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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로 맞은 「금메달」의 개족|올림픽 선수단 어제 귀국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선수단이 귀국한 3일 서울시가는 『대한민국만세-』 『양정모 만세-』등 만세소리로 온통 뒤덮였다. 「레슬링」자유형「페더」급 양정모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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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 첫 영광...양정모의 어제와 오늘
「올림픽」금「메달」을 따기 위해 넘지 않으면 안될 숙적인「오이도프」와의 일생일대를건 한판 싸움이 끝났다. 양정모는 고개를 숙인채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았다. 이미 금「메달」이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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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오륜 한국대표단 72명 확정
제21회「몬트리올·올림픽」대회 (7월17일∼8월1일)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72명(본부임원13·경기임원9·선수50)이 확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일 이사회에서 최재구대한체육회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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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마·레슬링선수들|소 선수들과 첫 합동 훈련
「아마·레슬링」선수단이 한국「스프츠」사상 처음공산권 소련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쌓았다. 18일 동안의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24일 밤 9시40분 KAL편으로 귀국한 한국선수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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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선수 6명
「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 태능선수촌에서 훈련중인 「레슬링」의 자유형선수6명이 전지훈련차 6일떠났다. ◇일본전지훈련단 ▲단장=김시종▲「코치」=정동구▲선수=양정모 김화경 장호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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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구대표코치
양정모는 선천적으로 힘이 좋으며 특히 하체와 허리는「페더」급 선수치곤 최상급이다. 또 그의 허리「태클」과 메어넘기기 기술은 한번 걸려든 상대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특기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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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슬링선수|14명 선발 추천
대학「아마·레슬링」협회는 17일 「몬트리올·올림픽」한국대표 후보로 「그레코로만」형 6명, 자유형 8명등 모두 14명을 선발, 체육회에 추천했다. 지난 15일 끝난 제1차 선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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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 원정레슬링 선수단 정동구 코치 수기
자유형 「주니어·플라이」급에 출전한 김화경은 1차전에서 강적 일본의 「고도·아끼라」를 눈깜짝할 사이에 「플」로 꺾더니 「터키」·「헝가리」·「이란」선수를 잇따라 가볍게 물리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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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레슬링 선수권 정동구 코치 수기
공산국가는 대부분 경공업 부문에서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상식을 우리는 실제로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장과 「호텔」주변에서 외국선수단이나 관광객들을 만나면 소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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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에 한국을 심고 왔다"
이역만리 소련땅에서 만난 동포들이었지만 우리는 다소간 경계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상대가 공산사회에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빅토르·리」나 안종수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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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소 원정 레슬링 선수단 정동구 코치 수기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뜻밖의 동「메탈」을 획득한 우리는 용기 백배, 15일부터 시작된 자유형 경기에 새로운 기대와 자신감으로 임했다. 권응팔 단장을 비롯해 우리임원들은 이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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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 원정 레슬링 선수단 정동구 코치 수기
11일부터의 경기에 앞서 10일은 대회개막식이 거행되는 날. 우리는 이날 상오 7시에 일어나 약 1시간동안 체중조절운동을 가졌다. 「그레코·로만」형의 출전선수 중 강용식·백승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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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 5시간 차 타고 와 응원 "금 못 땄지만 「올림픽」 밑거름"
본사 주섭일 주불특파원은 19일 상오6시(한국시간) 소련 「민스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75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 대회의 한국선수단 권응팔 단장 및 정동구「코치」와 6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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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양정모, 동메달
【파리·주섭일 특파원∼민스크·정동구 코치 전화중단】소련「민스크」의 75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 자유형 2개 체급서 금「메달」에 도전한 한국은 「주니어·플라이」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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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하늘에 또 태극기…|세계레슬링 김화경 오늘결승전, 양정모도 동메달은 확보|민스크·모스크바 한국선수단-파리 주섭일 특파원 전화
본사 주섭일 주불특파원은 18일 상오6시(한국시간) 5번째로 소련「민스크」의 한국「레슬링」선수단 권응팔 단장 및 정동구「코치」와의 국제전화로,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한판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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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개막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레슬링 선수단 소련서 제2신
75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키 위해 소련「민스크」시에 머무르고있는 한국선수단의 추동구「코치」는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본사「파리」주재 주섭일특파원과 두번째로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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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역도 선수단 16명에 소서 입국「비자」발급
한국 「레슬링」과 역도 선수단이 소련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소련 정부의 입국「비자」를 받고 입국하게 됐다. 한국 「레슬링」대표 선수단 11명(임원4·선수7)은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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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아마·래슬링협 강훈선수 12명 선정
대한「아마·레슬링」협회는 9일「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한 제7차 강화훈련선수로 12명을 선정했다. 이중 6명을 훈련결과에 따라 오는9월 소련 「민스크」에서 열리는 세계 「아마·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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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대표 선수단 전지 훈련 위해 도미
레슬링 대표 선수단 일행 11명이 26일 하오 도미 전지 훈련 차 KAL기 편으로 떠나 약 1개월간 미국에서 「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한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단 ▲단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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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오륜 강훈 계획 확정 레슬링 6일 복싱은 10일부터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4일「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한 금년도 제1차 강화 훈련 계획을 확정하여 「레슬링」은 6일, 「복싱」은 10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몰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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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니어·레슬링」파견선수 1l명 확정
대한「아마·레슬링」연맹은 오는 1월9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5개국 친선「주니어·레슬링」대회에 11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캐나다」일본「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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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구 김익종 코치 수강위해 유고 향발
대한「아마·레슬링」연맹의 정동구·김익종 코치는 7월1일부터 유거에서 열리는 레슬링 국제심판강습회에 참가하기 위해 29일 하오 KAL기 편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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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자격정지 레슬링 최붕종 이사
대한 아마「레슬링」협회는 14일 태릉합숙소 집단이탈사건에 방관 내지 편승했다는 이유로 최붕종 총무이사에게 3∼5년간의 자격정지처분을 내렸다. 협회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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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정동구 두선수를제명
「레슬링」선수합숙소 집단이탈사건을조사, 심의중이던 대한「아마·레슬링」협회 이사회는 7일 신동의(해병) 정동구(제5헌)두선수를제명하는 한편 세계금「메달리스트」인 장창선과최영길두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