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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주식매출/5개 비상장사 집중조사/내10일께 고발여부 결정
◎증권감독원/자금유용 조사때 혐의잡고 추적 증권감독원은 27일부터 8개반 33명의 조사반원을 투입,현대그룹 5개 비상장사의 주식매출과 관련한 증권거래법 위반여부에 대해 집중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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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일가 주식매각/2년간 2천4백억 규모
◎비상장주식 1천5백억 포함 정주영 국민당 대표는 현대그룹 명예회장으로 있었던 지난해와 올 2월 사이에 갖고있던 현대계열사 주식 9백43만8천주 1천2백61억원 어치를 팔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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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창당관련「현대」가"진원지"|체육관계 전 현 단체장 출마 잇따라|구례-곡성서 나온 김문일씨 온 가족 총력전
선거열풍이 체육계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그러나 체육계에 일고있는 선거바람은 체육인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기보다는 직 간접으로 체육에 관여했던 정계 또는 재계인사들이 새로이 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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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보유주식/장외서 대거 처분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몽구씨가 총선을 한달 앞둔 지난 2월중 개인명의 보유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6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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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씨일가/주식매각 지속
정주영 전현대그룹 명예회장 일가의 주식매각이 계속돼 신당창당과 관련,관심을 끌고있다. 6일 증권당국에 신고된 「대주주 지분변동현황」에 따르면 정 전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구 현대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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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현대 완전히 떠났나.
◎결별선언이후 창당 작업에만 몰두/현대도 업무보고중단 외견상 정리/대주주로 간접간여는 계속될듯 돌연 정치인으로 변신한 정주영 전현대그룹 명예회장(77)은 정녕 현대그룹의 경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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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악재투성이 분위기 “어수선”/자금규제설·분규등 「내우외환」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신당 창당선언과 함께 9일 서울 계동 현대그룹사옥 12층의 사무실을 비우고 서울 서대문 서진빌딩의 당사로 옮겨버린 뒤 현대그룹은 어수선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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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회장 정몽헌씨/건설회장 정훈목씨
현대그룹은 3일 2백61명의 임원에 대한 대규모 이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정주영 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한 직후 이루어진 것이다. 현대그룹은 이달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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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당」 비난속 골격짜기 분주/구체화 되고있는 「정주영 신당」
◎공동대표 4∼5명,발기인 윤곽 드러나/“이미지 안좋다” 상당수인사 합류 거절 3일 오전 전격적으로 경영일선 퇴진 선언을 한 정주영 전현대그룹 명예회장(77)이 추진하는 신당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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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증여 3차분 세금/현대 2백24억원 납부
현대그룹은 31일 주식변칙증여사건과 관련,국세청으로부터 추징통보를 받은 세금중 3차분 2백24억원을 관련 세무서에 납부했다. 이날 납부되는 세금은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구 현대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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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추징세 2차분/3백86억원 납부
현대그룹은 10일 주식변칙 증여사건과 관련,국세청으로부터 추징통보를 받은 세금중 2차분 3백86억원을 관할 세무서에 납부했다. 이날 납부된 세금은 소득세중 회사의 원천징수분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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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추징세 4백75억 납부/1차분
현대그룹은 정주영 명예회장일가의 주식변칙증여와 관련,국세청으로부터 추징통보를 받은 1천3백61억원의 세금중 1차분 4백75억원을 30일 서울 종로세무서등 관할세무서에 납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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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법인세 2백15억/두달 징수유예 결정
◎두아들 소득세는 불허 국세청은 주식변칙이동과 관련,현대건설에 부과한 법인세 2백15억8천만원을 2개월간 징수 유예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정몽구 현대정공 회장(1백64억5천5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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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회장·정몽규씨/소득세 납기연장 신청
현대건설이 주식이동조사에서 추징당한 법인세에 대해 징수유예를 요청한데 이어 소득세를 추징당한 정몽구 현대정공 회장(1백64억5천5백만원)과 정몽규 현대자동차 상무(69억3천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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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법인세유예」 27·28일중 결정/소득세연기는 부정적
국세청은 현대건설이 신청한 법인세 2백16억원에 대한 징수유예 허용 여부를 27,28일중 결론짓고 현대측에 통보해주기로 했다. 국세청의 한 고위관계자는 26일 『현대건설의 경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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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손든뒤 「지각공세」/국회 재무위서 오간 공방
◎급선회 배후엔 정부와 「타협」없었나/질의/불공정 합병에 비과세 가능성 시사/답변 현대 세금파동을 다룬 21일 국회재무위는 현대측의 일방적 후퇴탓인지 몇가지 공방은 있었지만 정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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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법인세 2백15억/「9개월 유예」정식 요청
◎국세청 허가여부 검토 착수 현대그룹은 21일 오후 1천3백61억원의 추징세금중 현대건설에 부과된 법인세 2백15억7천9백80만원에 대해 징수유예를 해달라고 관할 종로세무서에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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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국민 사과/“「해명서」파문 불안끼쳐 송구”
◎4백50억 징수유예 요청/국세청/신청서 검토후 법따라 처리 1천3백61억원의 추징세액납부를 전면거부하며 정부와 정면대결 양상을 보여왔던 현대그룹이 20일 세금을 완납키로 한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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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불리” 항복한 현대/“일단 세금내자” 급선회
◎납세유예 허용여부에 관심/“사업 중대위기” 현대주장에 국세청은 부정적/「불공정 합병」 부분 과세할지도 남은 큰 변수 현대그룹의 납세방침 천명은 한마디로 대정부 「항복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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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3개사에 금융제재 조치/환은·조흥/대출 34억에 연체이자적용
이달초 국세청의 현대그룹에 대한 주식이동조사결과 회사자금을 계열사대주주가족에게 빌려준 현대정공등 3개계열사가 금융제재를 받게 된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정공 및 현대강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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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추징 1천3백61억 월내 납부해야/납부절차 어떻게 되나
◎이의신청과 무관… 징수유예 조항도 적용안돼/미루면 가산금 68억·연체료 월28억 1천3백61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현대그룹 및 정주영 명예회장 일가는 이의신청절차와 상관없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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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 「사전상속」에 초점(경제초점)
◎현대그룹 주식이동조사 어디까지/5월부터 내사… 전계열사 확대/가·차명 합치면 규모 크게 늘듯 현대그룹의 주식이동에 대한 국세청의 내사는 지난 5월께부터 시작됐다. 모든 법인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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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소득랭킹 1위 안병균씨/국세청 90년 종합소득세 순위
◎정몽구·김승연회장 2,3위로 뒤이어/부동산관련소득 증가로 순위 부침 커 지난 한햇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사람은 안병균 나산그룹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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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탈루혐의/1백10억 추징
현대건설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지 않은 주식을 대량으로 특수관계인에게 팔았다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법인세등 1백10억여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