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정기준 ‘하늘나라서 보낸 장학금’
정기준 고(故) 정기준(사진) 전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의 유족이 30일 순직 위로금 2억3000만원을 정 전 실장의 모교인 대구 대륜고에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정 전 실장의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4차 산업혁명 이후 억대 연봉자의 조건
누가 억대 연봉을 받을까. 의사·변호사 같은 월급쟁이 전문직, 금융회사와 대기업 고참 부장이 억대 연봉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과연 억대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그 조건은 무
-
'제 25회 수당상' 조봉래·박수영·정기준 교수
왼쪽부터 조봉래, 박수영, 정기준.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은 11일 조봉래(67) 대진대 유기화학부 석좌교수, 박수영(59)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정기준
-
[인사]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정책기획관 최상대▶행정안전예산심의관 박영각▶정책조정국장 차영환▶공공정책국장 정기준▶장관정책보좌관 김민구▶국립외교원 파견 이정도▶장관비서관 천재호◆통일부▶남북교류협력협의
-
지역 정당 폐해 줄일 수 있는 개방적 유권자 등록제
1 1954년 11월 29일 이른바 사사오입 개헌이 통과된 직후의 국회 모습. 정치와 선거는 수(數) 싸움일 때가 많다. 지금으로부터 꼭 61년 전인 1954년 11월 29일 사
-
경제학은 원래 정치경제학 … 역사·사회 알아야지
7일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왼쪽 셋째)의 ?경제학원론? 발간 4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이 책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김영식 서울대 교수(왼쪽), 전성인 홍익대 교수(왼쪽 둘째), 정운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복지예산과장 안도걸▶국토해양예산과장 정기준▶조세정책과장 안택순▶대외경제총괄과장 김선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감사실장 조광휘▶기획조정실장 이종대▶방송심의실장 김양하▶통신심
-
그 자체로 명예로운 '경제관료의 꽃'
명문대·고시 출신의 유학파로 우리나라 경제정책을 실무적으로 결정하는 사람. 40대 중반으로 공직에 몸담은 지 15년째지만 연봉 6000만원 선인 사람. ‘경제관료의 꽃’이라는 경
-
[부고] 도회민 중앙일보 성주센터 사장 별세 外
▶도회민씨(중앙일보 성주센터 사장)별세, 도회영씨(매일신문 성주지국장)동생상=22일 오후 8시 성주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10시, 011-514-3434 ▶이종욱씨(전 한국과
-
"산재보험금 5년 내 바닥난다"
산재 환자에게 치료비와 연금 등을 지급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의 책임준비금이 5년 안에 고갈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책임준비금이 고갈되면 산재 환자.유족이 연금을 제대로 받
-
[한국 노바티스] 골전이 치료제 '조메타' 보험급여 인정
전립선암 등에 의한 골전이(종양이 뼈로 전이되는 현상)나 다발성 골수종(골수성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치료제에 대한 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됐다. 한국노바티스(대
-
[부음] 김용석 전 국립농산물검사소장 별세 外
▶金容奭씨(전 국립농산물검사소장)별세,金祐贊(합천여중 교사)·時永씨(삼성생명 대리)부친상,金潤銖(삼성서울병원 이사)·李炳鎬씨(화흥직물 대표)빙부상=29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서,
-
계량 경제학회 회장에
◇정기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개최된 한국 계량 경제학회에서 회장에 피선됐다.
-
안전한 마취제-보험적용 싸고 공방
올들어 보사부가 개정한 마취제에 관한 의료보험 인정기준이 안전한 마취제의 사용을 막고 오히려 부작용 있는 마취제 사용을 권유하고 있어 마취전문의들로부터 반발을 사고있다. 보사부는
-
공해병 위협에 시달리는 공단주변
전국의 각 하천에서 중금속 폐수로 인한 기형물고기가 계속 발견되고 지난 3월에는 낙동강 페놀오염사건까지 발생하면서 미나마타병·이타이이타이병등 환경성 질환의 위협이 가시화되고있다.
-
“경제흐름 왜곡·인력낭비 걱정”/부작용 방지위한 각계 의견
◎향후 2년간 또 선거 3번/공개공천 통한 「눈먼 돈 투기화」 방지 필요/여러선거 묶어치러 사회비용 줄여 볼만 정당개입이 허용된 광역의회선거가 돈과 불법으로 얼룩지면서 앞으로 닥칠
-
재경-지방명문-분규대학 동결
90학년도 전국1백7개 대학입학정원은 개편 3개 대를 포함해 올해보다 3천8백40명이 늘었으나 서울대를 비롯한 고대·연대서울캠퍼스·이대·서강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은 정원이 동
-
후보 단일화 촉구 각계인사 123명 성명발표
안병직 교수·홍성우 변호사·박형규 목사·명진스님·소설가이호철·사회운동가 제정구씨등 재야 각계인사 1백23명은 31일 상오9시 서울종로2가 YMCA7층 자원방에서 「대통령후보문제에
-
서울대교수 백22명 「시국성명」 발표
서울대 교수 1백22명은 2일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 『헌법의 개정없이는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민주화와 이에 따른 조국의 진정한 선진화가 이룩될 수
-
「생보자」선정에 정실많다
생활이 어려워 정부가 생계비를 돕거나 구호를 해주는 「생활보호대상자」선정이 동사무소나 통·반장의 입김에 많이 좌우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문에 보호대상에 들수없는 사람이 보호혜택
-
공무원 모든 기관에 파견가능
정부는 개정된 국가공무원법에서 공무원의 겸직·파견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29일하오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임용령을 고쳐 국가적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정부가 민간단체를 포함한 필요한 모든 기
-
새 형식의 탐구 없는 연극계|상반기 연극총평 평론가 한상철 이태주씨 대담
「솔제니친」 원작의 『여인과 수인』 공연(9일∼14일·서울예술극장서)을 끝으로 75년 상반기 연극 「시즌」이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동안 무대에 올려진 대극장 공연은 모두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