선엽 #금리인하 요구 #이준석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해수욕장 #필립 골드버그 #일본 참의원 선거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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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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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7명 교체, 문 정부 때 군 수뇌부 통째로 바꿨다
윤석열 정부가 25일 대장 인사를 단행했다. 합동참모의장과 육·해·공군 총장 등 모두 7명의 4성 장군 자리를 교체하면서 군 수뇌부를 통째로 교체했다. 신임 합참의장에는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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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된 해군총장도 교체…尹정부, 육해공 軍수뇌부 통째 바꿨다
윤석열 정부가 25일 대장 인사를 단행했다. 합동참모의장과 육ㆍ해ㆍ공군 총장 등 모두 7명의 4성 자리를 교체하면서 군 수뇌부를 통째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임 합참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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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9년만에 '육사 출신' 나오나
김승겸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사진공동취재단] 김승겸(59·육군사관학교 42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신임 합참의장에 내정됐다. 국방부는 오는 26일 국무회의 의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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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항모 한반도 와야" 새 한·미연합사령관 내달 2일 취임
지난해 12월 주일 미군기지를 찾은 라캐머러 차기 한미연합사령관(왼쪽)이 조나단 하이트 주일 미군 부사령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미 육군 제공] 다음 달 2일 폴 라캐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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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반대…대승적 결단 필요”
재향군인회(향군)가 정부를 향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의 종료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23일 0시 종료 운명인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둘러싸고 국내 찬반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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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동맹’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
‘한·미동맹’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 한·미 동맹을 주제로 한 ‘제1회 역대 연합사령관-부사령관 포럼’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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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전 연합사령관, “지소미아는 3국 정보공유 체계서 중요”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 13일 “한·미·일 3국 정보공유 필요성 측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중요한 요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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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국민 생명 걸린 전작권 전환, 북핵 해소 때까지 유보해야
━ 우려 커지는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 경북 포항 수성리 해병대 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 해병대 연합 공지전투훈련 중 장병들이 KAAV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려 침투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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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모임 "남북군사합의서 파기하라", 방위비분담금 모금도 나서기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안보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전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들이 30일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수장)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맺어진 9·19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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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북한 핵무장 대응해 한국 킬체인 등 3K 빨리 갖추자
━ 북핵 도발 대비 어떻게 북한의 핵무장이 연말 전후로 코앞에 다가왔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북한의 비핵화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북한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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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동맹재단 창립식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이 26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KDVA) 지원을 위해 정부 후원으로 설립된 민간단체다. 이날 재단 창립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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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박근혜정부 첫 군 수뇌부 인사
국방부가 곧 2년 임기(다음 달 26일)를 앞둔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후임 인사를 포함한 군 수뇌부 인사를 한다. 국방부 당국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 시기와 추석 연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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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하면 정치적 고려 없이 초전에 응징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1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승춘 보훈처장, 정홍원 국무총리, 박 대통령, 김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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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김병관 대동… 한·미 군 지휘부 방문
박근혜 당선인이 22일 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성김 주한미국대사, 서먼 연합사 사령관, 박 당선인, 권오성 연합사 부사령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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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정승조 해군총장 최윤희
정부는 9일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에 정승조(육사32기·56)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내정하는 등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해군참모총장에는 최윤희(해사31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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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취임 다음날 JSA 찾은 서먼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 둘째)이 취임 다음날인 15일 정승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대장·서먼 왼쪽), 이양구 유엔사 군사정전위 수석대표(소장·정 부사령관 뒤)와 판문점 공동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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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휘부 공백 막자” … 하루 만에 속전속결 인사
국방부가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사퇴 하루 만에 후임 대장 인사를 단행한 것은 현재의 안보 상황을 고려해 지휘부 공백과 군의 동요를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상기(사진) 제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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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까지 확대된 군 인사 …‘김관진식’ 야전형 중용될 듯
황의돈 육군 참모총장(오른쪽)이 14일 사임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황 총장이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황 전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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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한·미, 북 급변 대비 안정화 작전 연습했다”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지난달 열린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 때 “북한 안정화 연습을 실시했다”고 9일 말했다. 샤프 사령관은 이날 용산 미군기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