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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7)]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 총리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7)]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 총리

    북한의 7대 총리는 ‘김정일의 예스맨’ 연형묵(1931~2005)이다. 1990년대 김정일의 측근 가운데 3명을 꼽으라면 연형묵, 김용순, 이용철 등이다. 김용순(1934~2003

    중앙일보

    2017.05.17 09:19

  •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6)]'복지부동' 이근모 총리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6)]'복지부동' 이근모 총리

     북한의 6대 총리는 이근모다. 재임기간은 1986년 12월부터 1988년 12월까지로 2년이었다. 총리 가운데 최단명했던 박성철 보다 4개월 더 한 셈이다. 이근모는 탈북민들도

    중앙일보

    2017.05.10 12:46

  •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5)]김정일의 '눈치밥'에 기죽은 강성산 총리

    [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5)]김정일의 '눈치밥'에 기죽은 강성산 총리

    북한에서 총리직을 2번 한 사람이 2명 있다. 강성산(1931~2007)과 박봉주다. 강성산은 5대 총리(1984~1986년)와 8대 총리(1992~1997년)를 지냈다. 박봉주는

    중앙일보

    2017.04.19 06:15

  • [분수대] 경제사령관

    [분수대] 경제사령관

    북한의 총리는 공식 권력 서열 4위다. 북한군 창건 75주년(4월 25일) 열병식 때 김영일 총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명록 국방위 제1부위원장

    중앙일보

    2007.11.15 20:19

  • 후계자 수업한 당측근들 대거포진/정·군요직 진출대기한 심복많아

    ◎사회 학계/장철 등 당고위직 겸임 막강실세/문·예 ▷경제◁ 북한은 주체사상을 강력히 내세우면서도 인재들을 동구권으로 보내 경제·산업·기술전문가로 육성해 왔다.김정일은 특히 극도로

    중앙일보

    1994.07.13 00:00

  • 김정일 주변인물 분석/군현대화에 앞장/해외파 중용 예상

    ◎대미외교 수완보인 강성산부상/정/이근모·연형묵·김달현거취 관심/경 ▷당◁ 김정일은 64년 김일성대학을 졸업한뒤 곧바로 당으로 진출,후계자 수업을 쌓았다.따라서 이곳에는 그의 측근

    중앙일보

    1994.07.13 00:00

  • 북 「국가 장의위원회」 구성/김정일·오진우·강성산 순

    【서울=내외】 북한은 9일 김일성의 사망에 따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국방위원회·중앙인민위원회·정무원에서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장의위원에는 김정일을 비롯해 인민무력부장 오

    중앙일보

    1994.07.10 00:00

  • (32)|측근 세력|정치 경제 기관 (1)|신세대 선두 주자 강성산

    북한의 행정 경제 기관에서 일하는 김정일 측근으로는 단연 정무원총리 강성산이 선두 주자다. 강성산은 전 총리인 연형묵·이근모와 함께 북한 경제를 진두 지휘해온 경제테크너크랫으로 김

    중앙일보

    1993.08.19 00:00

  • (31)측근 세력 당 기관(7)

    노동당 중앙에만 김정일 측근이 있는 건 아니다. 지방책임자가 정권 안정의 주요 기반임을 고려하면 김정일이 이들에게 쏟는 관심은 클 수밖에 없다. 믿을만한 인물들이 도당 책임 비서로

    중앙일보

    1993.08.13 00:00

  • 북 이근모 전총리/함북도당책 복귀

    【서울=내외】 지난 88년 12월 정무원 총리에서 전격 해임,권력 전면에서 사라졌던 이근모가 총리로 기용된 강성산 후임으로 4년만에 함북도당책겸 인민위원장으로 일선에 복귀해 눈길을

    중앙일보

    1993.01.09 00:00

  • 대외경제 교류 가속화 의지/북 정무원총리 경질배경

    ◎개방정책 중시… 김달현·김용순 등 중용/김정일측근 요직배치 세대교체 뜻도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하루앞둔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전격개최,강성산을 정무원총리에 임명하기

    중앙일보

    1992.12.11 00:00

  • 북한 연형묵총리 경질/후임에 김정일측근 강성산 재기용

    ◎경제개혁 강화 포석인듯 【서울=내외】 북한은 10일 정무원총리 연형묵을 경질,후임에 함북도당 책임비서겸 인민위원장인 전총리 강성산(61)을 재기용키로 결정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

    중앙일보

    1992.12.11 00:00

  • 남북관계 정책발표 주목/북한 최고인민회의 왜 또 소집했나

    ◎합작법 등 승인 경제개방 의지 천명할듯/주석 겸직 국방위장 분리선출 가능성도 북한이 12월11일 최고인민회의 9기 4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발표,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

    중앙일보

    1992.11.30 00:00

  • 오늘의 북한 「경제개방의 문」열리고 있다.

    북한이 89년을 「경공업의 해」로 설정, 주민의 생활향상을 위한 경제건설 및 대외경제협력 확대를 추구하는 정책을 지속, 강화할 전망이다. 김일성은 신년사를 통해『기계공업과 전자공업

    중앙일보

    1989.01.13 00:00

  • 이근모 총리 돌연 경질

    【서울=내외】북한은 12일 평양에서 긴급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8기 4차 회의에서 정무원총리 이근모를 해임하고 후임에 당정치국원경 비서인 연형묵을 선출한 것으로 평양방송이 12일

    중앙일보

    1988.12.13 00:00

  • 경제불황 탈출 위한 몸부림

    북한이 40대 후반의 정치국원 연형묵을 총리로 임명한 것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경제에 활로를 찾기위한 응급처방이라는데 일본의 북한 소식통들은 동의하고 있다. 이근모 전 총리에

    중앙일보

    1988.12.13 00:00

  • 북한, 돌연 최고인민회의 소집|남북정책 중대변화 예상

    【동경=최철주 특파원】북한은 12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 체8기 제4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고 라디오프레스가 평양방송을 인용, 보도했다. 이 통신은 북한이 통상적으로 최고인민회의를

    중앙일보

    1988.12.12 00:00

  • 북한, 고위 정치군사회담 제의|내달 중순 부총리 급 단장으로

    북한은 16일 오후 이근모 정무원총리 명의로 이현재 총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오는 12월 중순께 통일각에서 남북 고위급 정치군사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다. 북측은 이 서한과 함께 ▲단

    중앙일보

    1988.11.17 00:00

  • 남북정상회담 우리제의 역공|미군철수·3자회담 되풀이|평화의지 과시 속셈

    북한의 이근모정무원총리가 16일 이현재부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밝힌 남북정치·군사회담개최 제의와, 이와함께 제시한 「포괄적 평화방안」은 남북관계에 대한 북한측 입장을 총정리한 「종

    중앙일보

    1988.11.17 00:00

  • 동정

    ◇6.15=△김일성, 중공당정치국원겸 천진시당서기 이서환 면담. ◇6.17=△당정치국원경 비서허담, 「비핵지대 창설을 위한 국제회의」참석차 동독 향발. ◇6.18=△김일성, 캄푸치

    중앙일보

    1988.06.22 00:00

  • 남-북 고위당국자회담 제의|이현재 총리 대북 서한 쌍방의 불신 조속히 제거

    이현재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이근모 북한 정무원총리에게 서한문을 통해 남-북 고위당국자 회담을 6월중 서울이나 평양에서 열자고 제의했다. 정부대변인인 정한모 문공장관이 방송을 통해

    중앙일보

    1988.06.03 00:00

  • "올림픽정치이용말라" 조자양이 북한에 경고

    【북경 공동=연합】중공당총서기 조자양은 88서울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것을 북한에 경고했다고 북경의 한 외교소식통이 21일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동구권소식통은 조자양이 최

    중앙일보

    1987.11.23 00:00

  • 등-북한총리회담

    【북경 AP=연합】중공의 최고실권자 등소평은 11일 북경을 방문중인 북한정무원총리 이근모를 만나 중공-북한간의 「특수」관계를 강조하면서 「혈맹관계」란 표현을 썼다고 중공관영 신화사

    중앙일보

    1987.11.12 00:00

  • 북한총리, 중공서 푸대접|북경공항 도착 때 철도부장이 영접

    9일 시작된 북한정무원총리 이근모의 북경방문을 계기로 북한∼중공의 미묘한 관계가 또 한번 부각되고 있다. 대외경제사업부장과 교통위원장을 대동한 이의 중공항은 인원 구성으로 봐서 경

    중앙일보

    1987.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