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대문에 불타 중요서류 불타 상황실장 해직

    14일 상오 6시50분쯤 서울동대문경찰서(서장 유병친 총경) 2층 경비과 사무실에서 불이나 경비과와 경무과 사무실이 불타고 정보과 1, 2, 3계사무실과 과장실 등을 반쯤 태운 뒤

    중앙일보

    1971.02.15 00:00

  • 검문경관 둘 구속 속초서장을 해임

    내무부는 23일 검문검색 불철저의 책임을 물어 속초경찰서장 이수방 총경을 해임하고 후임에 치안국 의사2계장 원남영 총경을 임명했다. 또 치안국은 속초비행장검문경찰관 이흥선 경사 최

    중앙일보

    1971.01.25 00:00

  • 군의 실·과장급 승진

    박경원 내무부장관은 16일 상오 각·시도(서울 제외)의 계장급과 군의 실장·과장급을 모두 지방사무관으로 승진시켜 일원화하겠다고 밝히고 내무부에 방공과와 시설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71.01.16 00:00

  • (8)-하늘의 교통순경 관제사

    김포국제공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상 30m의 김포공항 관제실에서 일하는 유원준씨(35)등 4명의 관제사들은 한마디로 「하늘의 교통순경」. 밤낮으로 쉴틈없이 뜨고 내리는 각 비행

    중앙일보

    1971.01.13 00:00

  • (3)|비서실

    ①정치적 위치 ②법적 지위 ③비서실 ④역대의 얼굴 자유당 정권 때는「비서정치」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고위 관직의 비서 진들이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 적이 있었다. 때로는 고위 정치인

    중앙일보

    1970.12.24 00:00

  • 입·출항 선박 임검 경비정이 돈 뜯어-부산 영도서

    【부산】18일 부산지검 형사부 김성진 부장검사는 영도 경찰서 해상보안계소속 선박 입·출항 임검 경비정이 부산항의 북항과 남항에서 하루 평균50여 척의 화물선과 어선들을 상대로 20

    중앙일보

    1970.11.19 00:00

  • "원칙 무시한 인사"

    내무부가 20일자로 단행한 경무관 12명, 총경 90명, 경정 20명 등 대규모경찰간부에 대한 인사는 정상천 치안국장의 취임 후 첫 인사인 만큼 경찰 내부뿐만 아니라 일반에도 많은

    중앙일보

    1970.07.18 00:00

  • 도둑맞는 식수

    수돗물을 빼돌려 팔아먹은「물 도둑떼」들이 검찰수사에 걸렸다. 물 기근 속에서 한 동이의 수도물이 아쉬운 판에 일선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업자들과 이른바 「특혜급수」로 물 도둑질을 해

    중앙일보

    1970.07.10 00:00

  • 견물생심 노린 함정수사|처녀에 돈 들려 도심 유혹

    【부산】경찰이 거액날치기사건을 비롯, 다액 도난사건을 해결하지 못하자 20대 아가씨들을 조직적으로 훈련시켜 도심을 낚도록 함정수사를 벌임으로써 시민의 인권을 유린한 사실이 24일

    중앙일보

    1970.06.24 00:00

  • (14)가장 길었던 3일(1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월25일 아침부터 28일 새벽 2시반에 한강다리가 폭파될 때까지 서울시경 산하의 5천여 경관이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당시의 몇 시경찰관들의 증언을 통해 다시 알아보자. ▲이계무씨(

    중앙일보

    1970.05.01 00:00

  • (13)가장 길었던 3일|「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김태선 서울시경국장은 25일 새벽 5시반쯤에 필동 자택에서「무초」미대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둘 사이는 워낙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데다가 직책상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려고 직통

    중앙일보

    1970.04.29 00:00

  • 도괴 아파트 관급 자재 횡류 확인

    와우 시민 「아파트」 도괴사건과 이미 건축한 시민 「아파트」 전반에 대해 부정공사 여부를 전면수사중인 서울지검 전담반 (유종섭 부장검사, 황재택, 송태진, 김영은 검사)은 10일

    중앙일보

    1970.04.10 00:00

  • (3)"낙도"라지만「달러·박스」|충남서산군 대야도

    김(해태)의 명산지 대야도. 충남 서산군 안면면 안면본도 동남쪽 천수만에 떨어져 앉은 이 조그만 섬마을은 말이 낙도지 주민들의 수준이 우리나라 평균 국민소득의 2배에 가까운 부촌이

    중앙일보

    1970.03.19 00:00

  • KAL기 납북 간첩 조창희 단독범행

    지난해 12월 11일 북괴로 강제 납북된 KAL기 피랍자 51명 중 39명(남 33·여 6명)이 65일 만인 14일 하오 4시 44분 판문점을 통해 자유대한으로 돌아왔다. 귀환자들

    중앙일보

    1970.02.16 00:00

  • 본서엔 순경안둬

    서울시경은 새해부터 순경과 경장급 경찰관은 시경찰국과 각 경찰서본서에는 1명도 근속시키지않고 모두 기능별로 담당하도록하는 업무담당제도를 마련, 1월하순부터 실시토록 10일 관하 각

    중앙일보

    1970.01.10 00:00

  • 해 넘기는 강력사건처리 18건 영구미제로

    끔찍한 강력사건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한채 또 미제의 구렁텅이에 빠져 해를 넘기게됐다. 24일 치안국은 부산열차안 군용「백」여인시체유기사건등 지금까지 풀지못한 18대흉악사건을

    중앙일보

    1969.11.24 00:00

  • 증발한 복구비|공무원부정실태

    지난 9·14 폭우피해로 수재민들이 아직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요즈음, 수재구호 자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정되는가하면 공무원들이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4일 현재 19명의 말단공

    중앙일보

    1969.11.04 00:00

  • 간첩은 담배값을 몰랐다 -서울침투 조장잡은 7순의 기지

    남해안을거쳐 서울에침투했던 무장간첩2명은 담배가게를하던 한노인의 기지로 거뜬히잡혔다. 6월12일 하오5시40분쯤40대의 신사가서울용산구○○동 윤복동노인 (68· 가명)구멍가게에들러

    중앙일보

    1969.06.26 00:00

  • 원조우지를 시중유출

    서울지검 이길주부장검사는 12일 한국비누공업협회와 비누공업협동조합 산하 24개 비누제조업체가 지난 4년간 무상원조로 들여온 비누제조용 공업용우지수십만 「달러」 어치를 시중에횡류했다

    중앙일보

    1969.06.12 00:00

  • 「과」 없애고 「부」 단위작업

    과제도 폐지하고 부단위로 일을 하는 기업이 외국에서 늘어나고 있다. 그 목적은 조직에 탄력성을 주어 적은 사원으로 높은 업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 기업들은 부장·과장·

    중앙일보

    1969.04.15 00:00

  • 맨주먹대결 60년|충북 괴산면 자갈면 모래리|식목일에 빛을 받는 마을|벌거숭이 모래산을 피와 땀으로 정복한「푸른역사」

    충북괴산군사리면소담리-글자그대로 「자갈면 모래리」란 별명이 붙었던 이마을에는 식목일이 따로없다. 1년3백65일이 내내 식목일이라는 것이다. 60여년전 풀 한포기 찾아볼수 없었던 불

    중앙일보

    1969.04.05 00:00

  • 사병3명 폭사

    1일하오 7시쯤 중서부 전선 육군○○부대 ○중대내무반에서 이름모를 폭발물이 터져 막사에 있던 이종원 병장 (25) 양철구 병장(25) 김창성일병 (23)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중앙일보

    1968.12.03 00:00

  • 총경 8명 곧 승진

    16일 내무부는 박영호씨 등 총경 8명을 경무관으로 승진시키기로 내정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내무부 직제 개정에 따라 치안국장 보좌관 2명, 신설되는 향방·교통·장비과장·해외 주재

    중앙일보

    1968.11.16 00:00

  • 출처불명「다이어」백3개

    『「브라질에서 왔죠] 『네, 잘 봐주시오』 단 두마디의 대화가 오간뒤 희대의「다이어」 밀수범 장영숙 여인(43·서울종로구 소격동139)은 순순히「코트·포키트」속에서「다이어」 1백

    중앙일보

    1968.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