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수감 중이던 MB, 건강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30일 건강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강훈 변호사를 통해 수면
-
MB 측 “몹시 힘든 표정…수액 투여” 재판 또 연기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
-
MB "다스 재판이 관심 둘 일인가…140억 없어도 안망해"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다스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6회 공판에 출석하
-
"MB, 걷지도 못한다"…건강악화 호소하며 재판 연기 신청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
-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준, 젊은 사람이 지금도 반성 안 해”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 지난해 3월 수감생활 끝에 미국에 도착한 김경준씨.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
-
[노트북을 열며] ‘판사는 판결로 말한다’ 신화의 해체
임장혁 중앙SUNDAY 차장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법원행정처 간부와 심의관들의 PC가 그것이다. ‘김명수 대법원’이 열어 젖힌 상자에선 특정 성향 판사에 대한 인사 불이익의
-
이명박 "밥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더라, 교도소서 알아"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회 공판 출석을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정으로
-
MB, 오늘 증거조사 참여…재판 도중 수시로 휴식할 듯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재판에 선별적으로 출석하겠
-
MB 불출석 접고 “건강 허락하면 나간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
“재판 출석하라” 법원 요구에 화낸 MB “건강 이해 못하나”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뇌물·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
-
‘필요할 때만 불러라?’ 재판 불출석한 MB 향한 재판장의 일침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다스 자금 횡령과 각종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
-
'대통령 피고인=결석 재판' 굳어지나…MB, 불출석 의사 밝혀
지난 23일 첫 공판에 나온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28일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
MB “평창 위해 이건희 사면 … 뇌물이라니 모욕”
뇌물 수수와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2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 지난 3월 22일 구속 이후 62일 만이다. 구속 당시에 비해 수척해진 모습이었
-
MB, 수갑 없이 양복 차림 … “의혹 폭로 김백준 보호하고 싶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노태우·
-
‘다스는 MB 것’ 진술 공개되자 “나도 모르는 걸…”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
검찰 “MB 재판, 법과 상식에 맞는 결과 나오도록 최선 다할 것”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
이명박 첫 재판 출석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
[서소문사진관]이명박 전 대통령 첫 재판, 수갑 안 찬 이유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은 꼭 1년 전 첫 재판을 받으러 나오는 박근혜 전 대통령. 우상조 기자,
-
오늘 ‘피고인석 MB’ 외부 공개…法, 공판 촬영 허용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 내 피고인석에 선 모습 촬영을 법원이
-
이명박 첫 재판 받는 오늘…노무현 서거 9주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23일 피고인으로 처음 법정에 선다.
-
노무현 서거 9주기에 법정 서는 ‘피고인 이명박’ 직접 입 연다
다스 실소유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이번 주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3월 22일 구속된 지 62일 만이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
"안 만나준다"…짝사랑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치매를 앓던 70대 노모를 살해한 50대 아들에 대해 경찰이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연합뉴스] 짝사랑하던 여성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흉기로 살해한 40대가 1심에서 징역
-
재판 힘든 MB·진료 받는 朴·입원한 최순실…피고인 투병시대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사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오랜 시간 앉
-
“MB, 수면약 바꾸고 겨우 잠들어…고생이 많아”
다스(DAS) 비자금 횡령·뇌물수수 등 16개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부인하며 구치소에서 고생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